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라 궁금증과 경험부족으로 자주 질문올립니다.. 판매용 캔옥수수미끼와 삶은 옥수수미끼를 사용했을때 입질받을 확률이 궁금합니다.. 오늘저녁에 정성스레 삶아서 내일 출조 사용하려구합니다. 혹시 삶는 요령이나 기타.. 월 선배조사님들 답변좀 부탁드립니다..
입질은 자주 옵니다
삶은 옥수수는 입질받기 힘드나..잔씨알이나
잡어들의 성화에는 견디는 편입니다.
캔옥수수중에서는 (델몬트 옥수수)가 제일 좋습니다
850원하더군요..파는곳이 잘없으니 큰 슈퍼가셔야할듯합니다
삶은 옥수수는 저는 미끼용으로 사용함으로..흑설탕을 넣고
조금 단단하다느껴질만큼 삶아 사용합니다.
어디까지 저의 방식이니 판단은 본인 스스로 하시길..^^
내일이 기다려짐니다..
꽝~칠지라도 지금 준비하고있는 지금이 제일 설레이고 행복합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슈퍼에서 판매하는 캔옥수수는 의외로 잡어의 성화가 심할때도 많습니다...
너무 무르고 단맛이 강하기에 잡어가 많이 덤비곤하죠...
옥수수를 집에서 삶을시에는 흙설탕을 넣으시고 끈적임이 있을정도로 약한불에 삶으시면 좋습니다...
옥수수 껍질도 뭐랄까 조금은 강하게 단련이 되어진단 표현이 맞지싶습니다...
콩을 삶듯이 비슷한 방식으로 만드시면 조과에 도움이 되리라 생각을 합니다...
역시나 제 개인에 방식이랍니다...^)^
저 같은 경우 미끼용으로 삶을시는 생옥수수를 부엌칼로 알맹이만 잘라서 (아주깊이)찜통에 넣고 약한불에 소금 흙설탕은조금 넣고 쩌서 (1시간정도)그리고 햇볓에 물기만 말린후에(1시간)그러면 꼬득꼬득 하면 락엔락 통에다 너어 냉장실에 보관하고 남은것은 절구에 빠아 곱게 떡밥건탄낚시할때 같이 석어 사용합니다.. 가루떡밥보다 향기가 죽여 줍니다.. 조과는 아직 잘모르겠고요...ㅋㅋㅋ
( 한번 사용해봐서)
삶은옥수수와 켄옥수수와의 조과차이는 별반 느끼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씨알면에서는 삶은옥수수가 나앗던것 같습니다..
그런데 넘 귀찮아요 시간도 오래걸리고 사서쓰시는게 더 나을 것 같습니다... 즐거운 출조길 되세요...
다른제품보다 알 크기가 좋아요
하지만 캔 옥수수는 피리(갈겨니)도 달려들더라구요
징거미에 아주 약하고...
귀찮치만 삶아서 사용합니다 사카린조금 흑설탕 조금 넣어서...
물론 만들어써면 좋을수도 있지만! 옥수수미끼는 아니라고봅니다
월척캠페인: 오분만 청소합시다
좀더 씨알선별을 노리신다면 옥수수 삶는것보다는 메주콩이 나을것인데..
쫀득한 삶은옥수수라면..씨알선별보다는..잔챙이성화에는 안성맙춤인듯합니다~^^
옥수수하나씩 삶아가지고 다니시면서 별일없으면 드시고..
잔챙이 많이덤비는 상황이라면 미끼로 전환하시는게 어떨런지요??
전에 어느님 글에 댓글을 달았었는데요..
델몬트 옥수수 좋습니다..
덜 달고..탱글한편입니다.
덜달아서 그러는지..사람이 먹기는 좋은맛은 아닙니다..
그래서인지는 모르지만..옥션에 24팩 한박스 9000원(제가살땐 그랬는데..)에 무료배송하고있습니다.
양도많고..(일반캔 중짜정도??)요..
낚시갈때마다 반씩 덜어서 락앤락에 들고가는데요..
내년까지 옥수수살일은 없을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