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점
1.찌올림이 까분다?(표현이 맞나 잘 모르겠네요)같은 크기의 고기가 입질을 했을시 유동채비 보단 까분다고 봐요.
하지만 챔질 타이밍을 못잡을 정도로 차이가 나는 것은 아니죠. 단지 유동채비와 비교해서 까분다는 겁니다. 조금요..
대물급의 붕어는 전혀 상관이 없었어요. 저의 경우 36센티를 걸었을땐 까불지 않았고요.
2.채비를 정비 할땐 원줄을 잘라야 하죠.-이정도는 아시리라 보고...
찌만 따로 보관이 안되죠.
단점
1.작은 수초 구멍에 투척이 반관통보단 조금 더...
<하지만 숙련만 된다면 별 무리가 없을수도... 구멍이 아닌 넘겨치는 땟장. 그리고 벽에 붙이는 부들, 갈대,
<br/> 큰 구멍(대략 50센티정도 ?)의 마름,말풀등은 얼마 든지 공략 할수가 있죠> 단지 작은 구멍에...
이상 여기 까지...
저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
저도 지금이 시기에는 유동채비로 바꿀까도 싶고요. 그냥 갈까도 싶네요.-아직까지 완전한 채비가 완성이 안되어서요
왜냐면 조력이 넘짧아서 ㅠ.ㅠ
산란철은 반관통. 그 이왜 제철엔 유동 이렇게 할까도 싶네요.
허접한 글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498하세요.... *^^*
http://www.wolchuck.co.kr/img/best05.gif>
반관통체비는 채비투척과 동시에 약간사선입수이긴 하지만 찌길이의 지름만한 구멍에도 쉬운 안착을 할수가 있어 좋지만
서론에 말씀드렸듯 채비가 사선입수이기도 하고 찌올림이 매끄럽지 않아 모양새가 좋지 않읍니다
유동찌채비는 찌올림이 중후하고 예쁜모양을 유지합니다 현재 제가 주력으로 사용하는 채비이기도 한데요
깜깜한밤에 줄잡이에 도움정도는 관통채비와 별반 다르지 않읍니다 관통채비보다는 수초구멍에 투척시 약간은 더 넓은정도를 필요로 합니다
반관통의 단점이라면 찌맞춤시 줄이 통과하는 구멍에 공기방울이 숨어 찌맞춤의 영향을 줍니다 그러나 찌맞춤시 몇번 상하로 흔들어서 공기방울을 빼준다면 그다지 상관은 없지만 조금 성가시다는것이....
유동찌의 단점이라면 줄을 타고 유동고무가 움직이는데 물이끼나 청태등이 걸리면 원할하지 않기에 이역시 단점이라면 단점....
그다음 날나리가 달린 찌의 채비는 예전에 사용을 했었는데요
날라리(이말이 좀 이상한데...)가 줄을 감아서 상당히 성가시다 보시면 됩니다
제가 유동채비를 써서 그런지 찌날라리가 있다면 떼어내시고 사용을 하심이 좋을듯 합니다
날라리를 떼어낸다고 해도 찌올림에 영향은 절대 없읍니다
음...제 경우는 반관통 채비입니다. 그것도 고부력 9호..
잔잔한 수면에 풍덩~ 풍덩~!!
제 사견으로 반관통 채비의 가장 큰 특징이라면 안착만 잘된다면 좁은 수초구멍을 별 작업 없이 그대로 낚시하셔도 된다는 것을 제일로 꼽고 싶군요.
이것이 밤 낚시에선 원자캐미와 만나면 더욱더 위력을 발휘합니다.
원자캐미와 나 찌의 안착 지점을 일직선으로 정렬하고 정확히 투척한다면 한두번의 투척으로 칠흑 같은 밤에도 정확히 투척이 됩니다. 20~30cm도 안되는 구멍에 정확히 들어갑니다.
윗분 말씀 처럼 찌에서 초릿대까지의 원줄을 좀 타이트하게 준다면 찌는 사선입수를 합니다.
