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편성후 지렁이미끼로 테스트할때
1-2시간이 경과해도 붕애입질이라도 없을땐 자리를 옮긴다 ? 안옴긴다
여러분의 의견이듣고싶네여
그리고 다른못으로 옯겨서 월하신분 /버텨서월 하신분 ? 이못에입질없으면 옯겨봐야 똑같다 철수하시는분?
궁금혀요^^
나는 시간이없고 장대편성이라 어쩔수없이 개깁니다 결국은 꽝
"청소 청소 만이 살길이다"
덤으로 실제상황 생에최대 굴욕편입니다
못뚝제방경사로에서 컵라면 물끓여붓고 포인트로 오다가 미끄러져서 뜨거운물 다지집어쓰고
무릎에서 촛대뼈까지 다 까지고 중심잃어 굴러 물속으로 풍덩한적이있내요
대낮에 아픈거보다 쪽이더 팔리더라구요^^ 나 태어나 그런 개망신은 첨이여 ㅎㅎㅎㅎㅎㅎㅎ
꼭 어디가면 조금씩다치는건 외그럴까요^^ 취권이 문제인가^^ㅎㅎㅎㅎㅋㅋㅋㅋ
여상중경이였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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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안출하시고 조심하시길.. ㅎ
그많은 낚시대며 짐이며 언제 다 옮기나요.
대물낚시만 주로 하다보니...
새벽을 노리기에 1~2시간 입질없는건 무시 ....밤새 입질 못볼때도 많습니다.
더구나 지렁이 미끼 봄 가을에만 1년에 한두번, 거의 안쓰고 별로 더라구요.
청소만이 살길?
맞습니다 ! 공감 ~
5분만 치운 낚시터는
우리의 행복터가되고,
나하나쯤 무심코 두고온 양심으로인해
그 끝은,
낚시 금지가됩니다.
5분만 청소 ,,, 꼬~옥 ^^
ㄲ
그리고 술은... 되도록이면.. 조금만 먹네요 ...
술이 좀 많이 들어가면.. 잠이 솔솔.. 눈이 .. 너무 무겁더라구요 ...
그리고 저도 .. 핸드폰, mp3 같은거... 물에 빠진적도 있고 .. 빠질뻔한 적도 여러번 있구요 ...
저또한.. 한번 빠져 봤는데... 수심이 얕아 다행이었지만...
정말.. 무섭더군요 ..
암튼.. 다들 5분만 청소도 좋지만.. 최소한 자기의 쓰레기라도 꼭 챙겼으면 하네요 ....
다들 .. 안전이 가장 먼저 이고 ... 그다음이 환경.. 자연 이고 .. 그다음이.. 붕어 같습니다....
더럽게 재수 없는 날있죠. 서양아들은 바이오리듬인가 그카죠
꼭 그런날 있더군요.
전 전피면 무조건 끝까지~~~~~~~~~~~~~~~~
일단 펴면 고기와는 상관 없습니다.
고기 없음 별잡어면 되고~~별없어면 잠잡어면 되고~~~~~~~~~~~~~
자리 옮기는게 행복일수도 있죠
입질이 있던 없던 걍 믿음을 가져야져
글구 조심하세요 저두 그런적이 있는데
갯바위에서 굴렀는디 정말 아프더라구요
바루 철수하구 병원행했는디 8바늘꿔매구 절단이였습니다
항상 안출하시구 498하세요
*5분만 청소 합시다*
짐이 많은부분도 있지만 꼭 나올꺼같은 느낌?
조금만더 조금만더 ....
비오거나 바람 너무 불어서 파라솔 뒤집어지면 집에가서 디비잡니다..
1-2시간이 경과해도 붕애입질이라도 없을땐 자리를 옮긴다 ? 안옮긴다 ?
답은....안 옮긴다 입니다
예전에 옮겨 봤었는데 옮겨도 재미본적이 없습니다.
안옮겨서 월한적도 없지만요 ^^;;
저도 한번 앉으면 되든지 말든지 눌러 앉슴니다
안되면 쿨 쿨
저도 한번 그많은 짐 짊어지고가다 등산화 끈이 길잖아요
끈에 걸려서 논갈아 놓은 논바닦에 개구리 뻣듯이 앞으로 콕 고꾸라 진적이 있슴니다
앞강냉이 다 나가는줄 알았슴니다
지금도 그때를 생각하면 웃음이 절로 나더군요
입술이 닥나발 됐슴니다
그래도 낚시가 좋아요
ㅎ ㅎ ㅎ
오히려 전 지렁이 테스트 할때 입질없으면 더 좋던데...그만큼 잡어가 심하지 않다는 거니깐요...
