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 one way IP : 57f1d0d0d4a95a3 날짜 : 조회 : 3700 본문+댓글추천 : 0
지난 주 밤낚시에
옥시시 2알 큰놈으로 달아 놯는뎅
아글씨 아주 정교하게 속깡만 속 빼먹었네요!
깨끗한 껍질만 남기고서리.......
분명 사람의 소행은 아닌것 같구....
사람의 손으론 그렇게 정교할 수가 없거든요....
한수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꾸벅.....
역시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그 당시 새우망을 담가 보았었는데요,
낮엔 참붕어가 2시간 정도에 엄청나게 들어오고,
밤엔 역시 새우가 아주 작은 새우가 밤새 2마리 들어있더라구요...
글구 한가지 거 머시냐,
구구리라고 하나요?.. 꼭 망둥어 새끼같이 생간 아주 작은 새우만한 것들이
낮이나 밤이나 발밑에서 득실거리더라고요....
그렇다면 결론은 요 3놈들 중, 한놈인데.....
무척 궁금하네요...
어쨋든 의견주신분들 감사합니다.////
찌 맞춤을 대물이 아닌 떡밥낚시 패턴으로 가볍게 맞추시고 옥수수를 끼어서 낚시해 보세여 그럼 열번 챔질중에 몇놈이 걸립니다.
참붕어져 ㅋㅋㅋ
즐낚하세여
위분말씀처럼 참붕어일수도있고요
징거미란놈도 그런소행을한담니다
징거미가있는저수지는 정말 낚시하기힘드는데
저같은경우 항상새우채집망을가지고다니며
새우 징거미 참붕어 가있는지확인을 한담니다
만약징거미가있다면 콩이나 옥수수를 크고 단단한
걸로준비해서 낚시한담니다
새우채집망한번 담궈보세요 ~~
제가 가는 저수지 중 한군데는 새우가 무지 많은 데 잔씨알만 가득입니다.
새우에는 전혀 입질이 없고 해서 초저녁에 재미를 본 옥시시로 갈아끼고 맘편하게 앉아 있었는 데..
30분 정도 지나 미세한 움직임이 있던 찌를 꺼내어 보니 말씀하신 경우가 생기더군요.
헉 이런일이 하구선 나머지대들 확인을 해 보았더니 움직임이 있었구 없었구 간에 모두 그러더군요..
무언가 확인하려고 발 앞에 옥시시를 던져놓고 보니 잠시 뒤에 잔씨알 새우들이 그득하게 모이더군요..
아무래도 지들도 부드러운 곳을 파묵으려고 하겠죠...ㅠ.ㅠ
참붕어는 아무래도 밤에는 활동이 뜸하니 징거미나 새우가 아닐까 싶습니다.
그럴 경우 옥시시 통으로 삶은 것을 알을 띠셔서 사용하시거나,
혹은 캔옥수수도 분명 눈쪽으로 전혀 손상이 없는 알 그대로 있는 것이 있고 또 그 부분이 딱딱한 알들이
분명 있습니다. 이것을 사용하시면 조금 덜하구요..혹은 옥수수를 끼실때 바늘 귀 방향으로 약한 부분을
밀어넣으시고 몇알을 겹쳐 쓰신다면 조금은 덜하실 거에요..
즉 속이 드러난 부분을 최대한 감추는 거죠..
저는 주로 이방법을 사용하는 데..적당히는 버텨주더군요..밤새는 힘들지만요..
잔씨알의 새우가 많은 곳은 항시 이런 어려움이 생기더라구요..
^^ 이누무 새우들도 묵고 살겠다고 그러니..모 그러려니 해야죵..ㅠ.ㅠ
그 당시 새우망을 담가 보았었는데요,
낮엔 참붕어가 2시간 정도에 엄청나게 들어오고,
밤엔 역시 새우가 아주 작은 새우가 밤새 2마리 들어있더라구요...
글구 한가지 거 머시냐,
구구리라고 하나요?.. 꼭 망둥어 새끼같이 생간 아주 작은 새우만한 것들이
낮이나 밤이나 발밑에서 득실거리더라고요....
그렇다면 결론은 요 3놈들 중, 한놈인데.....
무척 궁금하네요...
어쨋든 의견주신분들 감사합니다.////
꼭 별망둑같이 생긴 건데..
아마 그 넘들의 소행일지도...
톱니 자국은 없고 속만 파먹었다면 참붕어나 피래미새끼등 작은 치어들의 소행이라고 생각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