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 대물낚시에 관심이 생겨 대물낚시를 본격적으로 할려고 대물낚시Q&A코너를 자주 봅니다.
근데 다른문제는 거의 다 언급이 돼 있는데 한가지 (이건 저혼자만의 문제일지도 모르겠기에 조심스럽습니다.)
전 3호줄에 6호쌍바늘 채비로 일반적인 떡밥낚시를 즐기는데 대물낚시를하려면 채비가 달라야 함을(예를들어 원
줄, 목줄, 바늘, 찌등)글을 통해보게 됐습니다.
물론 채비가 달라야한다는것조차 모르는 진짜바보는 아니지만 한가지 고민은 떡밥대 따로 대물대 따로 가지고 다
닐만큼 제정적으로 넉넉치 못하다보니 낚시패턴을 바꿀때마다 같은대에 채비를 바꾸는 방법이 혹 없을까해서 글을
올립니다.
일단은 대에다가 줄감개를하고 떡밥채비를 하고 다니며 케이스 줄감개에 대물채비를 따로 감아다니는 것이 어떨까
하고 생각중입니다만 혹 월척 회원님들의 좋은 방법은 없을까하고 문의 합니다.
월척 회원님들의 경험에서 울어나는 비장의 방법이 있으시면 가르쳐 주시길 바랍니다.
늘 평안함이 넘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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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시중에 위에 사진같이 생긴 낚시대 케이스가 나옵니다.
낚시대 케이스를 따로 사야하는 불편함이 있지만
한가지 방법이 될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건강하세요.
그리고 이런 케이스가 있는줄은 정말 몰랐습니다.
이 야밤에 제글에 관심을 가져 주시고 글도 주시니 너무감사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드리며 늘 건강하시고 평안하시길 빕니다.
예전에 저는 프라스틱자를 만들어서 다녔습니다
정확히 이야기 하면 아크릴판이었지요
거기에 매직으로 칸수를 표시하고 대물낚시 할시에는
풀러서 낚시대에 채비하고 그랬던 적이 있습니다
찌통에도 번호를 써 놓았었구요^^*
저 케이스를 사시면 그냥 해결이 되겠네요
저두 처음엔 낚시대 줄감개에 대물채비
낚시대 케이스에 떡밥채비 요렇게 가지고 다녔습니다.
지금은 떡밥대는 별도로 준비해 다닙니다.
원줄 4호 을 쓰시면 대물 떡밥 큰무리는 없습니다.. 둘다
그리고 붕돌 바로 위에다 도래핀을 달아 사용하세요~ 그러면 대물낚시에서 혹은 떡밥 낚시에서 변환시
찌와 붕돌만 바로 교체 하시면 됩니다.. 도래 핀의 경우 도래는 제거 하시고 핀만 사용 하시는게 좋습니다..
크기는 대물 채비를 위해서 약간 큰걸로 하시는게 좋습니다..^^*
그럼 굿이 채비를 두게를 가지고 다닐 필요 없습니다..
예민한 떡밥 낚시를 (짜장있는곳 양어장) 하신다면 약간의 둠감이 있지만 노지 떡밥 낚시를 하신다면 큰무리는 없을듯..^^*
가격이 1~2천원하는것 같던데요...
저도 그것때문에 고민을 했었지요..
중층용으로 사용하던거라고 하던데..
제가 지금 사무실이라 사진을 찍을수가 없네요..
전 2개를 사용했었습니다. 대물과 떡밥 채비로 사용했었죠..
그러다가 귀찮아서.. 대물대와 떡밥대를 나눠서 사용을 했습니다..
그러다보니 점점 대가 많아져서... 지금은 대들 팔고 상황에 따라서 그냥 대충 씁니다.
http://www.idfk.co.kr/index.php?salegdno=1032>ype=1&pgurl=shop/sh_goods_view&otype=6&keyword=%C1%D9%B0%A8%B0%B3&
청풍대물님처럼 원줄을 좋은 걸로 쓰면 3호,3.5호,4호줄 등으로 쓸경우엔 대물채비 일반채비 구분하지 않아도 되기때문에
(찌와 봉돌 바늘만 바꾸면 되기 때문에) 케이스 안에 찌와 봉돌만 더 가지고 다니기도 합니다.
