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땅히 문의 드릴곳이 없어......양해를 바라면서 .....
대어 낚시를 하는 백성입니다....그냥 물가에 대 담구기를 좋아 할뿐 조과는 항상 꽝 입니다 ㅋ
몇칠전 메기랑 가물치에 푹 빠져 습니다..손맛이 죽여 주더군요...^^
미끼는 새우, 참붕어 였습니다..
혹 메기에 좋은 미끼를 알고 싶습니다...대어 낚시 하면서 메기도 잡아 볼려는 심보 입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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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불복입니다. 월척붕어 아님 잉어, 가물치~ ㅎㅎ 답변이 아니여서 죄송합니다!
많은 잡으시면 한마리주세요
많이 잡으면 좀 주이소~~~매운탕 끓여 먹게~~~!!!
깨벌레 몸통에 두군에 실 묶어서 싹둑싹둑 잘라서 사용하시면..
수심 50cm정도에서 많이 서식합니다.. 수초제거기로 구멍을 살짝 만들고 징거미같이 큰 새우를 달아놓으면 초저녁이나
한 밤에 잘 잡힙니다... 메기는 음습한 곳에 많이 서식하니..해가 잘 들어오지 않고 앉는 자리가 질퍽한곳을 찾아서 노려보세요..
어느 손님이 물으시더랍니다. 메기 잡을려면 미끼 뭐 쓰면 되냐고.
사장님이 '닭간' 이 특효라고 했답니다. ---> 근데 사장님 발음이 명확치 않았나 봅니다.
다음에 그 손님이 와서 낚시대는 오래 동안 담구어 놓았지만, 통 메기를 못 잡더랍니다.
그래서 그 손님의 낚시대를 들어 보았더니...
바늘에는 모두 '다깡'을 달아 놓았더랍니다.
메기잡을때는 거머리 한마리면, 메기 한마리로 알고 있습니다.
특히 흔하게 구할수있는것은 닭간
다음은 깨벌래 (요건 좀비쌉니다)
다음은 거머리메기가 환장합니다
.................
주위에서도 그러든데요^^
메기! 손맛 쥑입니다...
제가 낚시 첨할때 동자개(빠가사리)가 메기인줄 알고 얼마나 좋아했었는지..
어떤분이 가르쳐 주지 않았더라면 가시에 찔린줄도 모르고 밤새 낚시할뻔 했습니다..
아무튼 닭내장(간)이 직효라는데 함 사용해 보세요
괴물 상면하시길...
고등어나 깨벌레 거머리 추천합니다.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깨벌레나 청지렁이는 끼워달기가 쉽읍니다만.
닭의 간은 낚시바늘에서 잘 이탈됩니다.
닭의 간을 잘 떨어지지않게 할려면 황토흙로 닭간을 감싸서 투척하세요.
뱀장어도 깨벌레나 닭간도 잘먹고요 청지렁도 아주 잘먹읍니다.
다깡=(단무지) 상상하면 할수록 웃깁니다 ㅋㅋㅋ
메기노리고 낚시해서
14마리 가량 잡앗는데요 (3~40cm)
사용한 미끼는 어분 단품과 지롱이 짝밥이엿습니다.
담주중에 한번 더 갈계획인데 솔직히 닭간 이나 고등어 는 냄새와 작업이 수월친 않죠...
그래서 외바늘 에 지롱이만 쓸 계획입니다...
조과도 중요하지만 깜깜한 밤에 닭간 만지기가좀 -_-;
또 요즘 날씨가 초여름인데 -_-;; 냄새는 어떨런지....
걍 지롱이로 편하게 하고싶네요;;;
쑥~빨려들어가는 입질에 챔질하니깐...윙윙윙 거리더니..
45센티정도 되는 메기.;;;ㅎㅎㅎ
메기는 머니머니 해도 구하고 싼 지롱이..ㅋㅋ
주의할점은 비오고 난 다음날이 포인트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