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줄 카본5호 목줄카본4-5호씁니다
45칸으로 시원하게짤없이 걸려서 당겨서 살살쭈우우우욱당겼는데
목줄이 날아갔습니다 당연하겠죠^^
한번 날아간 목줄 과연원줄은 충격을 받았을까요?
또다시 목줄이터지게 걸리면 원줄이 살아 견딜라나 무지하게 궁금합니다
여러분들은 기스가없어도 심히충격받은듯하면 원줄을 갈아버리는지
아니면 인장강도가 유지되는지 궁금하내요 아무래도 초리매듭이나 봉돌매듭쪽이 많이타이트해져있겠죠
매듭부분이괜히걸리내요
498 언제하남 398도못했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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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하다보면 바늘이 걸려서 원줄을 당기는 경우가 가끔있죠 ..
목줄도 끊어지는 경우도 있고 ..
그래서 처음 원줄 길이 보다 약 10~20cm 이상 길어 지면 원줄을 교체 합니다 ..
카본 원줄의 경우 인장강도가 떨어지기 때문에 갈아주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
간만에 찾아온 입질에 원줄이 끊어지면 억울하겠지요 ..
카본 줄은 당기면 당길수록 님이 말씀하신대로 초리매듭,봉돌매듭쪽이 타이트 해져서
다음번에는 어느 부분에서 떨어질줄 모름니다 ..
초릿대 부분에서 끊어진다면 경제적 부담도 있겠죠 .. ㅎㅎ
조언을 아니구여.~~ 저의 경험과 채비를 이야기 하겠습니다.
실제로 . . 저의 경험을 말씀드리면.. 빈번한 바닥 목줄걸림이나.원줄교체 없이 몇번의 목줄의 교체등 으로 원줄 사용하던중...
정작..~~ 소중한 챔질에서 기스가 없이 사용중이던 카본5호(그랜드fx) 원줄이 터진적이 있습니다..
항상.. 대를펼때 원줄의 이상유무를 확인하고 펼쳤건만...~~ 그런 상황이 발생되면 허망하기 그지없죠.....~~
그래서 .. 저는 그후로 한단계 동줄을 호수를 높여 현재는 6호카본을 원줄로 사용하고 있고... 목줄은 ..카본사에서 ....
합사 5호로 셋팅중에 있습니다..(낚시대와. 채비의 전체적인 발란스는 무시하고 가는 채비..??!!)
당연..~!!목줄 5호 합사면.. 대나.원줄에 손상을 입힐수 있지만.. 대물낚시에서 소중한 단 한번의 기회를 실망감으로 마감할때
서운함을 최대한 없애기 위함 나름대로의 실전경험에서 나온 자구책 입니다..
어자피.. 원줄5호든.6호든 강하게 가는것이 훨씬 낫다.~!!!
무식해도.. 요즘은 좋은카본원줄 7~8호도 고려중입니다..
개인적 사견이였습니다..~^^ 안출하세요.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대물낚시를 할때 자기장비에 대한 믿음이 바로 조과와 직결됩니다.
이 부분은 아주 중요합니다.
자기 장비에 대한 믿음이 없다면 채비 투척부터 대상어를 끌어낼 때까지
모든게 불안해 집니다.
이렇게 되면 소극적인 낚시를 할 수 밖에 없습니다.
당연히 좋은 조과도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때문에 원줄과 바늘의 적절한 교체는 아주 중요합니다.
우리가 많이 쓰는 낚시줄은 나일론줄입니다. 그러나 나일론줄은 햇볕에 아주 약한 단점이 있습니다.
또 한번 늘어나 버리면 다시 복원되지 않습니다.
그럼 카본사는 어떨까요? 카본사 역시 나일론 성분이 많이 들어있으므로 나일론사와 그 기능이 대동소이 합니다.
대형붕어낚시는 통상적으로 밤에 많이 이루어지므로 햇볕에는 무관하지 않을가 생각하는 분도 계실 겁니다.
그러나 낚시대를 펴거나 접을때 햇볕에 노출이 됩니다. 이 때문에 대형붕어낚시용 원줄은 질좋은 고급줄이라고 해도 한해를 넘겨 사용하는 것은 무리입니다.
또 한가지 출시가 될때 낚시줄이 가지고 있는 인장력이 시간이 갈수록 차츰차츰 장력이 떨어집니다.
이 역시 앞서 설명드린 햇볕 노출 때문입니다.
그리고 잦은 투척과 밑걸림에 따른 쓸림현상도 원인입니다.
수중장애물이나 주변 나뭇가지에 걸린 채비를 회수하기 위해 지긋이 당겨야 하기 때문에
이때 낚시줄이 늘어납니다.
이렇게 한번 늘어나 버린 줄은 그렇지 않은 줄보다 인장력이 많이 떨어지기 때문에
대형급 붕어와의 파이팅때는 쉽게 끊어질 수 있습니다.
저는 장애물에 걸려서 늘어나 버린 줄은 그 자리에서 바로 잘라버립니다."
-일요낚시에서 펌-
*문제가 되면 자삭하겠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