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생각엔 본인이 거리가 좀 가깝다 싶으면 양해를 먼저 구하고 자리하심이 낫지안나 싶네요
저도 얼마전 동틀무렵 릴꾼이 바로 옆에서 아무말도 없이 릴 피시길래 점 거시기햇는데
동행이 너무 가깝다고 하니 멀리 던져서 상관없다고 걍 던지시더니 잉어한마리 걸고 제 낚시대 2대 걸고 ㅠㅠ
암튼 양해를 먼저 구하는게 낫지않나 싶네요
떡밥은 신경안쓰이지만 릴은 방울소리 때매 멀리 떨어져 있어도 신경쓰이더군요
어느낚시건 옆에는 낚시를 잘할줄아는 사람이 않거나 완전 초보가 앉아야 맘이 편합니다
잘하는분은 알아서 피해않가게끔 하시고 ,초보조사는 질문을 해와서 답변중에 하지말아야 할것일러주면서 하면 되는데 어설픈 선수님 오면 말 하는것부터 짜증이나죠 릴꾼이건 떡밥꾼이건 개차반 이네요
1.홀로 떨어져 낚시하기 쓸쓸하고 밤낚시 하기 무서워서
2.저 자리가 포인트로 보여 탐이 나서
3.늦게 왔더니 자리가 없어서
4.아무런 생각없이
5.기타 등등
옆 조사님이나 맞은편 조사님과의 낚싯대나 채비가 서로 부딪치지 않는 거리는 두시는게 좋지 않을까요.
다양한 종류의 낚시를 하시는 분이 작은 공간에서 공존하면 서로 불편하겠지요.
거리나 다른 종류의 낚시가 큰 문제가 되기 보다는
필요이상의 행동,불빛,소음,진동 등으로 인해 주위 조사님에게 피해를 끼치는게 문제라 봅니다.
제대로 낚시하시는 분들을 보면
전혀 신경 쓰이지 않게 됩니다.
다른건 모르겠는데 정통 릴낚시꾼은 대낚시핀자리에 끼어들러와서 릴안핍니다.
반대로 진짜 낚시꾼들은 릴낚시 핀자리에 낑겨서 낚시 절대 안합니다. (서로가 서로를 배려해줍니다.)
낚시 많이다니다 보면 정말 개낚꾼들 정말 많이 봄니다. 예를 들면 한자리밖에 안나오는 자리도 낚시대 2 3대 던질자리 있음 기어이 낑겨서 들러오더군요. 정말 짜증납니다.유료터면 이해하지만 넓은 호에서도 그짓거리하는 인간들 무지 많이봄니다.
마바리님 글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그리고 아무리 조심히 낚시대를 펴도 먼저 자리하신 조사님께 분명히 민폐는 됩니다...
대물낚시가 꼭 대물을 잡는다는 개념보다는 대물을 만날수 있는 그런 조용한 낚시 자체를 즐기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옆에서 소란스럽게 4짜를 잡는다고 꾼들은 부러워하지 않습니다..
늪사랑님(죄송합니다..) 님 말씀대로 일부꾼들중에 행동이 말과 다른 분들이 있다해서 옮은것이 퇴색되어서는 안됩니다...
마바리님의 훌륭한 스승님 말씀대로 양해를 구했다면 절대 옆에서 긴 대를 펴는 최악의 실례를 하진 않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고기가 다는 아니지 않습니까.
옆에 누가 앉거나 말거나(그렇다고 제가 먼저 오신 분 옆에 전 편다는 얘기는 아닙니다.) 별 상관 안합니다.
조용조용히 담소 나누면 즐겁고,
큰 소리로 말 걸어 오면 다음을 기약하고......
올해 30중반에서 4자까지 15수는 넘게 했습니다.
최근에는 6타수 5타석 5안타입니다.
마음 편안하게 가지시면 고기도 물어 줍니다.
세상이 너무 각박합니다.
저도 얼마전 동틀무렵 릴꾼이 바로 옆에서 아무말도 없이 릴 피시길래 점 거시기햇는데
동행이 너무 가깝다고 하니 멀리 던져서 상관없다고 걍 던지시더니 잉어한마리 걸고 제 낚시대 2대 걸고 ㅠㅠ
암튼 양해를 먼저 구하는게 낫지않나 싶네요
대물채비다고 대물만 잡히는게 아닙니다.
포인트 선정이 최고 중요합니다.
옆에서 조금 풍덩거리면 어떻습니까.
20m떨어져도 찌끼리는 5m도 안떨어지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동출자와 가까이 앉는것의 경우는 기본적으로 서로 이해하고 있기에
다른 문제로 보입니다`~
동출자때문에 입질한번 못봤다고, 스트레쓰를 받을까요?
맘상할정도면 떨어지라고 얘기하기도 편하겠죠...^^
그리고 대물낚시, 떡밥낚시 관계없이 이래라 저래라할 권리없다는 얘기에는 공감이 안가네요~~
낚시의 기본메너가 다른 조사님에게 피해(?)를 주면 안되는겁니다.
