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란철을 대비하며...
올해도 산란철을 대비하고자 몇글자 질문을 올립니다...
산란철에 상류엔 엄청남 고기들의 뜀박질과 꾼들을 조롱하는듯한 소리가 밤새 이어집니다만...
헐... 시원한 입질은 없을뿐이고... 밀어 올려도 잔챙이일 뿐이고...
참... 답답합니다...
여러 조사님들의 노하우를 듣고 싶네요...
산란철 덩치들의 입질을 노릴려면....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 © 1998 ~ 2025 Wolchuck all right reserved. ▲TOP
산란은 큰놈부터 작은놈으로 이어진다고 하니 2주후쯤 다시 도전하심이.
아니면 아직 산란이 시작돼지 않은 다른 저수지로 옴기시는게.
이상은 저의 생각 입니다.
아직 산란을 하지 않은 곳을 찾아 보십시요
모두다 산란을 했다면
어느정도 시간이 지난곳을 선택하여...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갈적마다 맘만 상해서 온적이 많습니다.
근대저는 산란철 이라도 숫놈들은 먹이 활동을 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몇마리 안남은 숫넘들을 잡기위해 올해도 열심히 쪼아 볼랍니다.
저의 생각으로는 풍덩거리는 소리가 나다가도 사람이 접근을 하면 다른 곳으로
이동을 하는것 같더라구요
그래도 풍덩거리던 곳이 포인트가 아닐지요!
저는 그렇게 올해도 빈집공략에 나설까 합니다.
498하세요.....
짐싸고 바로 집으로 가시는게 젤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