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류에 수초들이 삮았다면 어디에 포인트를 잡아야할까요
수심은 어느정도에 ?? 그리고 전 대물 2년차 입니다.
이세형 11호 쓰고요 새우를 미끼로 할대 등꿰기로는 한마리도 못잡았습니다.
근데 이상하게 배꿰기로는 올라 오더군요 바늘이 커서 그런지 이상합니다.
저수지 따라 틀린가.. 그리고 카본 원줄 5호 목줄 카몬4호 씁니다.
목줄길이가 바늘까지 12센치 정도 되는데요 이상적은 목줄 길이는요 바늘 합해서 목줄길이는요?
잘 안잡히니 자꾸 채비 문제에 의문이 가는군요 믿음을 가져야하는디 ㅋㅋ
아무튼 추운데 따뜻하게 하시구요 월~~~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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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님에 바늘 원줄 목줄길이 체비가 아주 이상적인 아주 좋은 체비입니다.
다만 새우등꿰기는 바늘이 11호는 크고 바늘에 미늘이 너무 많이 올라오고 바늘이 일직선으로 투척이 돼어 있다면 월척급에
붕어라도 쉽게 흡입하는데 어려움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새우에 허리와 꼬리에 중간을 뜨는 관통꿰기 와 꼬리 끝에서 배쪽으로에 배 꿰기가 이상적입니다.
새우에 등꿰기는 등을 아무리 푹~뜨더라도 감성돔 4호 이상으로는 불리한것은 사실 입니다.
정확한 후킹이 어렵고 챔질 타이밍또한 쉽지 않습니다.
체비에 믿음이 중요합니다...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큰 새우로 큰 대구리 하이소~
난 새우는 항상 등에서 배로 뀌는데요..
빼빼로선배님 말씀처럼 바늘이 너무커서 등꿰기하면 붕어가 흡입시 이물감을 느낄것 같습니다.
저같은 경우 감성돔7호바늘에 배꿰기를 합니다.
다른 채비는 거의 완벽하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그리고 지금현제는 달빛은 영향으로 1~2m권의 중상류를 노리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어제 출조했는데 달빛에 선탠오일을 발라야될정도였습니다...^^
달빛만 지게되면 이제 진정한 꾼들의 리그가 시작될 겁니다.
10월로 들어서면 1미터에서 2미터 사이의 수심을 많이 노립니다
하지만 결과는 언제나 같습니다
수초가 밀생해 있는 곳 보다는
수초가 듬성듬성 있는 곳을 더 좋하합니다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채비는 튼튼하기만 하면 문제 없을것 같구요.
항시 건강 하세요~
참고로 마름이 삭는 상황이라면 물색도 좋고 가스 발생도 없으니
믿음을 가지시고 1-1.5미터 수심권을 노려 보심이...
이제는 쪼매 낚시하기 편한 자리를 앉게 되더군요.
대물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