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지형 사각형의 각지입니다.
물 유입구는 사각형의 중간에 졸졸...위치하고요!
못의 오른편 중 2/5이상은 부들로 가득차고 부들의 세가 끝나는 지점부터는
가장자리로 갈대와 부들이 섞여 있습니다.
수심은 부들쪽은 30부터 1미터 이내이고 젤 깊은 못의 중간은 2미터가량...
가장자리는 미터정도 됩니다.
산란 최고의 포인트는 어디가....
붕어는 갈대나 부들처럼 약간 경질성수중 물체에 몸을 부비며 산란을 합니다.
따라서 땟장이나 마름혹은 말이 있는 곳보다
부들이 빽삑한곳, 갈대와 혼재해있는곳이 수심이 낮다 하더라도
밤낚시에서 정숙과 불빛만 통제된다면 가장 좋은 포인트라 하겠습니다.
또한 이런곳에서 밤낚시 하실때는 자주 미끼를 갈거나 구멍에 넣기 위해 밤에 불을 비춘다든지 몇번이고 퐁당이는건 치명적 실수가 될수 있으므로
초저녁에 미리 캐미를 끼우시고 새우나 지렁이 5마리 씩 던져 넣으세요.
또한 잔입질이나 잡어입질이 붙었다고 쉽사리 대를 빼지 마시고 덩어리가
미끼를 완전히 삼킬때 까지 기다리시는 요령이 필요합니다.
자칫 저놈이 차고나가거나 수초를 감을까 하는생각에 예신에 챔질을 하시면
한번의 기회가 헛챔질되거나 설걸림으로 인하여 강제로 재압하는데 어려움이 있음을 유의 하십시오...
요즘시기 산란포인트에대한 요점정도는 아주 명확히 표현하셨으나,제가 그 못에대해 모를뿐더러
뚜렷한 정보를 드리긴 어렵습니다..
하지만,저의 견해의 기준으로 설명올려보겠으니 참조만하셨음하고
그 못에 직접 가셔서 좋은 낚시를 시도해보시기바랍니다
http://www.greenfisher.com/pic_htm/2001/2001_03/010325/images/P0003488.JPG"height=300>
평지형 각지는 주로 전남 등 해안가에 위치한곳이 잦은것으로 알고있습니다
평지형 각지의경우 평지형인 이유로 붕어43님께서 말씀하셨듯
중앙부도 그리 깊지 않거니와 제외하곤 거의 일정한 수심을 보일때가 많습니다
그리고,부들과 갈대가 잘 발달해있단것은,바닥토질이 우선 뻘이란 얘기가 됩니다
당연,부들과 갈대는 바닥이 뻘이라도 깊은 수심에선 살지못하기에
그 곳 수심은 평균 50-70CM정도 될것입니다..
종합적인 얘길 들어보았을때,새물이 곧바로 유입되는 지점은
우선 이 시기적으로 피하심이 좋을듯합니다
새물이 곧장 유입되는 지점에 갈대 부들 등 대물급 붕어의 산란장이되는
억센 수초대가 잘 발달해있다처도
시기적인,아직까진 찬 새물이 유입되면 대물급 붕어들은 그 곳에
알자릴 그리 선호하지않을것입니다..
우선은 갈대와 부들 등,여러 수초군락이 밀집된 곳이 있다면
갈대와 부들 그 주변에서 어느정도 자연적으로 듬성듬성 구멍이 나있거나
갈대사이라든지,부들 사이라든지
가로지르는 좁은 수초길이 형성되어있다면,그 곳을 약간의 수초작업으로
찌만 세울정도로 갈대 끝 부분만 제거하여주세요
그리고,밤낚실 새우미끼 등 참붕어나 지렁이류로 시도해보시면
4월 초/중순경에 준월척급이라도 올라오지않나 생각해봅니다..
일조량은 그 못에서 가장 잘 받는 수초군락이 좋고
물의 탁도는 진한 검/푸른빛을띄는 곳이 좋답니다
http://www.fishman.co.kr/realtime_13/20021017-18/11.jpg"HEIGHT=300>
이유는,그런색의 탁도엔 붕어의 먹잇감이되는 동/식물성 플라크톤도 많고
그것을 먹이로 취하는 참붕어나 새우 등 대물급 붕어의 먹이또한 되는 생물이 많답니다
야간낚시라할지라도,어느정도 외부 달빛이라든가 그런것으로부터
조금이나마 탁도로인해 붕어의 경계심으로부터 덜어준다 생각하고있습니다..
