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르는 조사님과 나란히 앉아 낚시하신 경험 잇으시지요
이경우 옆조사님이 한마리 걸었을때<나는 입질이 없는경우>월님들의 반응은 설문조사 들어갑니다.
1.고개돌려 쳐다본다.
2.축하말을건넨다.
3.무슨미끼냐고 물어보고 살짝 미끼를간다.
4.가서 구경한다.
5.머리속이 복잡해 진다.
6.신경 안쓴다.
7.기타 등등..
저는 다 해당되는것 같아요. 월님들은 어떠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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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밤이 길어져서 케미불빛 오래보니 가을밤이 더없이 좋습니다.
크게 신경쓰지 않습니다.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1.고개돌려 쳐다본다.
2.축하말을건넨다.
3.잠오지만 정신차려 살짝 미끼를간다.
5.머리속이 복잡해 진다.
6.신경 안쓴다.
7.잔다~~!!!
4짜라면 신경쓰일것같습니다..ㅎㅎ
더불어 훈훈해질 것 같습니다
센스있는 마음씨 좋은 붕어는
'당신도 한 번 물어보이소"하며 찌를 올려주겠지요
1번 6번 입니다
지인일경우 커피타임때
2번 3번
근데 옆에분 잡는거 한번도 못 봤다는 전설이
축하 축하요,,, 일행일 경우. ㅎㅎㅎ
낚시터도 제가 사는 동네처럼 사람이 사는 곳이죠
축하도 하고 물어도 보고, 일부러 부러운척도 해주고...
사는게 그런게 아닐까 합니다
저는 입질없으면 다른조사님들의 찌를 내자리에서 구경하는 재미도 흥미로운것 같아요.
그러다보면 내찌가 둥둥..
즐거운낚시,깨끗한낚시,아름다운 저수지를 만들어요.
워낙 산골이라 그런가...
동네 어르신들 떡밥낚시하고 저는 옥내림 낚시하고 있으면
마릿수는 몰라도 사이즈 면에서 차이가 많이 나지요.
그러면 주위의 어르신들 놀라며 오셔서 채비를 유심히 보며 질문을 하시지요.
차근차근 채비의 원리와 세팅 방법을 상세히 설명을 해 드립니다.
며칠후 같은 곳에 가서 보면 어르신들 여전히 떡밥으로 피라미 낚시 하십니다.
모르는 분이면 무관심...............
인사나누면서..한수한것 축하도하구요,.
미끼라던지..못정보를 물어봅니다..
쌩~~하면 서로 베스 보듯이합니다
내 낚시 실력이 뽀록날까봐
5번으로 변함... ^^;
2.3.4.5 번이네요..ㅠ.ㅠ
옆에서 퍼덕퍼덕 거리는데 안쳐다 볼수가 없더군욤... 그리고 축하말 해주고 저는 말뚝이고 그분 계속 낚으시면 3번으로 넘어가면서 슬쩍 옆에가보고~~~
다 해당 되네요...6번빼고욤..ㅎㅎ
이제부터 입질이 시작되는
반가운 마음으로 열심히하고 있습니다.
마이너스 1번으로 고정 시켜 버립니다.
(마음이야 굴뚝 같지요..ㅎㅎ)
5번에 한표 던지고 갈께요
축하 해 줘야지!
사장님 손 맛 좋습니다!
그러면!
그쪽에서 야식 함께 합시다! 합니다!
전 왠만해선 다른 사람들 옆에 안 앉습니다.
제가 커트롤이 미숙해서..ㅠㅠ 잘못하면 엉킴...-_-;;
커피도 한잔 하구요...
수로나 짬낚시로 낮낚시를할수도있겟지만
그래도 몇십미터 떨어져 낚시를하기에
물끄러미쳐다볼 뿐이겟죠.
지인과 동출이라면 축하해주는게 맞겟죠~~
속으로 붕어보고 바늘털이 열심히해서 도망가라고 주문 외웁니다 ㅋㅋㅋ
그리고 친구가 잡으면 망태기 들고 뛰어갑니다.
고기 안주면 바로 욕하고요 ㅋㅋㅋ
농담인거 아시죠?
사실 그런 경쟁심과 묘한 신경전이 있기에 낚시의 즐거움은 커지는거겠죠^^
옆에서,앞에서 철퍼덕소리나도 고개한번 돌리지않는 조사님들도 많아요.
눈만 돌리고5번일것 같은 느낌이..
야구장에서 지루할때 관중석 이모저모 둘러보는재미와 비슷하다는 느낌입니다.
6 -> 1 -> 5 -> 4-> 3
사람미치고환장합니다
나는입질한번업는대
옆에서는턱걸이부터38께정올라와봐요
정말말로다못합니다..처음엔축하도한두번이지
정말속으로는....
노지 대물낚시면 축하말 건넵니다 어차피 운이라고 생각함으로..
지인이면 2번 4번
가끔 매너없게 잡으시면 바로 내림대 꺼냅니다.
1...2...4...5...come back home!!^^
감기 조심하세요~~~
있다면 사이좋게 지내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