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세요..^&^
짧은 연휴지만,, 회원님들 모두~ 풍요로운 한가위 보내고 계시죠^^
대물낚시 대표적 미끼로.. 참붕어/새우/메주콩...등등이 있지만...
상황이나 물속 사정에 따라서..
건탄이나 옥수수...글루텐 또한 대물 낚시 미끼로 사용 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저의 채비는 카본5호 원줄에 목줄은 케브라2~3호 바늘은 감성돔5~6호...
찌맞춤은 오동나무(30~40cm)찌에 수조에서 바닥에 툭~하고 두세번 정도 튀는 찌맞춤 입니다...
과연 이런 채비로도 건탄/글루텐...으로 대물낚시 가능 할까요..??
((저의 짧은 생각으로는..))
아무래도 생미끼 찌올림 보다는 찌솟음이 빠르거나 찌솟음 폭이 작을것 같은 데요...
물론 미끼에 따라 수시로 채비를 바꿔서 사용 하면 좋겠지만...
10대정도 되는 낚시대에 찌바꾸고 봉돌에 바늘까지... 휴~
엄두가 나질 않네요...
선배 조사님들은 어떻게 사용을 하고 계신가요..??
그냥 사용해도 무난히 입질을 볼수 있을까요..??
밤낮으로 일교차가 커지는 계절 입니다...
선배 조사님들 건강 관리 잘 하시길 바랍니다...
" 항상~ 행복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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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건탄 글루텐이 잘먹히는 곳을 계속 다닌다면야 좀더 나은 채비로 하겠지만..
이곳저곳 다니는데.. 저도 그냥 대물채비 고대로 건탄씁니다
바늘도 몇종류씩 묶어 다닌다는데..귀찮아서 그리 못합니다 겨울에만 바늘을 작게쓸뿐 나머지는 항상 5 6호 통일입니다
찌올림은 생미끼보다 비교적 중후하게 올라갑니다
전, 글루텐 &건탄 낚시시...바늘만 교체해서 써요...
바늘이 약간 작으면, 깊이 입걸림이 되는듯 해서요.
전 그냥 비슷하게 챔질하는데 후킹 확률이 더 "떨어지는 느낌이 들어서..
편리하더군요...
하지만 대물낚시 찌로는 떡밥 낚시처럼의 찌맛이....
그냥 낚시대 몇개 더 구입했습니다..
일교차가 큰 날씨~ 선배 조사님들 건강 유의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