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낚시를 갔는데요
70평 정도되는 아주 작은 소류지? 였습니다.
수심은 1미터에서 3미터이고요
위에서 보니까 한..
80 ~ 90 정도의 향어 같은 놈이 떠다니고요
60~ 70 정도의 잉어도 떠다니고
40 정도의 붕어들도 떠다니더군요..
요놈들이 무리를 지어서 둥둥 떠다니는데..
요놈들을 어떻게 하면 잡을 수 있을까요
참고로 지렁이와 딸기 글루텐을 썼는데 20 ~ 29Cm붕어들만 20여수 했네요
어두워 지니까 가끔 동자개도 나와요 새우도 서식하더라고요
32칸대는 입질이 없었고 2.5칸대에서 붕어들 입질은 많았어요
2.5칸 수심은 1.5 ~ 2미터 정도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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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라니 지들이 계속 떠 있겠습니까~^^
언젠가는 바닥으로 회유 하겠지요~ 새우로 붕어를 꼬셔보세요~ 정안되면
가지 바늘 채비로 띄워서 한번 해보시는 것도 좋을듯~
잡을려면 투망으로 잡아야겠죠
먹이 활동할 자세가 안되있는 아주 간사한 넘들입니다,,,
그냥 바닥에 내려올때까지 기다릴수밖에......아님 비가 좀 마니오면 용존산소량이
많아져서 자연히 바닥으로 회유하니간 그때을 노려보세요
낚시대 함 담가보고 싶네요~ㅎㅎ
따로 잡을수 있는 방법은 잘 모르겠고...꾸준히 도전해 보시는게 좋지 않을까요???
언젠가 잡히겠죠!!!^^*
5쎈티정도의 수수깡평찌 목줄약30쎈티 모노줄 새우깡한봉지
바늘에새우깡 꿰어투척 합니다 물에퉁퉁불어 떠있는 맛있는새우깡 잉어밥이지요
오래전 선배조사님잡든모습입니다
릴대로잡을수있는확실한 방법이있으나 치사한방법이라 언급하지않겠습니다
바다근처 사시는분이면 다아실거고 한마리보고 한투척에잡아내는 재주를가진분도있습니다
위 언급한 사항은 제가목격한일이지 권장사항은아닙니다
윌이야님 말씀처럼 꾸준히도전해 보심이좋을것같네요
개인적으론 낚시에 정도를 벗어난행위로생각합니다
산전수전 공중전까정 겪은 놈들이라 호락호락하지 않을겁니다
웃자고 한야그이고요
언제나 안출하시고 즐낙하십시요
농담입니다
언간해서는 안먹습니다
먹이활동을 하러 표층으로 떠 있는것이 아니기에
절대 안먹습니다
윗글대로 투망으로 잡을수는 있을겁니다
ㅋㅋ 그러면 떠있지는 않을거 같아서 웃자고 한소리...
까라않을떄까지 기다리는수박에 읍씁니다
아님 몽디로 치든지 ㅋ
근데 배스는 아니더군요. 뜬고기가 있다면 바닥에도 있다는 확신으로 계속하시면.. 그래도 희망은 있잖습니까!!! 부럽네요
이못에는 40cm가 있다는....
그렇다고 가라앉으라고 돌멩이를 들수도 없고^^
낚시로 잡고 싶네요 ㅎㅎ
언젠가는 잡히겟죠 뭐 ㅋㅋ
조만간 다시 한번 도전하러갑니다!
뛰는고기랑 뜨는 고기는 못잡죠 천하에 꾼이라도..
넝담입니다
그래도 거긴 희망이 있네요
"여기 4짜있다~~~~"
특히 아침저녁으로 녀석들이 바닥으로 내려오지요..
보면 꼭 고기가 놀다가 다 빠져나간것처럼 허전한데.. 이때가 녀석들이 바닥으로붇어서 집중적으로 먹이 활동을 하는 때입니다..
집중하시고 입질들어 오실떄 정확하게 한마리 걸어내시길 ^^
떠있는넘 잡는데는 짱입니다~
ㅋㅋ
옛말에 큰고기는 큰물에 산다는 말도 있던데... 농담입니다
보통 떠다니는 놈과 뛰는 물고기는 안잡힌다고 하는데 요즘은 기술이 발달해서 인지 꼭 그렇지만도 않은 것 같습니다
언젠가 배고프면 먹이활동을 하겠지만 그냥 쉽게 잡을 수 있는 방법은 플라이낚시입니다
친구녀석이 완전 꾼인데 모든 종류가 플라이 대상이라고 하더군여 처음에는 믿기지 않안았는데 눈으로 확인하고 나니
믿지않을 수가 없더군여 그나마 붕어,잉어는 쉽게잡을 수 있는 어종이라 합니다
물론 떠 있는 고기도 잘 잡아내더군여 그런데 어느정도 실력이 되야할 듯 합니다
하지만 않하심이...좋을듯합니다만..
방법이라면..릴대에 숭어용 훌치기 바늘 달으셔서 열심히 땡기시면.....
고기들 마이아파...하면서 줄줄이 끌려옵니다...
그냥 구경만 하세요^^
제가 생각하기엔 손맛을 비우시고...
눈맛으로 즐기시길 바랍니다.
어릴때 추수가 끝난 작은 웅덩이에 미꾸라지 잡을러고~
하루종일 바가지로 웅덩이에 물을 펀 기억이 새록새록 납니다.
물론 어부가 아니시니 그러시지는 않겠고...암튼 부럽습니다...나만의 놀이터를 찾으신것 같군요..
근데 아무래도 누가 고기 키우는곳 같은데요.........