사선입수하는 것이 기본적으로 싫으시면 찌에서부터 초릿대까지의 원줄을 느슨하게 주시면 됩니다.
"그런다고 챔질 시에 후킹이 늦지 않느냐?" 하시는데
붕어를 놓쳐서 땅을 치면서 후회할 정도로 늦어지지는 않습니다.
머 사선입수해도 찌올림에서 까분다는 것은 전 별로 느껴보질 못했습니다.
또한 사선 입수를 했더라도 찌가 낚시대 즉, 낚시를 하는 사람 쪽으로 기울어져 있기 때문에 밤에 찌불만 보면 사선으로 찌올림을 한다는 것을 거의 느끼지도 못한답니다.
유동찌를 저도 많이 써보고 반관통찌로 변경한 사례입니다만.
반관통찌로 변경한 가장 주된 사유가 수초구멍의 넓이와 귀차니즘이 한몫했다는 거죠.
구멍을 좀더 작게, 손이 조금이라도 덜 가게 수초 작업을 하고 낚시에 임하기 위해서랄까요?
그래서 전 반관통찌로 모두 교체 했었더랍니다. ^^;;
먼저 초보인 제가 먼저 댓글을 달게 되었군요.
제 채비는 반관통 채비입니다. (허접 자작찌죠.^^)
제가 반관통채비를 사용하면서 느낀 장단점을 요약하겠습니다.(순전히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장점
1.채비의 투척이죠. 확실히 뛰어납니다. 수초지대의 구멍에 정확히 넣을수가 있지요.
밤낚시에서 여러번 투척 하는 횟수가 줄어 듭니다. 대물 밤낚시에서 잦은 채비 투척을 줄일수 있습니다.
내가 원하는 포인트에 정확히 넣어야지 마음이 편합니다.(성격상..)
2.채비의 회수에서 캐미불빛만 보고 잡을수 있죠.
유동채비도 비슷하지만 반관통이 좀더 쉬워요. 조금더..
3.낮은수심에 가능하죠, 제 찌가 27센티 니까 수심 30센티만 나와도 투척이 정확히..(산란철에 유용...)
단점
1.찌올림이 까분다?(표현이 맞나 잘 모르겠네요)같은 크기의 고기가 입질을 했을시 유동채비 보단 까분다고 봐요.
하지만 챔질 타이밍을 못잡을 정도로 차이가 나는 것은 아니죠. 단지 유동채비와 비교해서 까분다는 겁니다. 조금요..
대물급의 붕어는 전혀 상관이 없었어요. 저의 경우 36센티를 걸었을땐 까불지 않았고요.
2.채비를 정비 할땐 원줄을 잘라야 하죠.-이정도는 아시리라 보고...
찌만 따로 보관이 안되죠.
3.수초가 물위에 떠있는 경우- 찌톱과 원줄사이에 수초가 걸려나와요. 많이 ..
제가 모노줄이 라서..(카본줄은 모르겠구요)
4.전아직 찌톱을 부러터린적은 없으나 부러질수 있다는것...
유동채비
장점
1.찌올림이 좋다.-상세설명 생략.
2.채비정비가 좋다.-깊은수심에선 장찌를... 얕은수심에선 단찌를...맘대로 가능하죠.
단점
1.작은 수초 구멍에 투척이 반관통보단 조금 더...
<하지만 숙련만 된다면 별 무리가 없을수도... 구멍이 아닌 넘겨치는 땟장. 그리고 벽에 붙이는 부들, 갈대, <br/> 큰 구멍(대략 50센티정도 ?)의 마름,말풀등은 얼마 든지 공략 할수가 있죠> 단지 작은 구멍에...
이상 여기 까지...
저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
저도 지금이 시기에는 유동채비로 바꿀까도 싶고요. 그냥 갈까도 싶네요.-아직까지 완전한 채비가 완성이 안되어서요
왜냐면 조력이 넘짧아서 ㅠ.ㅠ
산란철은 반관통. 그 이왜 제철엔 유동 이렇게 할까도 싶네요.
