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를 피던 12대를 피던 대물낚시는 떡밥이 아니라서
자주 갈아줄 필요가 없거든요.
3대로 하는 떡밥낚시보다 시간이 더 많거든요.
오직 대물만을 기다리고 또 기다리지요.
단 한번의 찌올림이라도 대물만을 고집합니다.
한번 빠지면 헤어날 수 없는 매력이 있습니다...
건강하시길...^*^
대물낚시란...
꽝을 밥먹듯 하다가 잊을만 할때 월척도 안돼는 청소년 붕어 한마리 잡고
다시 꽝을 밥먹듯 하다가 잊을만 할때 이번에 애기 붕어 한마리 날리고
다시 꽝을 밥먹다가 월척 입질 보기만하고
또다시 꽝을 치다 정말 안해야지 할때 묵직한 찌 놀림과 당찬 붕어의 힘을 느끼게
해주는 낚시라고 보시면 될듯 합니다.
하루종일 기다렸다 한번의 멋진찌올림?이있기 때문이 아닐가싶습니다~^^
미끼는 떡밥보다는 새우 콩 옥수수 한번던지면 잘않바꾸죠~~ㅎㅎ
자주 갈아줄 필요가 없거든요.
3대로 하는 떡밥낚시보다 시간이 더 많거든요.
오직 대물만을 기다리고 또 기다리지요.
단 한번의 찌올림이라도 대물만을 고집합니다.
한번 빠지면 헤어날 수 없는 매력이 있습니다...
건강하시길...^*^
꽝을 밥먹듯 하다가 잊을만 할때 월척도 안돼는 청소년 붕어 한마리 잡고
다시 꽝을 밥먹듯 하다가 잊을만 할때 이번에 애기 붕어 한마리 날리고
다시 꽝을 밥먹다가 월척 입질 보기만하고
또다시 꽝을 치다 정말 안해야지 할때 묵직한 찌 놀림과 당찬 붕어의 힘을 느끼게
해주는 낚시라고 보시면 될듯 합니다.
맨날 지다가 한번 이기면
그날로 진정한 낚시꾼 '축' 탄생 입니다.
Only one!!!
생미끼(새우) 나 식물성 (옥수수.콩) 입니다 떡밥처럼 집어가 필요한 미끼가아니기 떄문에
한번 담구면 길게는 2~3시간 짧아도 30 분정도는 담궈 둡니다.
떡밥낚시는 갠적으로 2대이상 하질않습니다 ㅋ 그이상 넘어가면 정신이 읎습니다. ㅎㅎ
다 대 대물낚시에 매력은 밤새 기다림의 한번의 중후한 찌올림과 손맛~ 그리고 고기 구경이 아닌가 합니다.
물론 10 대 피고 꽝치는 날도 허다합니다 ^^
한번 빠져들면 헤어나오기가 힘들죠 ^^
한상 건강하시고 안출하시고요~
제 닉네임 같은 대물 만나시길 바랍니다 ^^
그 분위기가 좋습니다 ..ㅎㅎ
까만밤에 찌불보는 그맛. 그맛때문에 끈을수가없네요 ..
입질한번 못보고 까만밤을 하얗게 지새워도
아침에 웃으며 철수할수 있는게 매력이죠
전 케미만 봐도 좋읍니다
그리고 전 대물낚시한다고는 안합니다 ^^
생미끼 낚시를 즐긴다고하죠
떡밥으로 대물 낚시 안돼는거는아니죠
블르길 베스많은곳에서 글르텐써도
생미끼보다 더 한가합니다
회유목에 무작정 잠복하고 있는 거죠 언제 올지 모르지만 밤새 눈빠져라 하고....
기다림 뒤에 오는 멋진 찌오름
미끼를 아주 가끔씩(밤새 그대로 둘때도...) 갈아 줘도 됩니다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그 단한번의 찌올림은 저도 가끔 떡밥낚시를 하지만
떡밥낚시에서
볼수없는 맛 이라고봅니다.
