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 ㅎ 해를 보는게 눈이 아픕니까..달을 보는게 눈이 아픕니까..
물론 시력의 차이도 한몫하겠지만..정작은 집중력의 차이가 아닐까요..
저는 그리많은 나이는 아니지만..조력?은 꽤 되는지라..어릴적 낚시 다니면서 지금의 케미 용도로 쓰시는
분들을 많이 보아왔습니다..가능합니다..아니,, 훌륭하게 케미역활을 해내더군요..
케미가 없던시절 칸델라 불빛에 하던 낚시를 생각해 보십시요..길어야 두칸 반이었습니다..그당시의 원자는 대단한 것이었습니다..지금이야 여러가지 케미를 저렴하게 사용하니..원자가 강한 챔질시에 깨질수 있다는 경제적인 단점?이 있지만...
현 대물낚시의 저 수심에서 짧은대의 원자장착 사용은.. 장점도 무시할 수 없을것 같습니다..
그런고로..강새우님과 맥가이범님과 빼빼로 님께..한표..^^
가격면이나 부력등으로 사요하시기가 좀 불편합니다.
불빛이 약하고 부력때문에 사용은 곤란합니다
청정님과 동일한 의견입니다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찌꽂이 비추입니다......보이긴 보이는데....솔직히 눈 아픕니다..찾느라고...
새벽에 물안개끼면 ..후덜덜입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태클아니고요 농담입니다...
서찬수씨가 원자 두개를 끼워서 갓낚시에 사용한다고 그러더군요
그날리 오려나....
가격도 비싸서 챔질시 빠지면.....ㅠㅠㅠ
안출하세요.^*^
간격을두고 투명튜브에 넣어 생산된 찌가 판매가 되었습니다 (주야겸용으로) 아무래도 젊은층에
시력이 1.5이상 정도면 충분히 사용가능하고요 전 그원자찌로 하여 새우낚시에 푹 빠졌고요 우리회원님들 중에도
경험이있는분들도 계실줄압니다만 특히 새우낚시 원자찌 사용못하신분은 그찌올림의 황홀함은 모르실겁니다
물론 달이밝으면 밝기가 좀떨어지고 초저녁과 새벽녁에는 많이 희미하지만 깜깜한 밤이면 세마디 불빛이 중후하게
올려주면 정말 원자찌맛은 정말 환상 그자체 입니다 저는 그찌를 두유튜브에 넣어서 원자한개 짜리 또 두개짜리로도
만들어 약 10년 넘게 사용하다가 5ㅡ6년전부터는노안 때문에 케미를 사용하고 있습니다만 처음 원자찌가
판매되었을때 타도시에는 모르겠으나 여기 경주에는 인기가 많았지요 그런데 찌값이 그당시에는 좀 비싼편이었지요
한개 13.000 인가했던걸로 기억하는데요 저는개인적으로 시력만 괞찮았다면 아마 지금도 원자찌를 사용했을 겁니다
그리고 시력이 좋은 분이고 주로 새우 낚시를 즐기는분이라면 저는 원자찌를 추천 드리고 싶습니다 무엇보다 낚시의 묘미는 새우
낚시의 중후한 찌 올림이 아닐까요 (개인 적인 생각) 이상으로 저의 원자찌 사용담 몇짜 적어봤습니다
받침대용으로 사용된걸로 압니다
그리고 수초에 한번걸려 잃버리기도 하는날엔........................어휴...........................ㅎㅎㅎㅎ
제가 원자찌를 처음사용 했던게 80년도인가 81년도인가 그렇습니다
몸통은 공작이였고 원자는 지름이 2mm 2.5mm 3mm 세종류에
찌톱에 원자가 2개짜리와 3개짜리가 있었던것으로 기억합니다
2.5칸대 까지는 그런데로 식별가능했습니다
달밝은 밤이나 주변이 밝은곳에서는 식별하기가 조금 힘들고
당시에는 칸데라를 사용하던 시절이라
가까운 옆자리에 다른 낚시꾼에 있을때는 약간 어려움이 있었고
특히 맞은편에 낚시꾼이 있을때는 식별이 더 힘들었던것으로 기억합니다
글라스로드 사용하던 시절에 원자찌값이 낚시대보다 비쌌습니다
가격도 고가였지만 다른 낚시꾼들의 칸데라 불빛때문에 식별하기가 수월치 않고
칸데라 불빛에 반사된 형광테이프 보다 불빛도 흐리고 운치도 없고
주로 저부력찌를 많이 사용하던 시절이라
공작찌의 부력은 작고 찌톱이 무거워서 바란스도 맞지않고 입질도 약간 둔해서 그런지
널리 보급되지 못하고 점차 사라지더니 언젠가 부터 원자가 받침대용으로 나오더군요
저도 원자찌를 6개를 구입해서 1~2년 정도 사용하다 쳐밖아 두었었는데
받침대에 붙이는것을 보고 원자를 까서 받침대에 붙여서 사용했습니다
30년 가까이 되어서 흐리기는 하지만 지금도 몇개는 받침대에 붙어있습니다
원자의 무게가 캐미와 크게 차이가 날것 같지도 않고
요즘은 전부 캐미를 사용하여 주위도 어두우니 달만 밝지 않다면
고부력찌를 많이 사용하는 대물낚시에는 사용하는데 지장 없을것 같습니다
얕은 수심에서는 캐미보다 불빛이 흐리니 붕어의 경계심도 줄여주고 더 좋겠네요
단, 긴대에 사용하려면 시력이 받쳐 주어야 겠지요
..
괜한 낭비 입니다!
맥가이범님 칸데라 세대 왠지 동지를 만난 기분이 80년초에 그라스대 보다 가격이 너무비싸 망설이던 생각이 나네요.^_^"
에효~이제는 노안으로 밭침대 케미도 흐리멍텅 하니..........
요즘은 케미컬 라이트를 사용하십시요...
너무 어두워서................
6학년이 되니 이제는..........
늘 즐낚하시고 안출하시고 498하시길..............
득보다 실이 많으니 .....
498 하세요.....^ ^
어둡죠,,,ㅎㅎ
물론 시력의 차이도 한몫하겠지만..정작은 집중력의 차이가 아닐까요..
저는 그리많은 나이는 아니지만..조력?은 꽤 되는지라..어릴적 낚시 다니면서 지금의 케미 용도로 쓰시는
분들을 많이 보아왔습니다..가능합니다..아니,, 훌륭하게 케미역활을 해내더군요..
케미가 없던시절 칸델라 불빛에 하던 낚시를 생각해 보십시요..길어야 두칸 반이었습니다..그당시의 원자는 대단한 것이었습니다..지금이야 여러가지 케미를 저렴하게 사용하니..원자가 강한 챔질시에 깨질수 있다는 경제적인 단점?이 있지만...
현 대물낚시의 저 수심에서 짧은대의 원자장착 사용은.. 장점도 무시할 수 없을것 같습니다..
그런고로..강새우님과 맥가이범님과 빼빼로 님께..한표..^^
공작찌 톱이 튜브였는데, 그 튜브에 원자케미 3개가 있었습니다.
구미 장천 수류지에서 주웠던 기억이...ㅎㅎㅎ
결국 분해되서 반침대에 꽂아서 사용했구요.
20여년 전이군요.
충격으로 원자가 깨지거나 기타 여러 이유로 분실시 오히려
일반 캐미보다 더 실용성이 떨어질듯.......
충격으로 원자가 깨지거나 기타 여러 이유로 분실시 오히려
일반 캐미보다 더 실용성이 떨어질듯 하네요.....
특히 물안개, 시야흐린날은 안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