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초가 아닌 맹탕에 가끔 앉게 됩니다 그러면 수중턱이 최고의 포인트라 생각 하고 긴대로 몇번 찍어 보고는 맘이 왜 그리 급한지 받침대 부터 널고 맙니다 월님들은 어떻게 바닥을 찾고 체크 하시는지요 노하우 한수 전수해 주세요 ^^ #########좀전에 보니까 접속자 1004분이네요 1004님들의 의견 바랍니다 ^^########
저수지 수중턱 찿기......
시간이 많은 꾼들이야 긴대로 이리저리 일미터 간격으로 좌우 전후 찍어보면 되겠지만...
그렇지 않은 꾼들은 여간 번거로운게 아니더군요.....시간도 많이 걸리구요... 에궁~~
저는 그래서 지금처럼 갈수기때나 배수기때 낚시를 가면 철수후 꼭 몇군데 둘러보구 오는 편입니다..
물이 빠진 저수지에서는 충분히 육안으로 판단되며 장마이후 만수시에 대략에 메모를 적어두는 편입니다..
붕어에활성도 수온등은 수시로 변하지만 뚝이 무너지거나 준설을 새로이 하지 않는 경우는 전혀 변할리 없는
물속지형만큼 확실한 포인트가 또 있을가요^^
저는 노하우가 없어요
만수인 저수지에 수중턱 찿는 노하후 기냥 좌우전후 찍어보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고수분들께서 좋은 방법 곧 댓글달릴껍니다..^^
저수위때 못을 둘러보고..사진을 찍어 놓습니다.
퇴적물로 인한 무너미 부근이나 새물유입구에서 만들어 진다고 봅니다
또한 물속 바닥 지형에 의거 수중턱도 있기는 하지만
대물 포인트로는 퇴적물로 만들어진 수중턱을 일급 포인트로 생각하고요
수중턱을 찾는 방법은 그리 어려울것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4칸대 정도의 낚수대로 내가 원하는 포인트에 멀리 던져서 수심을 체크한다음
살살 끌어당기다 보면
찌의 표고차가 생기는 것을 생각해서 수중턱을 찾으면 되오니
직접 물가에 가셔서 실전으로 해보시길 바랍니다
또 요즘처럼 갈수기에 출조후 그냥 철수 하기보다는 이왕 출조한거
주변 저수지도 한번 둘러보고 미리 지형탐색도 해놓으면 도움이 되겠죠!!
좋은결과 있으시길...
제 성향으로 허접한 경험담으로 판단하면..... 솔직히 밀생해 있는 저수지를 공략하는것보다..~~
어찌보면 맹탕지 에서 포인트 찾기가 더 어려울지 모르겠습니다..(맹탕지에서는 일정한 시간대에 고기들의 회유가 많은경우가 특
징이라서..)
우선 맹탕지에서 둑턱을 찾으려면 ... 외부지형을 살펴보아야 합니다.. 보통은 연안에서 형성된 모양이 어느정도 낚시던질 자리
까지 이어지는것이 보통이라서..그런다음 앉을자리에서 장대를 가지고 앞측 원거리에서 부터 근거리까지 열십자로 찍어봐야
합니다..~~ 그런다음 물골자리를 기준으로 대각선 모양으로 좌.우.다시 물속을 읽으신다면.. 둔턱으 찾기가 그리 어렵지 않으리라
생각됩니다..
낚시는 오래 하면 할수록 주변에 학생은 없고 ... 선생들 만 있다고들 합니다.
때문에 ...주변의 이야기들은 어느정도 참고만하시고....자신의 경험과 판단으로 비중을높여 낚시를 하는것이 젤 중요하다고 봅니
다.
감사 드립니다 추천 한방씩 드리고 늘 무탈 안출 하시길 바랍니다
특히 물격1님 "낚시는 오래 하면 할수록 주변에 학생은 없고 ... 선생들 만 있다고들 합니다"라는 말씀 잘 새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