수온이 내려가면 바닥으로 내려가지
안을까요 .
개인소지의 둠벙아닌가요...
부럽다 그런곳을 찾아내다니ㅠㅠㅠ
월하십시오!!! 아님 겉보리황토뿌려놓고 매주콩해보세요 잉어좋아합니다...
삼색어분도 환장하지요ㅋㅋ 정말 부럽다ㅠㅠㅠ
전에 굴다리 낚시터에서도 미끼에는 관심도 없는 넘들이 손각에 묻은 떡밥털어내면 주딩이내밀고 먹는데
손가락 디밀면 ㅋㅋ 어린애가 엄마 꼭지 빨듯이 쪽하고 빠는데...이거 물고기가 아니라...완젼 애완동물같아서
오히려 징그럽습니다.
얼음붙기. 훌치기. 경운기로 물푸기, 바다뜰채, 플라이 낚시, 중층낚시, 총으로쏘기,....
재미있습니다. 그냥웃고 갑니다.
떠다니더군요~~
크기는 60정도 잉어하고 정체를알수 없는 30~40싸이즈넘들~~
하루는 맘먹구 2박3일을했는데~ 월척3마리하구, 8치급 5마리하구, 치어급붕어 상당히 하구여~
근데 신기하게 빠가나 메기, 피리,배스는 한마리도 없더군요~
오로지 붕어와 잉어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토종이 맞는지 모르는 긴꼬리 붕어도 올라오더군요~~
님도 저처럼 맘먹고 2박3일 해보세여~
개안더라구여~~~
거기는 물이 맑아서 물속 잉어들이 다보입니다 물론 수심이 얕구요
이놈들 서너차례 가보았는데 꽝치고 모래무지 붕애들만 나온더군요 한 날은 옆에 아저씨 감자 삶아온거 꿰어서 던져놓고 다른걸로 떡밥낚시하시더니 낚시대 끌려 나가버렸죠 장난아니게 끌려 가더군요 수로따라 멀리~~ㅋㅋ
찌를 거의 완전밑에까지 내리구요 찌 몸통이 수면과 닿게 하고 이봉채비였는데 거기다가 먹던 카스테라빵을 꿰어서 걍 던져놔 봤습니다 재미삼아 그날 저 스타됬습니다 잉어 57센티짜리 걸었거든요 찌가 쑥 들어가 버리더군요 대 부러지는줄 ....2.4칸
현장에서 그냥 번쩍한 아이디어였지만 일단 걸었다는거...ㅎㅎㅎ
전에 송귀섭씨 방송보다가 알게된 정보였는데 카스테라도 붕어가 먹더라 하신 이야기가 도움이 되었던 일화입니다
ㅎㅎ 안출하세요^^
아마 밤에 수온이 떨어지고 배고프면 바닥으로 가겠죠~
그런곳에는 보통 밤낚시 아니면 비오는날 가심이 좋을듯...,
예전에 들은 이야기인데 [ 보이는 고기는 절대로 낚시해서 못 잡는데요 ㅋ ]
저내들도 쉬어가는 과정일테니 다음에 조용히 도전하세요
지금 상태에서는 불과할것 같고 날씨가 쌀쌀해지면 떠지 않을테니 가을을 기대하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가을에 같이한번 가고싶군요.
사용해 보세요 그러면 가라 앉기 시작하면서 대물이 걸릴 확률이 높습니다
저도 많은 의구심이 있었는데 우연히 낚시 고수 한테 전수 받은 사항 입니다
특히나 노지나 수로권에서, 계곡형 저수지 깊고 맑은 물일수록 대물들이 떠 다니는 경우를 자주 목격하거든요
욕심이 생겨 잡으려 해도 한마리 안걸릴땐 정말 투망이라도 던지고 싶지요 그럴때 긴대로 제가 말씀드린대로 해 보세요
좋은 조과 있을 겁니다
그렇게 떠있는것 같은데.. 그리고 자연산이아니고 누군가 방생해논것 아닌가 싶습니다~^^
만약 자연지에 조금 큰 곳에 그런현상이 있으면 분명 바닥에 있는 고기는 몇배 아니 몇십배 더 많을 겁니다~^^
꾸준히 함 대물 미끼 새우나 옥수수로 노려보십이 어떨런지요`^^
70평에 그런곳이면 정말 웅덩이 만한곳인데 구경가고 싶네여.^^ㅋ
산소량이 부족해서 고기가 떠다니는 것이지요
잡기 위해서는 한곳에 산소를 충족시키면 그곳으로 고기가 모여듭니다.
산소 충족방법 : 황토흙 5되 신장떡밥2봉을 혼합하여 황토흙이 2분에1정도 건조시킨후
한곳에 집중적으로 넣은후 7시간후에 낚시를 하면 정신없을 정도로 찌가
쭉쭉 올라올 것입니다.
어제 밤에 잠시 그곳으로 짬낚시를 다녀왔습니다.
밤에는 이놈들이 다 물속으로 들어갔더군요.
메기들 몇마리만 둥둥 더다니고 있었어요.
2.9칸대이상 펴니까 수심이 3미터 나오네요..
입질 절대 없음...
2.0 2.5칸 펴니까 수심 2~ 2.5미터 정도 나오네요
입질 자주 오네요
3시간정도해서 동자개 3수와 붕어 9수 하고왔어요~
잉어놈들과 향어놈든 언제 잡힐지~
물가에 옥시기 몇알 던져주니 새우들이 한알씩 껴안고 빨아먹네요
귀여워랑~
밤에는 가라앉으면 조용히 낚시대 드리우면 대박 나겠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