요즘엔 언제라도 어떤 낚시든 할 수 있도록 차에 가지고 다니는 채비는 바다민대(노지붕어부터 잉어향어전용양어장까지 모두 가능하도록..-- 2.5칸대 넘어가면 붕어전용으로 쓰기엔 좀 손맛이 그렇지만 2.5칸대 이하론 괜찮네요)에다 3.5호 원줄쓰면서
만능으로 쓰도록 찌를 하나 선택하고 밑에 봉돌과 바늘 채비만 붕어용, 붕어 대물용, 잉어용, 심지어 내림낚시용(올림찌로 내림낚시)을 만들어가지고 다닙니다.^^;; 이렇게 하니 채비 비용이 훨씬 덜 드네요...(워낙 걘적으로 다양한 낚시를 즐기다보니 이렇게도 되었네요)
두가지 채비를 해서 출조 현장에서 교환해 사용합니다만.... 10대정도 깔게되니 채비교환시간도 만만치않습니다.
기본 두어시간은 가져야하고..... 채비교환후 바닥 및 두척에 불필요한 주변정리까지.....
지금 한대로 떡밥과 대물을 같이 운용하고있지만..... 멀지않아 그 귀찮이즘에 가방이 두개가 될듯합니다.
떡밥대 따로 대물대 따로......
(이런글 올리면 조구회사 사람으로 오해받을 소지가.... ㅠㅠ)
빠르고 전천후로 사용할수있읍니다.
낚시는 채비도중요하지만 낚시를하는기술과 테크닉또한 중요하다고봅니다.
그러다보면 자연스레 기술과 요령이늘게됩니다.
아니면!덩어리 놓치거덩요...^^*
모두 감사드립니다.
다양한 방법이 있었네요.
회원님들의 귀한정보 잘 참고 하겠습니다.
늘 평안하시길 빕니다.
차라리 대물채비를 한줄더 묶어 스페어로 사용하는편이 좋겠습니다..
다대편성낚시를 하게되면 워낙의 채비손실이 빈번해 져서리..~~^^
사람들 머리 참~좋와~~!!!!
먼저 대물대라고 하니까. 무겁다고 느끼시는데, 그렇지 않습니다.
대물대도 가벼운 것들이 많이 있고요. (떡밥 낚시대 보다는 경질대가 보니 약간의 무게는 있는데요)
3칸 까지는 무난 합니다.
떡밥에서 대물로 대물에서 떡밥낚시로.....
먼저 대물낚시 원줄이 2호 3호 괜찮습니다.
단지 대물은 수초 사이나 수초를 바짝 붙쳐서 하는 낚시기 때문에 챔질과 동시에 강제집행을 해야 하기 때문에 원줄을 굵은 걸로 쓰는 겁니다.
떡밥 줄 대물줄.
사실 번거롭습니다.
저 같은 경우 자수정 드림대를 쓰는데요.
원줄은 5호 카본줄입니다.
낚시대와 원줄를 갈지 않고, 쓰는 방법은.
바늘달고, 케미라이트끼고, 수평으로 맞춤니다(찌맞춤)
대물 낚시할때에는 B볼돌 하나를 물려주면, 바로 무거운 찌 맞춤이 됩니다. 그렇게 해서 낚시를 하고,
떡밥낚시로 변형할때에는 B봉돌을 떼어내고, 바늘을 작은걸로 달아 줍니다.
간단 하면서 쉬운면서, 찌맛 봅니다.
원줄5호 무리가 없습니다. 그냥 쓰셔도 찌올림 봅니다.
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더 많이 배우고 연구해야 할것 같습니다.
늘 평안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