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답변] 연주찌 대해서..... 입질같은 입질좀 보고싶습니다...

올해 3월 첨으로 연주채비 알고난 뒤 10회이상 출조 했습니다... 맨첨에는 2~3대 정도만 하다가 지금은 다대편성전부다 연주채비중 입니다 채비는 원5호 목4호 바늘 감생이4.5호 연주찌3.5 ..4호 입니다 제찌부력은 5호 사용중이고.. 찌맞춤은... 바늘 케미 빼고 서서히 내려가면서 찌통 중간쯤 멈출때까지 맞춥니다... 그리고 난뒤 연주찌 4호 락엔락 아주큰통에 넣어보니 감5호바늘..b봉돌 2호좁쌀로 내려갑니다 그후 목줄로 3/1..3/2..3/3 지점 연주찌로 바늘뜨는 위치 확인했습니다... 목줄길이 12~15사이 카본.모노.3레어 사용해 보았습니다 목줄이 카본이 아닌것은 줄자체가 잘꼬이고 봉돌이 바늘및 연주찌을 누르고 있는 경우가 많더군요 카본을쓰면 빳빳한성질때문에 봉돌이 바늘을 누르면 팅겨나버린다고 해야하나... 여튼 카본줄이 아니면 연주찌 사용하는 애로사항들이 있더군요 솔직히 제가 아직 부족한것이 많아서 그런지 아직까지 입질같은 입질 본적이없습니다.. 그저수지 몰황도 아닌데 저만 유독 계속 핏다접었다 하더군요.... 그래도 새우나 콩에 뻘및찌거기가 묻어나는게 없어서 아직 희망을 가지고 연구중입니다.... 작년에 똑같은 시기 자주가는못 가도 이렇게 까지 찌 한번씩 깜박만 거리고 입질없기 첨입니다 찌위치도 5.5 방향 넘지않게 3대씩 위치 나누어 해봐도 .... 배스터에서 낚시한다는 생각이 들더군요...내가 어복이 이리없을까라는 생각마져 들더군요 붕어야많습니다... 같이동행하는 제친구는 바닥채비로 20.30마리도 잡습니다.. 요번에 게시판을 보니 물트림님이 대구로오면 비법가르쳐 준다고 말씀하엿는데 짐 솔직히 제가 북구에 살고있는데 지금이라도 찾아뵙고 알고싶은데... 제가 낯을 많이가리고 낚시하나때문에 이렇게 까지해야하나 싶습니다.. 물트림님한테 전화라도 하고싶은데 혹시나 민폐라도 될까봐 망설어집니다.... ..... 제가 연주찌 채비도중 두가지 궁금증이 있어서 물트림님이나 터득하신분들 답변좀 부탁드립니다... 첫번째 연주찌 채비후 참붕어 새우 달아보니 각각 바늘마다 어떤거 머리가 바닥에 있고 어떤거 꼬리가 바닥에 있고 콩을 달아보니 바늘 뒤가 위로올라와 있더군요.... 아무리 옆으로 눞게 할려고해도 안되더군요... 두번째 연주찌 달때 찌멈춤고무 위치가 앞에꺼랑 뒤에꺼랑 연주지 붙어있지 않고 일정한간격을 유지해야하나.. 참 제가 별에별 생각을 다하는중입니다.. 이렇게 생각하는것도 참바보같습니다... 전 어부는 아닙니다... 하지만 이왕 가족 다음으로 중요한게 낚시이니 잡는게중요하지 않다지만 전 이왕 낚시하는거 잡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한마리 잡는거 물트림님채비로 두마리 잡고 싶습니다 어떤분들은 잡는게 중요하면 내림으로 하란분들도 계실겁니다 근데 전 큰생미끼 낑가놓고 올릴까말가 하면 찌보는재미로 낚시합니다... 올해 케미박스 3통하고 짐16봉지 사용중입니다... 조과 25..그외7치이하들... 다입니다 '-';; 물트림님 전화드려도 괜찮으시면 답변주시면 감사하겟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