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척 본지가 14개월 지났네요...
올 3월부터 매 주말 나갔건만, 올라오면 29.7 / 29.3 / 29.6 무슨 붕어들이 헬스를 하는지
체격은 끝내 주더구만 빵보고 턱걸이 생각하고 계측해 보면... 몇 mm 모자라는지.. ㅜ.ㅜ;;
올해는 월 상면이 힘들려는지...
내일 출조 나갑니다... 작년까지 마을 주민들께서 낚금 하셨던 곳인데.. (낚시꾼들이 버리고간 술병에 발을 심하게 다치셔서)
올해는 낚시를 하도록 해 주셔서, 그지역 막걸리와 쓰레기 봉투 지참하고 갈렵니다.
벌써부터 물가갈 생각을 하니, 가슴이 설레 입니다.
저는삼마리랍니다
언제나 안출하시고 건강하십시요
연타석은 감히 꿈을 꾸어본 적도 없습니다.
손맛 톡톡히 보셨겠습니다~~~
전 1마리입니다~~ㅎㅎㅎ
아니면 하루에 월척 마리수를..
아니면 연속 출조 월척을 말하나요...?
전 모두 8연타석 월척
하루 8수
연속 8연속 출조 월척....
이상하게 8수에 걸리네요...ㅎㅎ
작년 5월에 턱걸이 한수 했으니 올해는 쉬는 해입니다....ㅎㅎㅎ
연타석이라는건 제겐 감히 꿈도 못꿀 일입니다요....ㅎㅎㅎ
한해 아무리 댕겨도....5쯤 한마리 하고 끝입니다....
5월가기전에 한마리 하러 가야겠습니다..
오늘 출조 하는데 2마리 할려나요???
붕어얼굴이라도 봤으면 ㅋㅋㅋㅋ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부러버서~~~~
한마리라도 부럽습니다..^^ㅋ
부럽습니다.
올해는 한마리 꼭 ~~ 잡아야 하는데.....
첫 월척을 3연 타석으로 31 32 35
그날생각 하면 아직도 설레입니다
근데 7연타석은 ㅎㅎㅎ
지금 부터 도전해봐야줘~~~
첫장마에 세물찬스때 32CM~43cm 연타석 17마리 기록이 있습니다...총마리수가 8치이상 100여마리 한것 같습니다.
생정 처음으로 새우가 모자라서 낚시 그만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부럽습니다..
제껏도 좀 남겨주세요..
17마리라 손꽤나 아프셨겠네요
전 7마리하는데도 힘들던데요..ㅎㅎ
처음엔 운이좋았겠지하고 두번째는 오늘운이좋군 세번째는 어라 이것봐라
네번째는 오늘왜이러지 다섯번째부터는 그리 신경은 안쓰이더군요
그리고 아침에 살림망드는데 엄청무겁더군요...
울님들도 올해 연타석으로 워리하시라고 추천한방씩 드립니다.
저는 말 그대로 연타석이 최고 기록입니다
딱 두번 입질에 32cm쌍동이 월척 그리곤 말뚝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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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날이 온다면 낚시접을랍니다.
이런날이 오지 않기를 바라며 계속낚시 하고 싶네요..
자연을 즐기며 청소도하고...
그전에는 4연타석 제가 꾸준하게 조과를 올리는 스타일이 아니라
좀 몰아치기를 하는 경향이 많읍니다
아마 기록이 되지 않을까싶네요
연타석은 고사하고 하룻밤에
월척얼굴 한번만이라도 봤으면 합니다 ~
아침에 계측해 더해보니 보니 제 신장과 거의 비슷한 길이가 나오더군요..
올해엔 2마리가 아직까지의 기록입니다.
아...연타석이 아니라도 좋으니..얼굴한번 보았으면..좋겠습니다.ㅠ
제소원이 월척한마리 임니다만,
누구라도 월척나오는데로 사나이텅빈가슴 한번데려가주세요 제~~~발
월님들 항상건강하세요.
.....사나이텅빈가슴.....
기록은 커녕 꽝이 다 반사입니다....
