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으로 오랜간만에 다녀왔습니다 불과 5시간 남짓햇지만...상쾌하네요
다름이 아니라 제법 큰 씨알의 새우를 달아 던져도 5,6치들만 올라 오네요 찌올림은 월척급들인데..ㅜㅜ
붕어 잔챙이 10여수...발갱이 2수...올만에 장대로만 했는데 힘만 빠지네요...
붕애들만 덤빌때 피할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꽤큰 새우을 달아도 그 조그마한 놈들이 덤비니...이거참...
이럴때 횐님들은 어떻게 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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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 그대로 즐기시는게 짜증을 줄이는 마음가짐 이라고 하겠습니다....
더 좋은 포인트가 있는지 한번더 살펴 보시고,
낚시대 숫자도 줄이고 깊은 밤 이나 세벽 입질을 기대 하는것도 좋다고 여여 집니다
초봄이나 늦가을에 대물을 노리시고
여름에는 즐기신다 생각하심이 정신건강에 이롭습니다..
아니시면 잔챙이가 없는 배스터를 찿아가시는 것도 생각해 보세요.
붕어 보는것 만으로도 감지덕지 하고 있습니다.
어차피 어려운 시기라 기대하기 쉽지 않지만
그래도 해 본다면 포인트를 다른곳으로 할 것 같습니다.
미끼의 변화를 줘보시고 그래도 잔씨알이 성화를 부리면 포인트나 장소를 옮기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싱싱한걸로 새우 그대로
흠 담번에 포인트를 옮겨봐야겠군요
댓글주신 모든분들 감사합니다 ^^
저도 경험이 있는데요. 경험담 올립니다.
1.바늘 감생이 5호로 올립니다.(봉돌 좁살달아서 풍덩으로 가죠)
2.참붕어,콩(크기 큰것)
3.새우를 징거미 만한놈 합니다.
제일 중요한것은 붕어 마음 이란니다.
불평하다가 꽝 맞으면 어휴.. 상상하기도싫습니다.ㅋㅋ
첫번째는 감성돔7호로 꼬리부터 머리까지 말아끼우는방법입니다.
잔챙이가 다 파먹더어 껍질만 남더라도 대물이올때까지 기다리는방법입니다. 대물이 껍질 싫다고 안먹으면 도루목입니다.
두번째방법은 감성돔1호정도의 작은바늘로 등만 살짝 끼워 최대한 새우가 싱싱하게오래살아있도록하는방법입니다. 목줄은 모노줄로해야 살아돌아다니는 새우에 꼬이지 않습니다.
두가지방법다 무시무시한 새우폭격떼들속에서 대물을 잡았던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