올해는 아직 붕어 다운 붕어를 잡지 못해...
5월1.2 일 2박 들어가면서...덧바늘 채비를 한번 해보앗습니다.
목줄 3~4센티로 바늘 묶고...봉돌 위에 고리에 원줄과 함께 바늘 하나를 더 달아봤는데요..
새우와 옥수수를 함께 쓰기 위함이였습니다...
혹여 이 채비에 무슨 문제점이 있는가요?.....
아니면 그냥 이렇게 써도 되는지요....??
걍 갑자기 궁금해서요..^^
5월2일 정출이였는데...경산 대창쪽에 가서 워리만 눈으로 본것이 10마리가 넘고 최대어가 35를 잡았네요.
다른 분들이..ㅋㅋㅋ 전 꽝~~~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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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초의님만 꽝 하시고 못내 아쉽네요...
다음번엔 4짜 한마리 해서 1등에게 주어지는 선물 받기를 바래요 ^^
저수지에 수초군이발달되있는 수초지역이라면
밑걸림때문에 그냥 외바늘채비가 효과적이지않을까합니다
붕순이걸어서 바늘이수초에걸려 얼굴도못보시고 줄이터져버리면... 그냥 허접한제생각이었습니다 언제나 안출하시고
498하십시요
붕어가 입질해서 못잡은건 아니잖읍니꺼..
저는 5월2일날 눈치 없구로 다른 조우회 정출날 그조우회 반대편 아무도 없는데 자리 잡았다가...
반대편에서 무슨 소린지는 모르지만 머라그러는것 같아서 그냥 보따리 쌌어요..
붕어 많이들 잡으세요..
요새 제가 낚시대 펴고도 낚시 못하고 돌아오는 일이 많아졌읍니다.
제가 매너가 아주 없었나 봅니다.
초의님이 쓰신다고 누가 머라고 하신분 아무도 없습니다
다만 덧바늘에 위치가 바닥에서 많이 뜨지않는다면 원하시는 찌놀림을 보실수 있겠습니다
바닥채비을 고집하는것은 우리가 원하는 찌놀림을 보기 위함이고
붕어가 먹이는 취하고 움직이는 습성에도 관계가 있습니다
어제 낚시을 가서 장소 준계곡지 묽맑음 미끼 서식참붕어
채비 바닥채비 외바늘 바닥여건 바닥마사토 수초전무 현장여건 배수중
맨땅 허당에다가 수심체크[회유로]하고 낚시대 10대[2.4~4.4]펴놓고 낚시을 했습니다
조과는 7~척까지 10여수 본신형태는 10번에 9번은 끌고 들어감
이 저수지에 붕어들은 바닥채비인데도 왜 10넘중 9넘은 끌고 들어갔을까요 ?
채비가 일반 대물낚시나 새우낚시처럼..뚝 떨어지는 부력으로는 힘들것 같네여~
밑바늘 윗바늘 모두 바닥에 누워서 있을것 같은데...
두번째로는 감탕이나 뻘이 깊어서..밑바늘이 함몰되는 저수지가 유리하다고 판단되네여~
붕어에게 미끼가 보여야 결실을 맺을수 있으니까..
세번째로는 채비걸림이 심한곳은 사용하기 힘들다 보여집니다.
밤새 1번의 입질로 덩치를 걸었다가..밑바늘이 장애물에 걸려 씨름하다가 떨어지는 속터집니다..ㅎ~
안출하세요~~
그냥 하던데로 해야겠습니다...
낚시갈때마다 머 고기 잡으러가나....바람쐬러 가지 라는 생각으로 가는데..ㅎㅎ...
잡는데 신경쓰기보다는....즐기는 낚시를 해야겠습니다.ㅎㅎ
안출하세요..
아주 멋진조사님이 되실수 있을실겁니다
남들 다잡을때 못잡어면 채비를 의심하게 되죠 자동으로요 ㅎㅎ
오로지 외바늘로 도전하세요.
떡밥 낚시 아니면요.
입수시 서로 엉키는 문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