전 장비도 가벼운 편이지만 초저녁에 생미끼 끼우고 기다리면 반드시 입질 옵니다..아니면 아침이라도 오구요..
전 지렁이 1.2시간 테스트 할때 오히려 잡어 입질이 넘 심하면 옴기는데....물론 새벽되면 잡어들이 줄어들긴 하지만..
잡어에 지쳐서 계속 미끼 갈아준다고..첨벙 거리면 오는 대어도 도망갑니다...
그렇게 좋은자리 선정하기도 쉽지 않은데 왜? 왜 다른곳으로 옮깁니까? ㅎㅎㅎㅎ
왔다갔다 옮겨다니는 사람과는 같이 다니기도 껄끄럽더군요, 내가 정신이 없어져요 ㅎㅎㅎ
뭐....전....아예 지렁이로 테스트를 해보지도 않습니다....ㅎㅎ 저녁먹고 케미 꺾은 후에야 미끼 달아 던지는 스타일이라서...
낮엔 찌 보기도 힘들고...
생에 최대 굴욕편은........혼자 출조하셨는지는 모르겠지만 큰일 나실뻔 했네요....
농담이긴 하지만..ㅎㅎㅎㅎ 컵라면 물...덮어쓰시고....재빨리(?) 물 속에 빠지시지 않았다면 화상 당하셨을 수도 있겠네요..
뜨거운 물 때문에....
어짜피 물고 안물고는 고기맘 아닌가요...
취권 조심하시고요...ㅠㅠ
저도 소주 3병 먹고 미끌어져서 3m 깊이 물에 퐁당 빠져....푸닥거리 한적 있네요...
항상 안출하시고 꼭 월이라는 넘 잡으세요...
요즘 낚시인구가 한둘이 아닙니다.
금요일 오후에 왠만한 저수지 조금 늦은시간에 도착하면 대를 펼 공간도 없는곳이
대부분이더군요.
그래서 저는 아예 마음을 접고 그냥 물가에 앉아 낚시하는것만으로도
기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횐니들 생각은 어떠하신지...
오분만 청소합시다.
오로지 한구녕만...ㅎㅎ올때 꺼지..
옴기는것은 거의 없습니다.
1년에 한번도 없을정도...
믿음이 안가면 다음 출조 때 도 힘들어져요
온다는 믿음 하나로 고.......
그대로 go합니다.
옮기는게 귀찮고 힘듭니다.
그리고 그냥 밤샘니다.
혹 월이라도 보여줄까하고
그러나 늘 꽝
참 낚시하기 힘듭니다.
이런날은 집까지 가는길이 너무 멀게 느껴집니다.
주말밖에 시간이 없으니 늦게 가면 낚시할 자리조차 없는 경우가 많고
그많은 짐을 들고 왓다갓다 하면 지쳐서 의자에 앉으면 바로 잘거 같은데...ㅎ
고기들이 제일 민감한게 소리나 빛 보다는 진동이라는데
짐옮긴다고 왔다 갔다 하는 발소리에 더 도망가지 않을까요?
취권도 본인이 운전안한다면 모르지만 밤사이 무슨일이 생길지도 모르는데
적당하게 섭취(?) 하세요 ^^
대물낚시는 걍 무조건 기다립니다..
얼마전에 친구랑 낚시가서 한잔하고 졸고있는데(떡밥낚시중)
딸까닥 소리와함께 낚시대가 총알에 걸리면서 (브레이크,총알 2중)
앞받침대와 집게뒷받침대가 대물의 옆 더망으로
넘어지면서 대가 끌려가길래 엉겁결에 대를 잡느라 물에 첨벙(하반신 반 이상 빠지면서 넘어짐)...
다행이 대는 답있지만 아찔한 순간이었습니다..
음주는 적당히.....
낚시터 안전사고.. 거 은근히 자주발생합니다.
항상 안출하시길^^
한저수지에서는 그냥 버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