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수지 도착후 한바퀴 둘러보며 포인트 설정후..........
수초 작업 끝내고..............
대편성에 들어가고..............
근데 여기서 질문 드립니다............
낚시대 길이를 다양하게 구비하지 않았을 경우
예를 들어 25대 다음29대 이렇게 있을때
자기가 던지고자 하는 포인트에
25대 정도면 너무 멀고
29대 의 낚시대는 너무 가깝고..........
이럴경우 29대를 선택해서 낚시를 할때는.
초릿대 에서부터 찌까지의 원줄이
물위에 느슨하게 있을거고..............
25대의 경우는 원줄이 초릿대에서
찌까지 물위에서 팽팽하게 되어 있겠죠........
이럴경우 찌올림현상은 어떻게 나타날까요..
25대29대 원줄길이에 상관없이 나타날까요
아님 다르게 나타 날까요...............
여러 조사님의 의견 부탁 드립ㄴ니다.
더운날 건강 조심 하시고 즐낚 하시길....
- © 1998 ~ 2025 Wolchuck all right reserved. ▲TOP
25칸경우 멀리던져야하는데 그래서 바짝 던지면 줄이 당연 팽팽할터.
29칸 경우 길이가 남아 덜던져 줄이 느슨해진다는 말씀인지요?
패팽하고 느슨하고는 입질시 크게 차이가 없지 않나 싶습니다..
줄의 팽팽함과 느슨함의 크게 좌우되는건 아마 릴 낚시일듯 싶고요..
입질시 현상은 고기를 낚는데는 별 차이가 없다 봅니다..
초보라 제 생각은 이러한데..
다른 조사님들께서 다른 의견이 나올런지...
크게 연연안하셔도 될듯..
물속에서 이뤄지는 것이지만 낚시대의 원줄과 찌 그리고 원줄아래 채비는 삼각관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서로의 균형이 깨어지면 움직임이 찌로 하여금 나타납니다
원줄이 느슨하면 고기가 입질을 할 당시 옆으로(저수지 중앙쪽.)으로 흘러가게 되는데 육안으로 확인이 불가하므로 되도록이면 원줄이 느슨하지 않게 어느정도는 유지를 해주는것이 좋습니다
수초가 많거나 장애물이 많은곳에서는 예외도 있습니다
즐낚하시고 더위에 건강 유의하세요^^
원줄이 느슨할 시에는 챔질을 신속하게 그리고 좀더 강력하게 하는 것이 제걸림에 유리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찰나에 불과하지만 느슨한 만큼의 미세한 시간차가 제걸림을 좌우하는 경우도 실전에서 가끔씩......
무더운 여름, 건낚하십시요.
즐낚하시고 더운여름 건강하세요
질문에 대한 답변이 초등학생 수준으로 착각할 정도로 어이가 없다.
그 답변이 정답인줄 알고 가신 님은 나중에 얼마나 황당할까.
대물낚시에서는 주로 수초를 끼고 낚시를 합니다.
그래서 대물낚시에서는 맹탕의 떡밥낚시처럼 찌를 일직선으로 끝까지 날릴 공간이 없습니다.
그러다 보니 조그마한 구멍에 끊어치기를 자주하게되고, 그렇다면 원줄이 짧다면 끊어치기를 할 수가 없게 됩니다.
여기서 문제는 원줄이 너무 많이 남으면 수면 위의 수초에 원줄이 엉키게 됩니다. 그래서 일반 조구사의 칸수를 달리해서 물사랑님이 0.2칸으로 차이를 뒀고요. 그리고 원줄이 너무 짧으면 찌가 수직상승을 못하고 기울어져 올라 올 수도 있습니다. 원줄이 너무 많이 남아도 바람부는 날 여유분의 원줄이 수초에 감기는 불편함이 초래되며 붕어를 걸었을 때 남은 원줄이 억센 수초 밑에 감겨 있다면 붕어는 자동으로 수초에 감기는 불상사가 생기기도 합니다.
원줄이 조금 남는다면 반드시 낚싯대를 받침대에 올리기 전에 여분의 원줄 뒷처리 마무리를 확실히 해두는 습관을 들여야겠습니다.
제 생각도 어이그님과 비슷합니다.
수초속에서 붕어를 걸었을때 수직으러 뽑아 올리는데 좋은 예지요.
원줄이 짤다면 이런 엑션이 좀 힘들겠지요.
초보일경우...
대각선상에서 대물을 뽑아 올리는건거의 불가능합니다.
대물고수라면 아마 챔질을 아주강하게 하여 강제집행을 해야만 가능하지요.
만약 수초가 억센풀이 아니라면 몰라도 땟장같은곳은 정말취약한 방법...
이를 극복하기 위해선 수초 제거기로 앞쪽 수초를 제거는하지 마시고...
빠른 수초제거법(평소제거보다 빠르게 당기는..)으러 앞쪽 수초를 잘라만 주면..
수초상태를 거의 유지되고 대물끌어 낼쩍에 걸림이 적지요
또한... 25대를 사용했을경우 차라리 한대만은 뒷꽃이를 좀 앞으러 하고
원줄 길이를 여유롭게 두시는게 어떨런지요. 물론 대편성에 폼이 안나겠지만...
폼으러 고기 잡는게 절대 아니기 때문에 말씀드립니다.
차라리 전 수초속 대물낚시라면 29대를 선택하여 여분을 주겠습니다.
원줄의 엉킴에 걱정을 하시는데... 투척후 찌와 거리를 많이 두지 말고...
손목의 힘으러 툭툭 치면서 원줄 엉킴을 방지 하면 되겠습니다.
더워서 죽을 지경입니다. 여름철 음식 조심 하시고...
안전한 조행길에 498의 행운이 있으시길...
대물낚시꾼이 대단한 존재인 모양이네요...아닌 낚시꾼은 초딩이고..
물사랑님이 고안하신 0.2칸단위을 선전하시는 센스는 또 뭡니까?
대가 두 대만 남아 칸수가 안 맞다면 대물낚시꾼이 진정 될 수 없을 정도로 부족한건가요?
주머니 사정상 낚시대를 존경하는 물사랑님이 하시는 것처럼 0.2칸 단위로 수십대 장만하여 다닐 수 없다면 대물낚시를 좋아하고 즐겨도 대물낚시인이 아니란건가요?
저도 질문하신 분처럼 낚시대 부족합니다..
끊어치기만을 고집하지도 않지요.( 월척샾 낚시대 상세 설명 부분의 물사랑님의 멋진 현장 모습...중 그러한 못에서도 끊어치기로 대를 세우신다면 웃음만 나올 뿐이지요..)
2.5와 2.9의 차이 불과 70센치..
저라면 2.9를 조금 당겨서 던져보라고 말하겠습니다.
위의 님 기준으로 대물낚시인이 아닌 사람이 또 답변했다고 욕 먹을지도 모르지만요...년에 수십마리의 월척 이상급 잡아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