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 제방이 터진후로 마을 사람들도 찾지않는 산속 소류지가 있습니다.면적은 약1200평 정도되구요 전반적으로 수심이 약3m가까이 나옵니다.그나마 무너미쪽에 약간의 부들이 있구요,나머지는 맹탕 입니다.중태기,잉어 몇마리정도 놀고있는거 확인했습니다.이번주에 큰맘먹고 유격한번 하려하는데,미끼는 어떤걸로 써야할지,포인트는 어느쪽으로 잡아야 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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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연 으뜸이겠네여
특히 지렁이가 최고겠지요 ^^
최상류권에 자리를 하십시요.
낚시대는 다대편성을 하십시요.
연안 가까이 바짝 찌를 세우십시요.
수심은 1m전후권을 택하십시요.
수심이 여의치않으면 최대한 얕은쪽에 찌를 세우십시요.
다음날 오전 10시까지는 낚시를 하십시요.
미끼는 다양하게 준비하십시요.
지렁이. 떡밥. 옥수수
새우. 참붕어.
좌측에 3대 우측에 3대 가운데 중심부쪽으로 3대 이렇게해서 공략을 해보십시요.
발밑의 수심이 2m이면 밤낚시를 하시면서....
해돋이 시간하고 해거름시간 초저녁시간이 중요할것 같습니다.
밑걸림이 심하면 다른 포인트를 찾아보십시요.
꼭 상류가아닌 중류. 하류라도 적당한 수심을 유지한곳을 낚시대 한대로 여러곳을 체크를 한다음 자리를 정하십시요.
지렁이. 떡밥은 필수입니다.
참붕어. 새우. 옥수수 기타 여러가지 미끼를 다양하게 사용을 하십시요.
더운 여름이라도 오전 10시까지는 낚시를 하십시요.
간혹 더운시간에 대물. 대어의 입질이 이어질때도 있습니다.
저수지 수심체크를 충분히 하였는데도 2m가 제일 낮은곳이면
했던 방법대로 하십시요
의자를 뒤로 물리시고 갓낚시로 최저수심층을 공략하십시요
바로앞에 밑걸림이 심하시다면 바로 앞이니깐 튼튼한줄에 특공대를 묶어서
30분정도 작업하셔서 바닥정리를 해보시는게 좋을듯합니다.(수초제거기 없는경우)
가실때마다 겉보리를 투척하시면..
머지않아 님의 얼굴을 볼수 있을것입니다.
3m권의 건탄낚시도 병행시도해보시는게 바람직하지 않을까합니다.
윗 분들 모두 고수인것 같네요
월척 체포하시길 , 총알필수 장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