2.미끼로 씨알 선별=새우,메주콩,참붕어,옥수수 2~3알 (잔챙이는 다들 가라)
3.기다림=중후한 입질, 의자를 한껏 뒤로 물리고 여유롭게 기다림 ,급할 필요가 전혀 없음
어디까지나 나의 취향일뿐 권하고 싶지는 않네요.....ㅋㅋㅋㅋㅋㅋㅋ
먹는 낚시를 하지 않기 때문에.. --> 먹는 낚시를 즐긴다면...대어낚시는 못함!!
못잡아도 그만이기에.. --> 3치 4치 잔챙이라도 잡으려면...짝은바늘에 지렁이와 떡밥 짝밥으로 하는게 빠름!!
포인트에 대한 별에별 생각으로 대 편성할때의 기분이 좋아서... --> 전 이맛으로 낚시하는거 같습니다.
대어낚시 강대물님처럼 추천은 못드립니다.^^
경험 해보셔야 암니다....
저도 바다낚시에빠져 대물낚시 본격적으로 시작한지는
이제 5년조금 넘었지만 찌가 슬금슬금 올라올때는 진짜 애간장이 녹습니다...
오랜기다림속에서 대물 잡으면 진짜 손떨리고 아드레날린 폭발...
힘든 세상사 물가에가면 모두 잊어져요..
그시간만큼은 자유시간 입니다.
전화도 받기 싫어요...물가에서는.................^^
미꼬님!
내가 대물낚시는 꽝치는 재미라고 댓글달려고 들어왔는데...
버~~~얼써...미꼬님께서 달아뿟네요...ㅎㅎㅎ
대물낚시는 뭐니 뭐니 해도..........................대포 쏘는 맛이죠^*^
다대 편성하면서 그 기대감이란....
다대 철수 하면서 그 허무함이란 ㅋㅋㅋ
1. 꽝치는맛
2. 찌올링의맛
3. 고독과 기다림.
등등 만치만 한번해보세요 재미있읍니다...
저같은 경우는 아늑하고 경치좋고 공기좋은 곳에서 밤을 지새고.
또 그시간에 하나씩 하나씩 맘에 담고 있는 여러가지 부분을 정리할 수
있는것이 가장 큰 매력 같습니다.
또빨고 ㅎㅎㅎㅎㅎㅎㅎㅎ
시간이만으니깐 ^^
새우저녁때미끼끼우면 아침까정 쭉~~~~~~~
항상안출 ^^
편안함 ㅋㅋㅋㅋㅋ 안락함 맞을려나요??
물가에 대펴놓고 앉아 있으면 왜이리 좋은지..
편안하면서 기분이 좋은지 ㅋㅋㅋㅋㅋㅋㅋㅋ
2대~많게는 5대이상은 힘만들뿐 효과역시 별로죠.
부지런함이란 떡밥 특유의 집어력을 예기함입니다.
대물낚시는 생미끼로 붕어가 다니는 길목에 덧을 해놓고,
기다린다고 보시면 됩니다.
대물낚시랑은 고른 차이가 아닐까합니다..
즐낚하세요
기다림도있고..잠시나마.생각도할수있고..좋습니다..^^
아무튼 대물낚시의 매력은 한 방보기...에 있지 않을까요?
낚시라는 것이 떡밥낚시나 대물낚시나 다 같은 경험을 하는 것이고, 느끼고, 즐기는 것인데...
굳이 대물낚시의 매력이라면 아무래도 기다림끝에 오는 대물 한 방!!
게으른 낚시 ㅎㅎㅎㅎ
1.저수지 한바퀴돌며 수심체크 포인트 선정하는 재미
2.미끼달고 캐미꺽는 순간의 묘미
3.기다림의 전율...!!
4.한번의 찌올림에 전해오는 오르가니즘...
