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에 이런일이 있었습니다.
낚시를 하러 간건 아니고.. 그냥 놀러 갔는데 강 옆에 작은 소류지 비슷한곳이 있었습니다..
근데 뭔가 시커멓게 생긴게 있길래 뭔가 가까이 가서 보니 엄청 큰 잉어였습니다. 그래서 신기해서 친구놈한테 "야 여기 대빵 큰 잉어 있어"라고 고래고래 소리를 질렀죠.. 근데 고기는 도망을 안가는겁니다..
그랬는데 친구가 오다가 넘어졌습니다 ㅡㅡ;; 0.1ton 친구라.. 저는 어디 바위 굴러가는줄 알았습니다..
그 넘어지는 소리보다는 진동에 고기가 팍 하고 고개를 돌리도 도망을 가더라고요...
제가 그렇게 소리를 질렀을땐 도망을 안갔는데 친구놈 넘어지면서 도망을 간거 보니 소리 보다는 진동에 예민한듯 합니다..
우퍼아닌 이상 영향은 없을꺼에요.
월래 꽝이 많은 낚시입니다.
행복하세요
단지
소리를 크게 해 놓으면 옆사람과의 마찰이 있을수도 있으므로 1~2m만 떨어져도 소리가 잘 안들릴정도로
작게해서 들으시면 밤낚시의 무료함을 달래줄수있는 좋은친구가 라디오라고 생각합니다.
저보다 더잡습니다..
저도 하나 구입하면 어복좀 있을까요?ㅎㅎ
소리,불빛은 조과에 큰영향을 안준다..가 개인적인 생각이고 진동만 조심하면 될듯 싶네요
전 두 방법 다 해보았는데요
항상 꽝이였습니다 ㅎㅎㅎ 별 도움 되는 내용이 아니네요 늘꽝이라서 ㅎㅎ
근데 라디오랑은 아무 영향이 없는건 확실한것 같습니다
그럼 건강하시고 항상 안전조행길 되세요
다만 보륨을적게 해야겠지요.본인만 들을수 있을 정도로.
라디오없이 요즘 밤낚시 못합니다.
외로움을 달래주는 친구입니다...^^
가끔 비행장 활주로 담 옆에서 낚시합니다.
다만 다른 자리에 계시는 분들께 민폐를 끼칠수 있습니다
가급적 라디오는 이어폰을 끼시고 들어 주십시요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대신 남에게 피해주지않을정도로 혼자만 청취해야합니다
다른 조사님 신경거슬리지만않게 나즈막히 듣기만한다면
조과와는 전~~혀 관계없으니 조용히 즐기시면 될듯합니다.
3-400미터에서는 새를 쫒기위해 꽝꽝 포쏘는 소리에도 입질은 있었습니다.
저역시 좌과에는 영향없다에 한표드립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즐거운 출조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 합니다
라디오 소리 크게 하시는분들요~
다른 사람에게는 너무나 큰 스트레스가 될수 있습니다.
지발 뽕짝 노래소리 이밤이 세도록 크게 틀어 놓으시면 건너편에 조사는 살인 충동을 느낀다는것 아셔야 합니다.
참말로 환장 합니더~ㅎㅎㅎ
기다리는 낚시에 무료함에 혼자서 조용히 음악감상 참 좋은것이지요.
행운을 기원합니다.
낚시를 하러 간건 아니고.. 그냥 놀러 갔는데 강 옆에 작은 소류지 비슷한곳이 있었습니다..
근데 뭔가 시커멓게 생긴게 있길래 뭔가 가까이 가서 보니 엄청 큰 잉어였습니다. 그래서 신기해서 친구놈한테 "야 여기 대빵 큰 잉어 있어"라고 고래고래 소리를 질렀죠.. 근데 고기는 도망을 안가는겁니다..
그랬는데 친구가 오다가 넘어졌습니다 ㅡㅡ;; 0.1ton 친구라.. 저는 어디 바위 굴러가는줄 알았습니다..
그 넘어지는 소리보다는 진동에 고기가 팍 하고 고개를 돌리도 도망을 가더라고요...
제가 그렇게 소리를 질렀을땐 도망을 안갔는데 친구놈 넘어지면서 도망을 간거 보니 소리 보다는 진동에 예민한듯 합니다..
맹맹한 것보다 음악 소리나 사람 소리 들어가면 낚시면
의외로 분위가 색다른 느낌이라고 할까요>??
시보도 알겸 심심하지 않아서 좋아요.
라디오 소리 입질에 절대 영향 없던데요?
좋아하는 사람들을 피하려는 사람도 있다는 점만 알아주세요
담배연기도 마찬가지고요
내가 좋다고 옆에 사람도 좋다고 생각하시면 위 어느 분 말씀대로 살인 충동 느낄 수도 있습니다.
이어폰 끼고 들으시던가 아주 작게 들으시는게 예의입니다.
님께서 댁에서 조용히 쉬시는데 옆집에서 음악소리 크게 틀어놓으면 짜증나시죠?
낚시터도 쉬러나오는데 소음에 시달리면 짜증납니다.
주변 낚시인을 배려하는 굿 매너 낚시인이시기를 바래봅니다.
설사 먼저 오셨어도 나중에 누가 옆에 오면 줄여주시는 아량도 보이시면 더욱 좋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