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생소한 첫출조지에가면 현지분에게 듣는 이야기입니다.주로 계곡형에서죠.
이때부터 밤세 찜찜 합니다.보유한 최대는36대인데,뒷받침댈 최대한 앞으로박아서도..
물론장대에서만 나온다는 보장은없죠.그래도 아쉽습니다.해서 구입생각 중인데,장댄 비싸지안습니까.저렴한 대도있지만,무게의압박^^
년중 몇번이나 쓴다고,짧은대로 두댈사는게,났지않나 싶기도하고..
그래도 필요 한거겠죠,년중 사용회수가적어두..어쩔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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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 혹 관리형낚시터 같은 경우에 긴대가 포인트 인곳이 있긴 합니다. 이유는 긴대에서 나온다고
계속 긴대로 떡밥을 주어서라 할까여..
노지에서는 지형이 포인트에 아주 중요하다 생각됩니다.
4.0대 거리에 바닦 마름이 형성되어 있을수도 있구여..
만약 저라면 갓낚시로 승부를 걸고 싶내여~
달이 없는 날에 갓낚시를 해보세여. 초저녁에 정말 입질이 없다면~그리고 그곳에서 낚시를 하시려면
구매하셔야져..^^:
하지만, 제 경우는 사용 빈도로 보았을 때 그리 자주 펼 일이 없더라구요.
일년에 몇 번 정도?
혹 요즘 뜨고 있는 갓낚시를 할 경우엔 좀 더 쓸 일이 많을 거라 봅니다만......
하지만, 40대 이상은 간혹 필요한 경우를 염두에 두더라도
엄청 무겁고
엄청 비싸고(사실 가격부담이 너무 큽니다)
또, 거기다 투척이 장난 아니다 보니
그나마 있는 것도 평소엔 낚시가방 한 켠이나 창고 한 켠에 모셔지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허접 40대가 한대 있지만 거의 안 쓰고 있구요.
40에 비해 사용상 크게 불편치 않으면서도 40보다는 사용빈도가 훨씬 더 월등한 36까지만 사용을 합니다.
그리고 현재 제 경우는 40대 이상은 낚싯대를 새로 사거나 업그레이드 하려는 생각을 단념한지 오래입니다.^^
그래도 충분하다 싶더군요.
즉, 이 세상엔 36보다 긴 대는 아예 없다 라고 생각을 하는 거지요.
설사 있더라도 그건 낚싯대가 아니다, 그리고 그런 건 낚시가 아니다 라고 스스로 최면을 걸다 보면 36에서 만족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간혹가다 그 최면에서 깨어날 때가 있다는 거지요.^^
이거야말로 병처럼 도지는 낚시장비에 대한 유혹과 욕심인 것 같습니다.
아무튼 결론적으로, 활용면에선 지극히 낮은 빈도를 차지하는 만큼(마치 1칸대처럼), 생각에 따라 필요없는 대가 될 수도 있다고 봅니다.
물론 여유가 된다면 40 아니라, 50, 60인들 있어서 나쁠 거야 없겠지요.
이상으로 초짜의 개인적 견해일 뿐이니 그저 참고만 하시길.^^
그리고 자주 사용하는 편이지요....
욕심이 많은 가봅니다...ㅎ
융단같이 쫘악~펼쳐진 상류의 땟장밭을 보면,,,,,꼭넘겨 치고 싶고,,..
땟장 주변에붙이고싶고....
진입할수 없는 포인트에 수몰나무가 있어요....그때 그기 한대 못넣으면
아쉬워서 못내 찜찜하죠...
역시 욕심이 많은 가 봅니다...
또한, 제가 사용하는 긴대는 조금 무거운 캐브라대 입니다.
그래서, 초저녁에 캐미꼽고 잴 굵은 새우 달아서 던지면, 끝입니다.....자정에 한번 들어서 갈아주고..
아침까지....가죠..
욕심을 버리면 낚시가 편하고 저처럼 욕심이 많으면 낚시가 피곤한 가 봅니다..
가방 무겁죠....그거 들어서 앞치기로 구멍에 넣을려면, 손목에 무리가 엄청 가죠....
대신 밤생이로 40대가 있는데 초봄에 짝밥낙시할때는 유용하게 씁니다.
하지만 의외로 40대가 필요할때가 있습니다.
만약에 그낚시터가 자기가 자주 갈곳이면 심각하게 한번 고려해야 겠지요.
(40대이상이 먹히는 곳은 저는 웬만하면 피합니다..ㅠㅠ)
40대로는 저는 월드대 2대 있는데 손잡이 테니스그립으로 감고 줄좀 짧게 매면
앞치기는 별문제가 안됩니다.
단지 긴대를 펼치면 이상하게 짧은대가 죽어버리더군요.
플라톤님 말씀처럼 긴대는 초저녁에 새우 굵은 놈으로 한마리 걸어놓고 신경끕니다만은
요놈의 잔챙이들이 자꾸 들었다 놓았다하면 아무래도 미끼확인을 해야 하는데
이런 경우 정말 피곤한 낚시가 되더군요..
그래도 40대가 한대 정도는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능숙하신분들은 50대 까지 앞치기 한다는 애기도 들었습니다.
중저가대로 가람,극상,월드..정도면 충분히 앞치기가 무난할것 같습니다.
중초짜의 의견이니 참고하십시오..
계곡형 임에도 좀 불리한 새우 옥수수를 즐기는편이라.장대의 무게감을 좀 적절히 피해갈수 있을것도 같고,떡밥을 쓰더라도 건탄 위주라(워낙 느긋한 낚시를 즐기는 편이라,게을러서) 잦은 투척의 피로감도,없고 해서....
수심3~4m권에 물골자리가 근접해있다 하더라도.장댄 항상 아쉬웠죠. 가끔 갓 낚시를 하더라도 조금이라도,제자리에서 멀리있음 하기도 했구여..하여든 오늘 질렀읍니다180g정도로여 그런데,가격이 왜이렇게 떨어진겨..횡제 했다고,해야 맞는지. 예전엔 속았다고 해야맞는지^^
좋은의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