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망고대장입니다.
이번주 금요일 밤낚시 계획중에 있습니다.
근무상 저녁 6시쯤에 대를펼수있어서 가까운곳으로 물색해본 결과 두군대로 좁혀졌습니다
1번 저수지,
준계곡지로 약 3000~4000평정도이고 현재 만수이며 산란이런건 잘모르겠구요, 참붕어,징거미,새우가 자생하고있으며, 3년전쯤에 월척한마리 생포했었습니다 참붕어에 자동빵으로요 (친구낚시댄데 아침에 제가 들었습니다 누가잡은건지.ㅎㅎ) 그리고 그후로 몇번갔는데 올꽝이였습니다
물색이 나쁜건아닌데 청태가 있구요,
2번저수지,
준계곡지이며 약 1500평정도되며 이곳도 현재 만수입니다 2주전쯤에갔는데 꽝쳤습니다 산란은 한거 같기도 하구요 새우와 징거미가 자생하고있으며 동네주민 하는말씀이 작년에 35 월척한마리 잡은거 봤다고 그러시구요.
물색은 2주전엔 좋은물색인데 오늘가보니 흙탕물(뒤집어진듯한물색)비슷합니다
이곳은 청태는 없습니다 수몰나무 좀있구 뗏장이나 부들이런건 전혀없습니다. 수심은 제방은 1~.15이고 상류도 비슷합니다 하지만 가끔 2미터넘는곳도 있습니다,
이 두곳중 어느곳이 좋을까요?
그리고 청태있는곳에서 낚시하면 입질을 받을수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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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그렇지만 주말까지 바람이 분답니다
바람을 덜타고 물색좋은 저수지에 가시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청태까지 없다면 좋을것 같습니다...저는 2번 추천합니다.
청태있으면 낚시하기 좀 거시기하던대요
재가보기앤 둰째추천요
물이 뒤집어진듯 한데요... 그럼 바로~~
자생새우도 있고.... 비록 출조하셨을때 꽝을 쳤으나 한번더 가보시는게....
부디 가시거든 손맛 많이 보시고
좋은결과 있기를 바랍니다..
2번으로 한번 쫗아보세요 ^^
워리 하세요~~
저는 밤새 꽝치더라도 청태와 찌내림 신경전을 벌이진 않겠습니다.
몸도피곤, 마음도 피곤....
저같으면 생각할것도 없이 걍 2번으로 갑니다.
무지 피곤한놈들인데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