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새우가 많이 남아서... 살아 있는 새우야 놓아주면 되는데 죽은 새우는 그냥 버리기도 뭐하고 해서~~ 겉보리 대신에 죽은 새우를 (냉동) 밑밥으로 사용하면... 결과가 어떨까요? 질문 올립니다. 밑밥으로써의 효과도 있을 것 같고... 어떻게 생각하면 오히려 역효과가 날 것도 같고 그렇습니다. 고수님들의 조언 부탁 드립니다.
주 미끼가 아니라.. 붕어를 오랫동안 유인 머무르게 하는 역활을 해야합니다.
밑밥이 밑에 있을경우... 미끼와 동일 했다 면 어떠한 현상이 생길까요?...
붕어 입장에서... 먹기 좋은 바늘 달리지 않는게 먹기 좋을까요?
아님 바늘에 끼워진 새우를 먹을까요?
겉보릴 밑밥으로 치는 이유는 대부분의 붕어가 ...
또는 새우나 참붕어들이... 겉보리를 좋아해서 모여 들지만 그것을 먹이로 취하기엔 많은 시간이 필요로 합니다.
오랬동안 붕어를 머물게 할 공산이 큽니다.
그리고 먹기 좋은 새우로 씨알을 구분해서 잡아내는 거구요.
새우를 밑밥으로 치면... 먹이 활동 시간의 붕어들이 얼릉 먹고 갑니다.
짧읍니다.
겉보리는 깁니다.
효과도 있을수 있지만 역효과도 있다는걸 명심 하십시요.
두분 말씀이 다 맞는 것 같은데... 저도 나름대로 조금 더 생각을 해서 한단계 upgrade 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더 상세한 답변에 대해 감사드립니다.
생새우 먼저 건드리는 놈이 더 많아요. 그 담에 죽은 새우 건드리는 빈도가 많지요.
싱싱한 놈 좋아하는 건 모든 동물이 마찬가지 아닐까요
간혹 예외도 있겠지만
하지만 피래미나 애기들도 많이 달려 듭니다....같은 새우들도 달려들구요....
그럼 정작 살아있는 새우를 낀다 한들 먹이를 취할 확률이 낮아질수 있습니다..
차라리 죽은 새우를 작은 떡밥 그릇에 담아서 1시간 정도 놔두고 몇번 휘저어서 그물을 찌가 세워져 있는 곳에 뿌리세요...
그럼 죽은 새우에 냄새가 나서 근처에 있는 붕어가 오게 되고 ...바늘에 걸려있는 새우를 취할 확률이 높습니다..
물론 물에 흐림이 적은곳에서 짧게는 몇분정도만 효력이 있지만요....실제로 몇번 했더니 입질이 금새 들어오다가 30분 정도후 없어진 경우도 있었습니다..
어분과 죽은새우 (부패된 ) 는 일맥 비슷해 보이나 전혀다를거라 생각됩니다 .
구체적인 이유는 생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