허접한 글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498하세요.... *^^*
없다해서 사용해보진 않았습니다.. ㅎㅎ
제가 듣기로도 윗분께서 말씀하신대로 수초구멍투척시에 유리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어복충만하세여~~
서론에 말씀드렸듯 채비가 사선입수이기도 하고 찌올림이 매끄럽지 않아 모양새가 좋지 않읍니다
유동찌채비는 찌올림이 중후하고 예쁜모양을 유지합니다 현재 제가 주력으로 사용하는 채비이기도 한데요
깜깜한밤에 줄잡이에 도움정도는 관통채비와 별반 다르지 않읍니다 관통채비보다는 수초구멍에 투척시 약간은 더 넓은정도를 필요로 합니다
반관통의 단점이라면 찌맞춤시 줄이 통과하는 구멍에 공기방울이 숨어 찌맞춤의 영향을 줍니다 그러나 찌맞춤시 몇번 상하로 흔들어서 공기방울을 빼준다면 그다지 상관은 없지만 조금 성가시다는것이....
유동찌의 단점이라면 줄을 타고 유동고무가 움직이는데 물이끼나 청태등이 걸리면 원할하지 않기에 이역시 단점이라면 단점....
그다음 날나리가 달린 찌의 채비는 예전에 사용을 했었는데요
날라리(이말이 좀 이상한데...)가 줄을 감아서 상당히 성가시다 보시면 됩니다
제가 유동채비를 써서 그런지 찌날라리가 있다면 떼어내시고 사용을 하심이 좋을듯 합니다
날라리를 떼어낸다고 해도 찌올림에 영향은 절대 없읍니다
단지 세가지중 찌의 직립엔 가장좋은 모양을 유지해 줍니다
자기에게 맞는법을 선택해서 단점은 스스로 파악해서 파기하는것이 또다른 즐거움이 아닐련지요
잔잔한 수면에 풍덩~ 풍덩~!!
제 사견으로 반관통 채비의 가장 큰 특징이라면 안착만 잘된다면 좁은 수초구멍을 별 작업 없이 그대로 낚시하셔도 된다는 것을 제일로 꼽고 싶군요.
이것이 밤 낚시에선 원자캐미와 만나면 더욱더 위력을 발휘합니다.
원자캐미와 나 찌의 안착 지점을 일직선으로 정렬하고 정확히 투척한다면 한두번의 투척으로 칠흑 같은 밤에도 정확히 투척이 됩니다. 20~30cm도 안되는 구멍에 정확히 들어갑니다.
윗분 말씀 처럼 찌에서 초릿대까지의 원줄을 좀 타이트하게 준다면 찌는 사선입수를 합니다.
사선입수하는 것이 기본적으로 싫으시면 찌에서부터 초릿대까지의 원줄을 느슨하게 주시면 됩니다.
"그런다고 챔질 시에 후킹이 늦지 않느냐?" 하시는데
붕어를 놓쳐서 땅을 치면서 후회할 정도로 늦어지지는 않습니다.
머 사선입수해도 찌올림에서 까분다는 것은 전 별로 느껴보질 못했습니다.
또한 사선 입수를 했더라도 찌가 낚시대 즉, 낚시를 하는 사람 쪽으로 기울어져 있기 때문에 밤에 찌불만 보면 사선으로 찌올림을 한다는 것을 거의 느끼지도 못한답니다.
유동찌를 저도 많이 써보고 반관통찌로 변경한 사례입니다만.
반관통찌로 변경한 가장 주된 사유가 수초구멍의 넓이와 귀차니즘이 한몫했다는 거죠.
구멍을 좀더 작게, 손이 조금이라도 덜 가게 수초 작업을 하고 낚시에 임하기 위해서랄까요?
그래서 전 반관통찌로 모두 교체 했었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