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아는 150~200평정도 되는 둠벙이 하나 있는데요
형님께서 제작년에 월척까지 확인한 곳입니다~
저번주 함 가보았는데 물이 많이 빠지고 ( 30~70수심정도)
자생새우은 많이 보이고 물 색은 탁합니다~
이런곳에서 하루밤 조용히 쪼우면 될까요?
아님 벌서 붕어들은 뻘 바닦으로 기어 들어 간건 아닐지. 바닦은 뻘층 입니다 준 계곡형테고요
가장자리쪽은 청석으로 되어 있읍니다 수초는 없고요
이렇게 많이 물이 빠진 둠벙에도 낚시가 가는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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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덩어리가 있다하여도 입질기대는 어려우실듯합니다
또한 다른사람이 쌍끌이라도 했다면 ..ㅜㅜ
물이 차오른후 도전하심이..
잘 계시는지요?
제일 중요한 것은 그물질 입니다...
그물질 만 없었다면 좀 뒤로 물러 앉자서 수심이 제일 깊은쪽 으로 공략해 보겠습니다.
가방들고 저수지에 들어갈때 부터 오직 정숙입니다.
붕어는 인위적으로 뻘속으로 들어가지 못하는 것으로 보시면 무난할듯 합니다..
월척을 기원합니다...
반갑습니다.^^
저라면 그물도 다 좋습니다.무조건 들이댑니다...
조용하게 앉아서 낚시합니다..
어디가도 물이 없어..난리입니다.
그만큼 더 예민하고 까불면 손해라고 생각합니다..
도둑고양이 낚시를 올해 완성시키겠습니다.
좋은소식 있으시길..^^
그럼 좋은 봄날 즐기세요.
우리동네 둠벙 환경과 너무똑같습니다..
옥포 용연사 쪽....
주말에 홀로 낚시 해봤는데요..
수몰나무에 바짝부쳐서 해봤는데 8치이상은 잘 나오지가 않네요..
제가 몇년간 많이 잡아넣어놨고 아버님도 25년전에 많이 넣어두신곳이라서 있긴 있을터인데..
한때 바늘두개에 8치급이 쌍으로 달려나올때도 있었습니다.. ㅋㅋ 100여수는 기본으로 했었는데..
오래전에 4짜급까지 나왔었고요.......
언젠가는 나오지않겠습니까 꾸준히 들이대야 될꺼같습니다..
찌 겨우 설정도의 수심에서도 월척 다수 낚아 보았습니다
물이 적다가 지나치면
후회합니다
일단은 도전을...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조용히 쪼아보시고 진한 손맛 느끼시길..
이번주에 조용히 함 들이데 봐야겠슴다~~~ㅎㅎ
수심 30에도 저는 쪼아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