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물 붕어는 각개 전투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대물붕어가 낮에는 수심깊은 곳에 모여있다가 밤이 되면
각자 이동하여 먹이를 사냥하기에 낚시인들은 다대편성을
하고 붕어의 회유로를 지키는 것 아닐까 생각합니다.
단체로 행동을 한다면 굳이 생미끼 낚시보다 떡밥집어 낚시가
유리할듯 싶습니다.
한 낮에는 무리지어 행동을 합니다..
적으로부터의 공격에 대비를 하고 반상회을 하는지.....ㅋㅋ
한여름의 갈수기에 높은 곳에서 보니 덩어리들과 잔쨍이들이 같이 무리지어 다니더군요.
그리고 먹이할동하는 밤에는 개인플레이 합니다.. (왜 ....>> 여러마리가 다니면 시끄러우니까.)
덩어리들 일수록 밤에 혼자 사냥을 많이 합니다.
떡밥낚시할때는 흗어져 있던 붕어들이 집어의 위력으로 한곳에 모여 여러마리의 붕어가 낚이곤 하는것이구요.
대물들이 몰릴만한 여건이 이루어 진건 아닐까요???예를들어 수초 지역중에서도 먹이감이 제일 활발하고 먹이감이 많은곳을 우연히 그 시간에 여기 저기서 모여든 대물들이 낚인거 일수도 있구요
그리고 여름철에 수온도 높고 먹이감도 부족한 상태에서 비가 오고 .....그 부유물이나 먹이감을 먹기 위해 여기 저기 있던 대물들이 모여 들었다가 잡힐수도 있는것이구요....비가 오고 새물이 상류쪽에서 들어오니 여기 저기 흩어져 있어도 마치 무리지어 오는것처럼 거의 같은 시간대에 같은 장소에 올수 있는 확률이 높다고 생각드네요...
아니면 각자 제각기 따로 놀다가 어느 순간에는 무리지어서 움직이는 그 시간을 잘 노린거 있수도 있구요...뭐 또 예를 들자면..
평상시에는 따로 놀다가 초저녁이나 아침 먹이감을 먹을때는 거의 연안가를 회유하기 /때문에 어느새 여기저기서 짱 박혀 있던 대물들이 같이 뭉쳐 져 있는거 일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단지 제 생각입니다...어제 밤낚시 하면서 이것저것 생각해 봤는데...마치 질문이 올라와 있네요....다른님들 의견과 질책 대 환영입니다
자주 몰려 다녀요 ㅋㅋ
그만큼 몰려 다니지 말라 했거늘....흠
한번더 교육을 시키죠..
다~~ 저의 불찰입니다....꾸벅.
크기도 비슷비슷한 늠들끼리 말이죠..
작은녀석들은 주위에 무서운 적이 있어서 그런지 잘 뭉쳐다니고.....
물속에서 나를 건드릴 늠은 없다? 라고 생각하는 붕어는 독단적으로 움직이는것 같습니다.
그냥 제 경험상인데요....
대략 36정도 이상이면 거의 몇마리 같이 안다니고.... 40이상이면 혼자다니는 늠이 많은것 같습니다...
대물붕어가 낮에는 수심깊은 곳에 모여있다가 밤이 되면
각자 이동하여 먹이를 사냥하기에 낚시인들은 다대편성을
하고 붕어의 회유로를 지키는 것 아닐까 생각합니다.
단체로 행동을 한다면 굳이 생미끼 낚시보다 떡밥집어 낚시가
유리할듯 싶습니다.
오분만 청소합시다.
물트림의 엉뚱한 발상으로 생각해봅니다.
왜... 7치 일때... 개체수가 많이 몰려 다니다가.. 35이상이면 단독독거..가 될까요...
ㅎㅎㅎ 비슷한 씨알의 동료가.. 세월이 가면서 하나둘 죽기 때문입니다.
4짜가 넘으면 거의 혼자 생활할 공산이 큽니다..