대물낚시고 떡밥낚시고 릴낚시고 먼져계신 조사님 가까이 붇는것은 실례고
그래선 안되는겁니다.
이래라저래라할 권리가 없는게 아니고.
떡밥낚시를 하시던 대물낚시를 하시던 릴낚시를 하시던
먼저오신 조사님 가까이대를펴서 낚시하고있는 조사님 방해하는것이 기본메너에 어긋나는일입니다`~
3~4일째 같은내용의 댓글을 달고있는거같씁니다`
늪사랑님..오늘 올라온 계시물중 기본메너에 관한글이 있씁니다.
읽어보시기 바라고요~~
떡밥낚시 대물낚시 괜한 쟐르이야기좀 안하셧음 하고 바래봅니다~~
위의 제글에 오타가 좀..쟝르입니다`~~
닐 조사님은 좀 그러네요 ㅎㅎ
어느낚시건 옆에는 낚시를 잘할줄아는 사람이 않거나 완전 초보가 앉아야 맘이 편합니다
잘하는분은 알아서 피해않가게끔 하시고 ,초보조사는 질문을 해와서 답변중에 하지말아야 할것일러주면서 하면 되는데 어설픈 선수님 오면 말 하는것부터 짜증이나죠 릴꾼이건 떡밥꾼이건 개차반 이네요
1.홀로 떨어져 낚시하기 쓸쓸하고 밤낚시 하기 무서워서
2.저 자리가 포인트로 보여 탐이 나서
3.늦게 왔더니 자리가 없어서
4.아무런 생각없이
5.기타 등등
옆 조사님이나 맞은편 조사님과의 낚싯대나 채비가 서로 부딪치지 않는 거리는 두시는게 좋지 않을까요.
다양한 종류의 낚시를 하시는 분이 작은 공간에서 공존하면 서로 불편하겠지요.
거리나 다른 종류의 낚시가 큰 문제가 되기 보다는
필요이상의 행동,불빛,소음,진동 등으로 인해 주위 조사님에게 피해를 끼치는게 문제라 봅니다.
제대로 낚시하시는 분들을 보면
전혀 신경 쓰이지 않게 됩니다.
포인트가 아무리 좋아보여도 붙어앉지말고
떨어져 앉아라!
정 붙어앉아야할 상황이라면 먼저 양해를구한후 먼저앉으신 조사님보다 긴 낚시대를
펴는 실례를 범하지말라!
저는 제 스승님에게 이렇게 낚시예절을
배웠습니다.
반대로 진짜 낚시꾼들은 릴낚시 핀자리에 낑겨서 낚시 절대 안합니다. (서로가 서로를 배려해줍니다.)
낚시 많이다니다 보면 정말 개낚꾼들 정말 많이 봄니다. 예를 들면 한자리밖에 안나오는 자리도 낚시대 2 3대 던질자리 있음 기어이 낑겨서 들러오더군요. 정말 짜증납니다.유료터면 이해하지만 넓은 호에서도 그짓거리하는 인간들 무지 많이봄니다.
동출조우면 바로 옆에 붙을수록 더 좋죠 ㅎㅎㅎ
작은 옹달샘은 오히려 띄엄띄엄 앉으면 더 잡기 힘들다고 생각됩니다!
낚시하는데 문제가 되지 않을 정도로
떨어져서 낚시를 하시면 될듯 합니다.
굳이 앉을자리가 넓은데도 가까이와서 시침떼고 대피시는분..그냥 볼테기를..ㅎ
과연 글과 행동이 같은 분은 몇 분이나 될까 ?
미터 붕어가 있을까 없을까라는 궁금증 보다 더 큽니다.
그리고 아무리 조심히 낚시대를 펴도 먼저 자리하신 조사님께 분명히 민폐는 됩니다...
대물낚시가 꼭 대물을 잡는다는 개념보다는 대물을 만날수 있는 그런 조용한 낚시 자체를 즐기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옆에서 소란스럽게 4짜를 잡는다고 꾼들은 부러워하지 않습니다..
늪사랑님(죄송합니다..) 님 말씀대로 일부꾼들중에 행동이 말과 다른 분들이 있다해서 옮은것이 퇴색되어서는 안됩니다...
마바리님의 훌륭한 스승님 말씀대로 양해를 구했다면 절대 옆에서 긴 대를 펴는 최악의 실례를 하진 않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늪사랑님(죄송)말씀에 대해서...
옆에 누가 앉거나 말거나(그렇다고 제가 먼저 오신 분 옆에 전 편다는 얘기는 아닙니다.) 별 상관 안합니다.
조용조용히 담소 나누면 즐겁고,
큰 소리로 말 걸어 오면 다음을 기약하고......
올해 30중반에서 4자까지 15수는 넘게 했습니다.
최근에는 6타수 5타석 5안타입니다.
마음 편안하게 가지시면 고기도 물어 줍니다.
세상이 너무 각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