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매일 눈팅만 하다가 질문 드립니다..
찌맞춤을 저는 천천히 가라앉게 맞추어서 하는편인데(케미만꼽고 봉돌만달아서)
예전에는 수평 찌맞춤을 했는데 요즘들어서 무겁게하는편입니다.
허나.. 무거운 찌맞춤 이후로는 찌올림을 보지 못해서 찝찝한...기분이 들어서요
너무 무겁게해서 그런게 아닌가..하는 의문이 들어요,,
고수님들은 어떤찌맞춤을 하고계시는지요,,,전4호원줄에 3호목줄 지누5호7호 바늘 쓰고있습니다..
봉돌은 7~8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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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수평으로 맞춤니다
근데 괴는 못잡아여
요즘들어 손맛보기가 힘드네여...
혹시 떡밥낚시하시는지요? 떡밥낚시가 아니시라면 아무리 무겁게 달아도 찌는 올라옵니다 ^^
댓글 감사 드려요~!!!
고기가 안무는 겁니다...
저는 채비 던지면 돌 던지는 소리 납니다...ㅎㅎ
그래도 다 올라 옵니다..
수평 맞춤보다 더 중후하게 올라 옵니다..
까부는것 없이요..
본인의 채비에 믿음을 가지세요..
그리고 열심히 하시면 중후한 찌올림 볼수 있습니다.
그때는 다른분들이 왜 무거운 맞춤을 하는지
이해가 되실 겁니다...
걱정마시고 투척^^;
찌에 봉돌만 달고 쑤욱 내려가도록 맞춤을 합니다.
그래야 중후한 찌맛과 함께 수초 구녕속에 쉽게 넣을수 있습니다.
윗분들 의견처럼 무겁지 않습니다. 좀더 무거워도 괜찮을건데....
두세번정도,, 봉돌이 바닥에서 튕길~ 정도까장..
찌맞춤을 하시는 횟님들도 잔뜩 있습니다 ^^
무겁게 하시거나 수평을 하시거나 자기 성향대로 하셔고 상관은 없고
포인트 잘잡고 미끼 활용잘하시고 ㅎㅎ
답은 잘무는 붕어가 있는곳에 가셔야 손맛을 볼듯합니다. ^^
절대 무거운 찌맞춤이 아닙니다.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그냥 풍덩 쑥내려갑니다
그래도 잔챙이들이 찌를 밀어 올립니다............
항상안출하시구....498하세요
그냥 무겁게요~^^ 일단 무겁게 맞추세요 ㅋ
저도 한동안....고민을 참 많이했죠;;;;왜 찌가 안올라올까..... 찌맞춤이 너무 무거운가?? 이런생각 저런 생각 많이 들더라고요 ㅋ
그래서 찌맞춤을 이렇게 했다가 저렇게 했다가 많이 반복했는데요.....
포인트가 잘못되었던것같애요~^^; 고기가 있는 포인트에 던져야되는데....아예 없을 만한 곳에 던졌으니까요;;ㅋ
지금은 서서히 가라앉은 찌맞춤을 하고있습니다~^^ 서서서서서서히히히히히히요~~~~
7호봉돌에서 깍아쓰고 6호에서 깍아 쓰고그러는데요~
찌멋지게 잘올려주네요.....이번주에 한번더 찌올림보러가야겠네요 ㅋ
올해부터 수평맞춤으로 하는데 예전의 입질이 아니더라구요
잔챙이 입질에 눈 이 아플지경입니다
예전에도 입질이 그런적이 잇엇지만 올해처럼은 아니엿는데
진정 고수가 아니라면 수평맞춤보담 한 두마디 맞춤이 날것같네요
수심이 거의 7-80정도인데 그리도 잘되던 후킹도 저번 밤낚수에 십여회의 헛챔질이 잇엇습니다
물론 괴기들이 걸렷다 떨어 졋습니다
해서 저는 찌맞춤시의 수평 맞춤에 문제가 잇다고 생각 하고 잇습니다
환상적인 올림에 옆으로 째는넘도 걸지 못햇으니까요 다 터지더라구요
한두 넘만 그랫다면 아니라 생각 되지만
모다 살짝 걸렷다 터진다 생각되더만요
찌 맞춤때문이라고 판단됩니다 ~~ㅎㅎ
그런거 같습니다 자기채비에 믿음을가지시기 바랍니다
붕순이가 입을다물고있으면 용빼는재주 없습니다
언제나 안출하시고 즐낚하십시요
저같은경우 상황에 따라 찌맞춤을 하며 5~6대 편성을 기본으로 합니다...
무거운채비로 잔챙이 입질을 덜보겠다는 심산으로 써봤지만 소용없습니다~
차라리 가벼운 채비로 미끼에 이물감을 최대한 안주는게 요즘 재가 하는 낚시에 컨셉입니다~
요즘 사용중이라 아직 결론은 못내렸지만 이방법도 틀렸다면 떡밥찌로 대물낚시 해볼까 생각중입니다~ ㅎ
완전 마이너스 채비로 도전할까 생각중입니다 ㅎㅎ
이곳 월척에들어와서 맨날 다른분들이 올려놓으신글 읽어보고
공부도하고 연구도 하고... 결과는 수많은 실전경험...
이렇게도 해보고 저렇게도 해보고... 결과는 본인에게 맞게
본인의 취향대로... 이렇게 결론을 내렸습니다..
저는 요즘 많이 무겁게 사용중입니다... 수온이 올라갔잔아요
던지면 풍덩. 숙~ 하고 벌떡섭니다.
붕어 입질 보기는 쉽습니다 포인트를 잘 잡아서 덩어리 하십시요~~~~~~~
몇주간은 꽝이었져! 그래서 찌를 의심했는데 아니더군여...
올리더군요..! 분명 올리고 또 올리고 올리더군여!
낚시 티비를 봐도 꾼님들의 무거운 채비는 이유가 있죠! 다들 투척후 빠르게 들어가져.
가볍게슨다면 잔챙이 입질에 짜증나서 못하실겁니다.
수초가 있어 잘 내려가지 않을땐 9호 봉돌도 사용합니다.
어짜피 대물낚시 승부에서......
씨알만 좀 되면 멋지게 잘 올려줍니다.
감사합니다.
어떤낚시터는 마이너스 찌맞춤을 해야만이 그래도 챔질할만한 높이로 올라오는곳도 있고
어떤낚시터는 6호부력의 찌에 8호봉돌을 매달아도 다 올라와서 끄떡대는곳도 있고
그 낚시터 상황에 따라 채비 및 찌맞춤에 신경 쓰셔야할듯 싶습니다
찌움직임으로 붕어인지 잡어인지 잔챙이인지 큰챙이인지만 구분이 된다면 영점으로 낚시하는것도 도움이 될것입니다
미끼가 온전한 형태로 남아서 대물을 기다리고 있는지 아님 껍질만 매달려있는지 파악이 되게끔요
잡어가 끌고 다녀 포인트를 벗어날수도 있다는 단점을 커버하기가 어려운점이 있습니다만..
어떤 찌맞춤이건 채비이건 장단점이 있는듯 합니다.
상황에 맞게끔 운용하는것이 좋습니다
결론은 낚시터에서 채비변경이 쉽도록 평소에 준비를 잘 해놓으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b좁살 봉돌 하나더 물리세요..원줄에
자신을 가지고 임하시다보면 ... 마침네 나만의 류를 만들 수 있답니다
즐낚과 안출을 빕니다
봉돌 바닥에서 퉁퉁 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