낚시시작한 5년차 ,,, 10년 전에 하루 밤 낚시에 13 마리 뽑았습니다...
그땐 방송매체나 기타 ,, 정보 활용이 없던터라,, 아버지께 떡밥삼봉채비를 배워 ,,아버지몰래 낚시가방들고 낚시다니다가..
3년차에 이봉채비로 바꾸기 시작했지요..
날씨는 잔잔한 바람에 가랑비가 오락가락 한 날씨였는데....
밤새 입질 한번 없다가... 새벽 5시 정도 부턱 8 시까지 이삼십분 간격으로 올라오는데..
정말 그 희열에 감당 못 할 정도니까요......
그때 기록이 꼬리 지느러미 빼고 37 센티입니다...
잘못 된 지식으로 한 동안 꼬리 지느러미 빼고 계측했으니까요???? ^^
지금에 와서 생각해 보건데,, 아쉬운건 4짜를 두 세마리 하고도,, 잘못된 지식에 의해 공식적으로 인정못한 4짜 두 세마리죠..
이제,,서른 중반을 넘어서고 대물낚시 7년차에 접어 들었고,, 한 해 월척은 몇 수 하지만,, 그때 잡은 37 센티 기록도 못 채우고
있습니다..
이젠,, 너무 많이 알고,, 너무게으르기 때문이라 생각됩니다....^^
근데...모두 향어라...죄송..ㅎㅎㅎ
약 15년전에 남해 복곡저수지 향어 가두리 터졌을때 일입니다...
가두리 터진줄 모르고 갔다가 대박 맞았죠...
향어던, 뭐던, 아마 제 낚시인생에 이런 일은 다시 없을 듯 합니다.
한달에 한번씩 월이라도 했으면~~
어복이 대단 하신거 같네요.
전 년도별 연타석으로 1마리씩....
그나마 제작년엔 무월조사로..
하기사.... 장소불문하고 1일 8시간씩 자는걸 원칙으로 삼으니...
올 3월부터 매 주말 나갔건만, 올라오면 29.7 / 29.3 / 29.6 무슨 붕어들이 헬스를 하는지
체격은 끝내 주더구만 빵보고 턱걸이 생각하고 계측해 보면... 몇 mm 모자라는지.. ㅜ.ㅜ;;
올해는 월 상면이 힘들려는지...
내일 출조 나갑니다... 작년까지 마을 주민들께서 낚금 하셨던 곳인데.. (낚시꾼들이 버리고간 술병에 발을 심하게 다치셔서)
올해는 낚시를 하도록 해 주셔서, 그지역 막걸리와 쓰레기 봉투 지참하고 갈렵니다.
벌써부터 물가갈 생각을 하니, 가슴이 설레 입니다.
1마리도 못 본 분들을 위해서 이젠 그만~ 양보하시는 미덕을 베푸시는게 어떨까요?
월붕 만나고픈 허접조사 올립니다.
동생 세명과 같이 했는데, 그때는 대물낚시도 몰랐고 약2~3미터 간격으로 나란히 앉아서
지렁이와 신장, 짝밥으로 했지요.
저만 유일하게 입질을 받아 떼 월척을 하게 되었는데요. 그 이유를 몇년 뒤에 갈수기때 드러난 바닥을 보고
알게 되었지요.
그 뒤로는 항시 저수지 전체를 보고, 특히 갈수시에는 나중을 위해 세밀하게 바닦을 보는
습관이 생겼지요.
올해 그 기록을 경신할 찬스가 있었는데 8마리중 2마리가 9치라는....
그날밤 10월초 비는 추적 추적 내리고 찌는 올라오고 8치 9치 약40마리에
잊을수가 없는 시간 이었습니다,,,,,,
그거이 마약 보다 무섭네요
그렇게 연타석을 치시니까..제가 잡을고기가 없는것 아닌가요..ㅎㅎ~
제고기 돌려주세요..ㅋㅋ~
저는 어쩌다 1마리가 전부입니다..
암튼 부럽습니다~ㅎ
또 바로 바늘에 달린 지렁이 로 30.2 연속으로 3타를 했습니다 음~~ 보름정도 되었네요...
연타석 축하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