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생각엔 반드시 다시 난다고 생각합니다. 왜냐구요? 보통 우리들이 낚시를 가면 잔챙이 많이 잡잖아요? 그리고 방생하구요. 그렇게 수많은사람들이 잡고 방생하고 하는데 잡을때마다 비늘이 떨어지고 지느러미가 상해도 다음에 잡으면 생생한걸 볼수 있는데 그래서 저는 반드시 다시 자란다고 생각합니다.
두가지 유형이 있습니다.
1.재생되는 경우 -- 비늘만 떨어져 나간경우 입니다. 비늘아래 껍질(?)부분이 손상되지 않는 경우 재생이 가능합니다.
2.재생이 되지 않는 경우 -- 바늘이나 기타 실수로 발에 밟혔거나 하여 비늘은 물론 비늘아래 피부가 손상된경우에는 절대 재생이 되지 않습니다. 사람의 이와 비슷하죠.. 잇몸이 상하면 이가 재생되지 않듯...
그래서 일부 지각있는 분들은 떡밥낚시에서도 외바늘과 뜰채를 꼭 사용합니다.
이런경우가 있습니다. 정상적인 챔질과 제압으로 붕어를 끌어 냈는데, 반대편 바늘이 아가미나 옆구리에 박혀서 나오는 경우 .. 윗턱부분에 박힌 부분은 치료나 재생이 되지만 반대편 아가미나 옆구리에 박혀 피부가 상한 부분은 썩어들어갑니다. 이런 녀석들은 주로 저수지에서 마사토나 황토 성분이많은 곳에서 집중적으로 발견이 됩니다.
참고만 하시고 될수 있으면 외바늘 사용을 주장하고 싶습니다.
가져가서 먹든 방생을 하든 잡은사람 마음이지만, 그들도 생명을 가진 생명체이니 만큼 존중해 주시길..............
안녕하세요 왕비늘님.
붕어비늘은 눈으로 볼때는 비늘하나로보이지만
사실 자세히 살펴보면 본비늘위로 얇은막으로 여러겹 겹처져 있습니다.
작은 씨붕어의 경우 비늘이 연하고 작아서 한번다치면 치유가 힘들지만
성어가 되어 어느정도 비늘이 강해지고 얇은막이 버껴져도 본비늘은 남아있게 됩니다.
하지만 비늘의 뿌리를 뽑아버리게 되면 몸에 상처가되어 치유되는데 상당한 시간이
필요하고, 재생도 되지않을뿐더러 치유되기전에 상처가 곪아버리면 다른 어종의 공격을 받아 뜯어먹히게되며,
피부병에도 쉽게 노출되어 심하면 죽기도 합니다.
우리가 낚시할때 살림망에 넣어논 고기가 오래되어 비늘의 윤기가 없어지고
피빚이 돌아 힘없이 누워있는 것을 많이 봐왔을 겁니다.
붕어로서는 비늘이 상당부분의 감각을 갖고있기때문에 손상이 심하면
감각을 잃고 이성을(?)잃게되지요.
하여 요즘은 조사님들이 이같은 사실을 알고 부드럽고 촘촘한 살림망이나 뜰채를
사용하여 보관합니다.
즉 돌아갈때는 방생할려고하는 목적이겠지요?
그런것을 보면 참 바람직하다고 느껴집니다.
이상 제가아는 상식이었는데 도움이 되었는지요.
1.재생되는 경우 -- 비늘만 떨어져 나간경우 입니다. 비늘아래 껍질(?)부분이 손상되지 않는 경우 재생이 가능합니다.
2.재생이 되지 않는 경우 -- 바늘이나 기타 실수로 발에 밟혔거나 하여 비늘은 물론 비늘아래 피부가 손상된경우에는 절대 재생이 되지 않습니다. 사람의 이와 비슷하죠.. 잇몸이 상하면 이가 재생되지 않듯...
그래서 일부 지각있는 분들은 떡밥낚시에서도 외바늘과 뜰채를 꼭 사용합니다.
이런경우가 있습니다. 정상적인 챔질과 제압으로 붕어를 끌어 냈는데, 반대편 바늘이 아가미나 옆구리에 박혀서 나오는 경우 .. 윗턱부분에 박힌 부분은 치료나 재생이 되지만 반대편 아가미나 옆구리에 박혀 피부가 상한 부분은 썩어들어갑니다. 이런 녀석들은 주로 저수지에서 마사토나 황토 성분이많은 곳에서 집중적으로 발견이 됩니다.
참고만 하시고 될수 있으면 외바늘 사용을 주장하고 싶습니다.
가져가서 먹든 방생을 하든 잡은사람 마음이지만, 그들도 생명을 가진 생명체이니 만큼 존중해 주시길..............
즐거운 하루 되십시요...
붕어비늘은 눈으로 볼때는 비늘하나로보이지만
사실 자세히 살펴보면 본비늘위로 얇은막으로 여러겹 겹처져 있습니다.
작은 씨붕어의 경우 비늘이 연하고 작아서 한번다치면 치유가 힘들지만
성어가 되어 어느정도 비늘이 강해지고 얇은막이 버껴져도 본비늘은 남아있게 됩니다.
하지만 비늘의 뿌리를 뽑아버리게 되면 몸에 상처가되어 치유되는데 상당한 시간이
필요하고, 재생도 되지않을뿐더러 치유되기전에 상처가 곪아버리면 다른 어종의 공격을 받아 뜯어먹히게되며,
피부병에도 쉽게 노출되어 심하면 죽기도 합니다.
우리가 낚시할때 살림망에 넣어논 고기가 오래되어 비늘의 윤기가 없어지고
피빚이 돌아 힘없이 누워있는 것을 많이 봐왔을 겁니다.
붕어로서는 비늘이 상당부분의 감각을 갖고있기때문에 손상이 심하면
감각을 잃고 이성을(?)잃게되지요.
하여 요즘은 조사님들이 이같은 사실을 알고 부드럽고 촘촘한 살림망이나 뜰채를
사용하여 보관합니다.
즉 돌아갈때는 방생할려고하는 목적이겠지요?
그런것을 보면 참 바람직하다고 느껴집니다.
이상 제가아는 상식이었는데 도움이 되었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