따라서 땟장이나 마름혹은 말이 있는 곳보다
부들이 빽삑한곳, 갈대와 혼재해있는곳이 수심이 낮다 하더라도
밤낚시에서 정숙과 불빛만 통제된다면 가장 좋은 포인트라 하겠습니다.
또한 이런곳에서 밤낚시 하실때는 자주 미끼를 갈거나 구멍에 넣기 위해 밤에 불을 비춘다든지 몇번이고 퐁당이는건 치명적 실수가 될수 있으므로
초저녁에 미리 캐미를 끼우시고 새우나 지렁이 5마리 씩 던져 넣으세요.
또한 잔입질이나 잡어입질이 붙었다고 쉽사리 대를 빼지 마시고 덩어리가
미끼를 완전히 삼킬때 까지 기다리시는 요령이 필요합니다.
자칫 저놈이 차고나가거나 수초를 감을까 하는생각에 예신에 챔질을 하시면
한번의 기회가 헛챔질되거나 설걸림으로 인하여 강제로 재압하는데 어려움이 있음을 유의 하십시오...
질문 글,몇번이고 읽어보았습니다
요즘시기 산란포인트에대한 요점정도는 아주 명확히 표현하셨으나,제가 그 못에대해 모를뿐더러
뚜렷한 정보를 드리긴 어렵습니다..
하지만,저의 견해의 기준으로 설명올려보겠으니 참조만하셨음하고
그 못에 직접 가셔서 좋은 낚시를 시도해보시기바랍니다
평지형 각지는 주로 전남 등 해안가에 위치한곳이 잦은것으로 알고있습니다
평지형 각지의경우 평지형인 이유로 붕어43님께서 말씀하셨듯
중앙부도 그리 깊지 않거니와 제외하곤 거의 일정한 수심을 보일때가 많습니다
그리고,부들과 갈대가 잘 발달해있단것은,바닥토질이 우선 뻘이란 얘기가 됩니다
당연,부들과 갈대는 바닥이 뻘이라도 깊은 수심에선 살지못하기에
그 곳 수심은 평균 50-70CM정도 될것입니다..
종합적인 얘길 들어보았을때,새물이 곧바로 유입되는 지점은
우선 이 시기적으로 피하심이 좋을듯합니다
새물이 곧장 유입되는 지점에 갈대 부들 등 대물급 붕어의 산란장이되는
억센 수초대가 잘 발달해있다처도
시기적인,아직까진 찬 새물이 유입되면 대물급 붕어들은 그 곳에
알자릴 그리 선호하지않을것입니다..
우선은 갈대와 부들 등,여러 수초군락이 밀집된 곳이 있다면
갈대와 부들 그 주변에서 어느정도 자연적으로 듬성듬성 구멍이 나있거나
갈대사이라든지,부들 사이라든지
가로지르는 좁은 수초길이 형성되어있다면,그 곳을 약간의 수초작업으로
찌만 세울정도로 갈대 끝 부분만 제거하여주세요
그리고,밤낚실 새우미끼 등 참붕어나 지렁이류로 시도해보시면
4월 초/중순경에 준월척급이라도 올라오지않나 생각해봅니다..
일조량은 그 못에서 가장 잘 받는 수초군락이 좋고
물의 탁도는 진한 검/푸른빛을띄는 곳이 좋답니다
이유는,그런색의 탁도엔 붕어의 먹잇감이되는 동/식물성 플라크톤도 많고
그것을 먹이로 취하는 참붕어나 새우 등 대물급 붕어의 먹이또한 되는 생물이 많답니다
야간낚시라할지라도,어느정도 외부 달빛이라든가 그런것으로부터
조금이나마 탁도로인해 붕어의 경계심으로부터 덜어준다 생각하고있습니다..
그럼,참조하셔서 본인 생각과함께 꼭 시도해보시어 좋은낚시 즐기세요.. ^ ^
저도 공감하는 내용이니,붕어한마리님 말씀 잘 참조하시어
좋은조과 거두세요 ^ ^
답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