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주 올해 첨으로 출조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작년에는 감성돔 5호 바늘로 여름에 낚시를 하였는데....
아직 날씨가 쌀쌀하다 보니 몇호? 낚시 바늘을 써야지 되는지
그리고 외 바늘과 쌍바늘중 어떤것을 선택해야 되는지 궁굼합니다.
첫 출조인 만큼 기대가 커서인지 좀더 철저히 준비 하는것이 나을것 같아서
선배님들의 조언을 얻으려고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안출하시고 건강 챙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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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위분들이 아직은 너무 굵다고 3호를 추천하더군요.
수욜날 출조할려고 오늘 3ㅎ를 묶었습니다.
수초가 있으면 외바늘이 좋구요.
맨바닦에는 양바늘도 무난하지만 저는 갠적으로 외바늘을 선호합니다.
안출하시길...^*^
그래도 물고 나올놈은 다 물고 나오드라구요
그리고 이두메지나 11호도 씁니다
이두메지나5-6호
숭온이오르면7-8호
이걸로 워리도 봤습니다... 지렁이두마리꿰기...
새우도 사용합니다... 새우 엄청큰거 끼워놔도 7~8치 되는넘들 잘물고 나오더군요
단 잡을욕심이면 챔질을 좀 강하게 해야합니다
새우는 크고 바늘은 작고 그러니까 바늘끝이 많이 안나오기때문에
살짝하는 챔질에는 끌려나오다가 빠지더군요
어차피 돌려보낼거 기냥 살살했지만 끌어낼려고 마음먹으면 챔질을 강하게...
어차피 꽝인데 예민한 채비로 교체할려면 시간 아깝습니다
그시간에 싸이트 접속하면 훨씬 더 재미있습니다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그래서 바늘은 조금커도 괜찮다고 생각돼지고여
요즘 같은 시기엔 수초대를 끼고 낚시를 하니 외바늘이 더 편하겠죠
하지만, 바닥 미끼가 많고, 채집량도 많다면 홋수를 올려서 쓰는 것이 좋지 않겠습니까? ^^*
요즘 추세대로 한다면 이세형 돌돔바늘 10호 정도면... ^^*
바늘이 좀 작아서...감생이 5호로 쭈욱 갑니다!
요즘 시기에는 감성돔 2호 바늘에 지렁이도 한, 두마리..
아직 수온이 덜 올라서인지..
2월 초에 나온 월척 녀석도 찌 두마디도 못올리더라는..
(찌맞춤은 케미만 달고 케미꽂이 하단부까지 노출되게)
지금 처럼 저수온기 에는 붕어의 입질의 부담을 덜어주기위해 5호를 사용합니다..
하절기와 늦가을 까지는 6.7호를 병행해서 출조지에 맞게 선별하여 씁니다.
들어뽕 할 때는 짱짱한 놈 씁니다.
(낚시 여러 줄 메어져 있는 잉어용 사시꼬미에서 하나씩 떼어 씁니다....^^)
대물, 내림. 중층, 슬로프 등등 모든 낚시에 외바늘 채비입니다.
큰 바늘, 가장 작은 바늘, 그리고 보통 바늘 사용처에 따라 선별 사용합니다.
여러대의 대부분의 낚시대에는 대물채비로 짱짱한 그러나 그리 크지 않은 싸구려(?) 잉어용 바늘 채워져 있습니다.
좀 작은쪽으로 쓰시는게 유리할듯 합니다.
새우도 너무 큰것보다 중간이하에 입질이 빨리봅니다.
지난 밤낚에서...혼자만의 생각^^
이세형 13호씁니다
주위에 조사님들이 바늘크다고 난리법석입니다
어차피꽝 작으나 크나 다똑같습니다요.....
일년내내 이늠들만 사용합니다....
5호로 계속 갑니다,,,
미꾸라지도 걸려서 나오는데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