5.발앞에 올라온 대물상면의 카타르시스...
요런 재미 아닐까 생각합니다...
물만보고 찌만봐도 가슴이 팍 터이는게
뭔지몰라도 그것 아닌가요?
중증환자지만.
^^;
그냥 기다리다 보면 좋아요
필수는 꽝 입니다
하다 보면 알아요
월척님들은 다 알아요 ㅎㅎㅎ ^^*
저도 떡밥낚시를 많이 해보았지만 생미끼 낚시로
전환하면서 밤에 서서히 밀어 올리는 찌맛 일품입니다..
저수지에 월척 이상만 살고 있다면 아주 간단하게 월척 이상의 붕어만을 잡아낼 수 있습니다.
그런 낚시터는 유로터나 하우스 터 말고 노지에서 존재하기란 어렵습니다.
당연히 잔챙이 붕어나 작은 붕어들이 먼저 먹이를 탐하기 때문입니다.
대물낚시는 그러한 자연환경터에서
잔챙이의 입질을 피해가며,
(쉽게 얘기하면 잔챙이가 미끼를 못 먹게 하며... 편하게 낚시해보자하는 그런 낚시)
큰 씨알의 붕어만를 골라 잡아내자는 것이지...
날밤 새며 입질 한번 못 받고 공치자는 것은 아닐 것입니다.
제 경험상 대물 미끼 사용해도
쉴 새 없이 손 바쁜 낚시할 때 많습니다.
무작정 기다리는 낚시가 곧 대물낚시는 아닐 것입니다.
잔챙이 입질이 별로 심하지도 않는 곳에서...
굳이 커다란 옥수수나 콩 만을 고집할 필요는 없습니다.
상황에 따라 적절한 미끼 사용하여 보다
자주... 큰 입질 볼 수 있는 기회를 가져야 할 것이란 생각이 듭니다.
다대 피는 것이 대물낚시라고 생각치는 않습니다.
아마도 입질이 자주 없으니까 여러 대 피면 더 나을 것인 란 생각으로 다대편성하지만,
실제 낚시대 많이 펴고 낚시하여도, 입질 없을 때는 그냥 땡 입니다.
입질이 올 때는 낚시대 댓수와는 큰 상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대물낚시..... 붕어 4치 5치 6치 7치..... 다른 잔챙이 고기들....우굴우굴 한 곳에서
월척... 35센티... 4짜... 5짜... 나아가 꿈의 6짜 ...
그런 큰 씨알의 붕어만 골라잡는 것이 대물낚시의 매력입니다
저도 매력을 잘을 모르나, 한가득 트렁크에 낚시대를 실고 자기가 원하는 포인트까지 힘들게 가서
생미끼로 오직 한방을 노리는 것이 매력이 아닐까 싶은데요...
아! 낚시가고 싶다.
꽝인줄 뻔히 알면서도 대필때 가슴이벌렁벌렁.......
오랜 기다림끝에 한번의 찌올림........
그리고,
동틀때까정 세상모르고 ? 자는재미.??????
항상건강조심하시고요
........사나이텅빈가슴.........
아무말이 필요 없는 낚시
요번주는 어디로 가지ㅡ.ㅡ;
하지만 행복하답니다. 그님을 만날수 있다는 기대감과. 대 펼때의 그 황홀함~ㅎㅎ
꽝쳐도 좋고 잡으면 더 좋고~ 기다리며 담배 한대 피는것도 좋고~
10대 다 떡밥 쓰신다면 아마 팔 아작날 듯....ㅡㅡ;;
날이 많이 풀리네요~ 드뎌 새우 미끼를 사용할 수 있을 듯 합니다..ㅎ
회원님들 09월 어복 충만하세요~
제일이죠 그다음엔 기다리다 잠오면 텐트문닫고 쿨쿨~~~물가에서 잠자는 재미.
대물 낚시는 기다림... 저는 그냥 뽀대요 (10대) 자기 만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