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권의 다음주 날씨입니다
이제 다음주부터 기온이 내려가기 시작하는군요.
기온과 날씨를 보고 다음주 화요일쯤에 다음날 일에 지장이 있더라도 무리해서라도 출조를 감행할 예정입니다.
납회하기에는 아직 얼음이 얼지도 않았고 물색이 괜찮은 저수지가 많습니다..
기온이 더 떨어지기 전에 출조를 감행한다면 덩어리를 상면할 수 있겠습니까..?
경험있으신 분의 답변을 기다립니다..
생각하고있는곳은..
양지바른 준계곡지 제방권//평지형 저수지 제방권//연밭입니다.
저도 망설이다가 금요일부터 날씨 풀리는거 보고 22일에 출조 감행
연밭과 양지바른 평지지는 다른조사님들도 많이 찾을 것 같아 조용히 낚시하기를 원하는 저는 포기하고 과감히 남산 계곡지로 밤낚시 들어갔습니다
물색은 다소 맑은 듯 보였으나 수심1m~2m권 중류지역 말풀주위로 해서 밤낚시했습니다.
초저녁과 대류현상이 생긴 12시~2시사이 그리고 새벽에 입질 딱 한번씩만 받아 36cm 한마리했습니다.
마릿수는 힘드실테고 딱 한마리 노리고 들어가시는거라면 가능하다고 봅니다.
미끼는 초저녁과 새벽에는 지렁이여러마리꿰기가 밤에는 새우가 입질이 빠르더군요
날씨도 추우실텐데 채력안배 잘하시면서 하세요
저도 월욜날 내일 한번 경산권 가볼려고 합니다.
몇일 날씨가 좋았으니까 아마 덩어리 하나 올라와 줄것 같아서요..ㅎ
이시기에는 기록경신의 시기라고들 하더군요
입질은 없지만 한번 받으면 대형급일 가능성이 많다는...^^
12월들어서면 어려울것 같고
담주에 한두번 열심히 해서 기록경신 하면 좋겠네요
참고하세요.
작년 12월 23일 월척은 없었지만 월척에서 조금 빠지는 준척의 마리수 대박경험.
얼음이 얼기 직전에 잡은 것입니다.
저의 삼촌은 망년회를 낚시로 마무리 했습니다.
대형지에서 12월 30일 월척 5마리를 잡아내는 대박으로 마무리 했지요.
요즘철 물색이 좋은곳은 낮과 밤에따라 달라지기도 합니다.
물색의 변화를 고려하되, 꾸준한 날씨(쌀쌀한 날씨와 볕이 좋은날 모두포함)를 골라 출조하는게 유리할거 같습니다.
붕어가 적응된 상태에서 공략하는게 의외로 좋은 출조일이 되더군요.
시간에 쫒기지 않는다면 밤부터 아침까지 두루 입질받기 좋은곳은 깊은곳입니다.
요즘철 상류지대는 하루밤낚시에 한,두 타이밍에만 입질(특히 해질녘)하고,
아침이 오면서 아예 말뚝이 되어버립니다. 나의 낚시패턴에 맞춤하도록 포인트를 잡는게 어떨까요.
겨울철 지렁이미끼를 최고로 치고 있지만...그만큼 혹은 그보다 우수함을 옥수수미끼로 보여드리겠습니다.
겨울철에 시도도 해보지 않은 조사님들이 많아서 안되는줄만 알고 있는 옥수수미끼의 위력을...
덩어리 상면할수있다고 믿음을 가지시는게 ^^
연밭과 양지바른 평지지는 다른조사님들도 많이 찾을 것 같아 조용히 낚시하기를 원하는 저는 포기하고 과감히 남산 계곡지로 밤낚시 들어갔습니다
물색은 다소 맑은 듯 보였으나 수심1m~2m권 중류지역 말풀주위로 해서 밤낚시했습니다.
초저녁과 대류현상이 생긴 12시~2시사이 그리고 새벽에 입질 딱 한번씩만 받아 36cm 한마리했습니다.
마릿수는 힘드실테고 딱 한마리 노리고 들어가시는거라면 가능하다고 봅니다.
미끼는 초저녁과 새벽에는 지렁이여러마리꿰기가 밤에는 새우가 입질이 빠르더군요
날씨도 추우실텐데 채력안배 잘하시면서 하세요
물가에 가고픈 마음을 달래고 있네요.
동출하던 친구의 일정이 꼬여 이리하고 있는 것인데~
혼자라도 가 봐야겠습니다.
