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 벼나 각종 작물의 알찬 결실을 위해 배수가 자주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흔히들 배수 후 "수위가 안정되었다"라고 하는데,배수 후 며칠이 지나야 수위가 안정되었다고 할 수 있는지요...?
물론 붕어가 느끼는 "수위안정"과 사람이 생각하는 바는 다르다고 생각합니다만...
여러분들은 실전에서 느낀 경험과 생각은 어떠신지요..??
겨울이 지나고 봄 모내기철에 첫 배수가 시작되면 보통 10일~15일정도는
입질이 뜸하지만 2차.3차배수가 진행되면서 붕어들도 어느정도 적응을 하여
배수횟수가 늘어 날수록 불안정안 시간은 점차 줄어듭니다.
책자에서 본기억으로는 수시로 배수가 진행중일때 배수후 2일정도 지나면
붕어의 활성도가 살아난다고 적혀있었습니다.
혹 충주 조정지댐에서 낚시를 해보셨는지요.
조정지댐은 하루에서 몇번씩 배수를 하는데 오히려 배수중일때 입질이 잘 들어옵니다.
참고로 드문경우일수도있는데 계곡지에서 좀 많은양에 배수를 함과동시에 비도 빠지는만큼 내리더군여.. 밤새도록 수위가 줄지도 늘지도 않는 상황이었는데 입질이 들어오더랍니다.. ~^^
입질이 뜸하지만 2차.3차배수가 진행되면서 붕어들도 어느정도 적응을 하여
배수횟수가 늘어 날수록 불안정안 시간은 점차 줄어듭니다.
책자에서 본기억으로는 수시로 배수가 진행중일때 배수후 2일정도 지나면
붕어의 활성도가 살아난다고 적혀있었습니다.
혹 충주 조정지댐에서 낚시를 해보셨는지요.
조정지댐은 하루에서 몇번씩 배수를 하는데 오히려 배수중일때 입질이 잘 들어옵니다.
오분만 청소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