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 토요일에 계곡지 다녀왔습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생에 첫 월척을 그것도 36
대물을 걸었습니다.
그것도 수심30에 나왔습니다. (옥수수)
날씨는 새벽에 좀쌀쌀하다정도
수온은 미지근했습니다.
정말이지 수심30에 대를 담그리라고는
생각도 못했는데 월님들의 권유로..
추석이 지나고 제법 날씨가 쌀쌀해지면
월님들은 주포인트로 어느정도의 수심에
대를 펴실건지 궁금하네여..
그리고 수온이 낮은 시기에 옥수수 미끼가
제역활을 하는지도 알고싶네여..
- © 1998 ~ 2025 Wolchuck all right reserved. ▲TOP
초가을, 늦 가을 에는 당연사용하시면 되고요,
동절기라 하시면 11월말이나 12월 이후가 되겠는데 그 시기에는 옥수수를 사용하시되,
다소 무른 옥수수면 입질 받기가 수월하실겁니다.
예전에 12월 밤낚시에 윤 기한 선배님이 대승지에서 옥수수로 월척 잡는걸 본 기억이 나네요.
모 낚시방송이었던것 같습니다.
비교적 옥수수에 길들여지고 옥수수에 잘 낚이는 곳이라면 12월 1,2월 달도 옥수수가 듣는 다고 생각합니다.
추석이 지나도 배수만 없다면 상류권 수초대가 유리할것이라 봅니다.
동절기엔 제 경우를 말씀 드리면
늦은밤이나 새벽무렵 1~2차례 물돌이 이라고 들었습니다만
맞는지는 모르겠네요
따뜻한 기운이 열류 한다고 해야 하나
아무튼 손을 담그면 차갑지 않고 미지근하다고나 할까
그때를 중점으로 노려서
밤을 지세곤 합니다.
그때가 활성도가 제일 좋을때라고 ..........
첨 낚시 배울때 들어서 ^^;;;
수심층은 저는 수초지대를 주 타켓으로하다보니
1M 이내권을 좋아라 합니다.
월척하심을 축하 드리며
앞으로도 좋은 조과 있으시길...............
이곳(경기 북부)에는 옥수수나 콩은 주로 쓰질 않는데 불루길이 많을때는 주로 짜개를 쓰죠
대물은 수심이 깊은곳 보다 수심이 2m 이내에서 주로 대물이 붙습니다
월하신것 다시한번 축카 드립니다
수심이 낮은곳이라도 새벽녘 먹이를찾아 얕은 물가쪽으로도 회유를하기때문이죠^^
백마디말보다 한번씩 실천해보다보면 더욱 많은것은 체험하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