친구 끼리 계 모임을 해도.. 오래 하다보면 먹고 살기 바빠서 전원 다 모이기 어렵잖읍니까?
그중 세월의 모진 풍파를 못이기고 사라진 놈도 있고...ㅎㅎ
그런데... 꺼꾸로 생각해 봅니다.
만약 그 어릴때 같이 부화해 무리지어 다니던..
비슷한 씨알의 붕어들이 모조리 살아 남았다고 생각해 봅시다..(그럴리는 극히 드뭅니다.)
월척이 엄청난 마리수로 타작 할겁니다.
그 어렵다는 4,5짜가 연속 한시간 동안 3마리가 잡혔다면 ..
그 저수지의 그씨알의 개체수가 당대에 가장 많이 살아남아 있다고 보시면 맞지 않겠읍니까?
제작년 영천 어느 저수지에서 5월말...
70쯤 되 보이시는 촌로께서 49, 50.2,51 ,이렇게 3마리를 잡으시고... 그뒤론 낚시터에 나오시지 않으시더라구요.
살아 남앗다면 비슷한놈들끼리 같이 다닐 가능성이 많다 봅니다.
한낮에 물속에 투수 마운드 같이 생긴곳에 거의 등지느러미가 수면위로 나올것갔은
수심에서 월척급 덩어리 대여섯마리가 노닐다가 제가가는 인기척에 올라
구정물을 일르키며 깊은수심으로 도망가는걸보고 역시 사람의 인기척에 예민하구나
하고 느꼈습니다 따뜻한 오후에 사람만 없다면 정숙하기만하면 얕은수심으로 몰려나온다고
생각합니다 단체로.... 그때가 늦봄이였을겁니다...
적으로부터의 공격에 대비를 하고 반상회을 하는지.....ㅋㅋ
한여름의 갈수기에 높은 곳에서 보니 덩어리들과 잔쨍이들이 같이 무리지어 다니더군요.
그리고 먹이할동하는 밤에는 개인플레이 합니다.. (왜 ....>> 여러마리가 다니면 시끄러우니까.)
덩어리들 일수록 밤에 혼자 사냥을 많이 합니다.
떡밥낚시할때는 흗어져 있던 붕어들이 집어의 위력으로 한곳에 모여 여러마리의 붕어가 낚이곤 하는것이구요.
월척,4짜,5짜 얼마나 살아 남을까요....
(물트림 의견에 한표)
대물들이 몰릴만한 여건이 이루어 진건 아닐까요???예를들어 수초 지역중에서도 먹이감이 제일 활발하고 먹이감이 많은곳을 우연히 그 시간에 여기 저기서 모여든 대물들이 낚인거 일수도 있구요
그리고 여름철에 수온도 높고 먹이감도 부족한 상태에서 비가 오고 .....그 부유물이나 먹이감을 먹기 위해 여기 저기 있던 대물들이 모여 들었다가 잡힐수도 있는것이구요....비가 오고 새물이 상류쪽에서 들어오니 여기 저기 흩어져 있어도 마치 무리지어 오는것처럼 거의 같은 시간대에 같은 장소에 올수 있는 확률이 높다고 생각드네요...
아니면 각자 제각기 따로 놀다가 어느 순간에는 무리지어서 움직이는 그 시간을 잘 노린거 있수도 있구요...뭐 또 예를 들자면..
평상시에는 따로 놀다가 초저녁이나 아침 먹이감을 먹을때는 거의 연안가를 회유하기 /때문에 어느새 여기저기서 짱 박혀 있던 대물들이 같이 뭉쳐 져 있는거 일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단지 제 생각입니다...어제 밤낚시 하면서 이것저것 생각해 봤는데...마치 질문이 올라와 있네요....다른님들 의견과 질책 대 환영입니다
그러세요 때로 몰려 다니지 않게 부탁드립니다,,,ㅎㅎㅎ
지들끼리 놀게...
보기만 좋더만요...ㅋㅋ
5분만 청소,,, 꼬~옥 ^^
제느낌에는 지들 생각대로 다니질 않을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