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가본 소류지입니다. 3천평 되는 평지형에 3분의1은 부들군락 수심 30~70쎈티 (36대이상 던져야 그정도됨) 무넘이와 제방권은 1미터에서 1미터오십 여름엔 마름 많고 말풀이 조금 올라오고 있음. 수위는 거의 만수위 초봄 조황이 좋은곳임 물색 좋음
혹은 부들밭과 중류권이 이어지는 부분도 좋은 포인트라 보여집니다.
다만 부들밭보다는 중류권에 치우쳐 앉겠습니다.
아직은 시기가 이르니 제방권홈통도 추천합니다.^^
하두 요새 날씨가 좋아서리..
보통 보면 새물 유입구 쪽은 상대적으로 다른 지역보다 수초 여건이 듬성듬성 하거나 물길이
끝나는 지점부터 시작되는 경우가 있는 데...그곳에 앉아 수초가 시작되는 경계 부분에서 낚시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아마도 어설픈 추측으로는 부들밭의 어느 부분에 그런 형태가 있을 듯 한데...
저는 부들밭에...(아무이유 없이요...~~!!! 피쓰~!!)
그곳에 터 잡으렵니다
긴대 피고 첨벙대봐야 좋을일 없을터이니
22대~30대까지
찌만서준다면 부들을 평풍삼아 하루를 보내보렵니다
그러니 그곳좀 알려주셈
쪽지 그다림니다 ....ㅎㅎㅎㅎㅎㅎㅎ
대물하십시요
그나저나 낚귀님도 일단 커피 두 잔이요~^^
긴대가 필요하겠지요 ㅡ,ㅜ
허접답글이였습니다
저두 부들에 앉고 싶네요...
언뜻 "화산 새못"이 생각 나는군요.
역시 부들밭, 그중에도 주변에 비해 수심이 상대적으로 깊은 곳이 있으면......
즐낚하시기를......
그곳이 포인트입니다.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한저수지에 한자리라도 대물이 올라오는 자리는 따로 있는듯 하네요
꾸준히 한 저수지 출조하여 조사하면
조사하면 다나옴다...(아무이유 없이요...~~!!! 피쓰~!!)
남아있질 않네요
그럼 중상류족으로 자리를 잡아야 겠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