월척 금붕어님 말씀대로 초저녁.새벽의 반짝 조황에 기대해 보시는 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제 생각이긴 하지만~
이 시기에 만족할만한 조과를 얻기는 쉽지 않은 일이니..
물가에서 여유를 찾는 기쁨에 비중을 더 주시어 출조하시면..
어디를 가든 조황이 어떻든~
즐거운 마음으로 철수하실 수 있을듯 싶습니다.
몇일 날씨가 좋았으니까 아마 덩어리 하나 올라와 줄것 같아서요..ㅎ
이시기에는 기록경신의 시기라고들 하더군요
입질은 없지만 한번 받으면 대형급일 가능성이 많다는...^^
12월들어서면 어려울것 같고
담주에 한두번 열심히 해서 기록경신 하면 좋겠네요
회원님들도 안출하시고 추위에 건강챙기면서 즐낚하십시오
급작스런 찬바람은 하루 밤에도 물색을 확연히 맑게 하는 악재지만...
지난주간 그렇게 바람이 불고 강추위가 몰아쳐도 월척이 떼고기로 나오는걸 보면 ....아직 납회는 멀었읍니다.
대물자원이 엄청많으나.... 지금까지 큰놈들이 나오지 않은 곳이 지금이 최적의 찬스입니다.
경산 짐못..연지.. 갑못... 등 연지는 나중에 드리데세요... 항상 겨울철 물낚시에도 할수 있는곳이니깐 ...요.
지금은 진짜 4짜에 도전해야될 시즌입니다.
꽝의 확률도 높겠죠.
한긴 언젠, 꽝 아니었습니까?
꽝치러 가야죠 ㅎㅎ
작년 12월 23일 월척은 없었지만 월척에서 조금 빠지는 준척의 마리수 대박경험.
얼음이 얼기 직전에 잡은 것입니다.
저의 삼촌은 망년회를 낚시로 마무리 했습니다.
대형지에서 12월 30일 월척 5마리를 잡아내는 대박으로 마무리 했지요.
요즘철 물색이 좋은곳은 낮과 밤에따라 달라지기도 합니다.
물색의 변화를 고려하되, 꾸준한 날씨(쌀쌀한 날씨와 볕이 좋은날 모두포함)를 골라 출조하는게 유리할거 같습니다.
붕어가 적응된 상태에서 공략하는게 의외로 좋은 출조일이 되더군요.
시간에 쫒기지 않는다면 밤부터 아침까지 두루 입질받기 좋은곳은 깊은곳입니다.
요즘철 상류지대는 하루밤낚시에 한,두 타이밍에만 입질(특히 해질녘)하고,
아침이 오면서 아예 말뚝이 되어버립니다. 나의 낚시패턴에 맞춤하도록 포인트를 잡는게 어떨까요.
겨울철 지렁이미끼를 최고로 치고 있지만...그만큼 혹은 그보다 우수함을 옥수수미끼로 보여드리겠습니다.
겨울철에 시도도 해보지 않은 조사님들이 많아서 안되는줄만 알고 있는 옥수수미끼의 위력을...
대신 붕알님께서 하시는 내림채비에서 효과가 좋겠지요.
제가 알고 계시는 내림 고수분들도~
내림채비에 옥수수를 씁니다.
다대 편성을 하지 않는 것은 다른 점이지만~
이분들은 지렁이도 사용합니다.
이미 옥수수나 지렁이를 내림채비에 사용하신지도 제가 알기만도 7~8년은 되었지요.
아마도 옥수수 미끼 자체가 가진 점이~
붕어들로 하여금 선호하게 만든다기 보다는..
내림에 적용하기 쉬운 미끼의 형태로서의 장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제 생각에는 적당한 크기의 지렁이를 꿰는 형태를 조절해서~
님께서 하시는 내림 채비에 적용하면 옥수수보다 좋은 조과가 있을 것이라고 봅니다.
워낙에 자원 고갈이 문제되는 지금의 현실이다보니~
마리수와 남보다 나은 조과에 대한 관심들이 큰듯 싶더군요.
저도 기온 체크도 하고 시간되면 물색도 체크하러 다닙니다만.
어차피
꽝을 최고의 미덕으로 아는 대물낚시라면...
낚시가는 그날이 최고의 조건 아닌가요???ㅋㅋㅋ
꽝도 나의 낚시를 야무지게 해준다는 대박조황이라는
개똥철학을 갖고 있는 일체유심조의 생각입니다.
대박도 꽝도 분명 이유가 있는데..그걸 모르겠습니다.
물속에서 살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구요.ㅋㅋ
좋은놈 만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