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밥건탄으로 대물을 하고 있습니다.
유일하게 수로에서 떡밥반 먹어서요
그런데 궁금한점은 찌올림 5마디 이상되고 헛챔질이고
급하게 올라와서 급하게 가는경우도 있고 서서히 올라와 5마디 이상이다생각을 하고
챔질을 해도 헛챔질이네요
찌는 물론 대물찌입니다.
목줄의 문제인지 아님 챔질 타이밍인지 무엇이 문제일까요????
제발 답변좀 주세요
안녕하세요~
저도 예전에 비슷한 경험이 있어 댓글 달아봅니다.
초행이었던 수로에서 생미끼용 찌에 지렁이를 미끼로 달아 낚시 하였습니다.
잔챙이 붕어와 구구리 성화에 못이겨 떡밥채비로 바꾼후
찌올림이 시원하더군요, 붕어 특유의 찌솟음 그리고 정확한 챔질 타이밍에서도
계속 헛챔질이 되더군요,,
아무리 잔챙이라도 계속된 찌솟음에 한번도 안걸릴리 없고.
더욱이 새우나 징거미도 아닌것 같고.
영 해답을 찾지 못했었습니다,
그리고 얼마후 낚시에 대한 무용담을 조사님들과 나누던중
물방개가 찌를 들어올리는 것이라는 어떤 조사님의
말을 듣고 저는 충분히 물방개 일 수 있다는 확신을 가지게 되었답니다.
물방개의 습성을 모르지만 물방개가 먹이를 들어올리면 꼭 붕어 입질 하고 똑 같다는 말~~
부정도 긍정도 안했지만,,계속된 헛챔질이라면 채비나 챔질타이밍의 문제가 아닐 것이라고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스펙3571님 안녕하세요~~
건탄 대물낚시를 하시나보네요 ㅎㅎ
우선 바늘과 목줄은 저같은 경우는
그냥 낚시점에서 파는 일반 외봉 묶음바늘을 사용합니다
바늘 묶기도 귀찮고 미끼별 목줄 길이를 다르게 하기도 귀찮고 해서리....
아직까지 찌올림에 대한 챔질 타이밍이 맞질 않아서 못잡은적은 없는것 같습니다.
건탄 대물낚시라서 챔질 타이밍을 조금 빠르게 하거나 한 박자 느리게 하는 방법밖에 없는것 같습니다
아님 그 포인트 다른 조사님께 물어보셔야 할듯하네여......
답변 감사합니다.
어게도 저녁5시에 나가서 9시까지 건탄에 7치하나와 9치 두마리 나왓네요
남프로님 다시 만나서 반갑습니다.
잊지않고 이렇게 반겨주셨네요
전 주로 좁은 수로를 찾아 근처에서 다니고 있어요
다른 사람들 말로는 강당수로도 좋다구 하던데요
큰대물이 근처에서 보인다는 말을 들어서요
즐거운 낚시되시고
답변주신 월님들 감사합니다.
지송해유 저두 초보라 2등분에게 넘길래유~~~~~~~~~~
뭐든 1덩해본적이 없어서리 요거이라두 한번 ㅎㅎ
저도 예전에 비슷한 경험이 있어 댓글 달아봅니다.
초행이었던 수로에서 생미끼용 찌에 지렁이를 미끼로 달아 낚시 하였습니다.
잔챙이 붕어와 구구리 성화에 못이겨 떡밥채비로 바꾼후
찌올림이 시원하더군요, 붕어 특유의 찌솟음 그리고 정확한 챔질 타이밍에서도
계속 헛챔질이 되더군요,,
아무리 잔챙이라도 계속된 찌솟음에 한번도 안걸릴리 없고.
더욱이 새우나 징거미도 아닌것 같고.
영 해답을 찾지 못했었습니다,
그리고 얼마후 낚시에 대한 무용담을 조사님들과 나누던중
물방개가 찌를 들어올리는 것이라는 어떤 조사님의
말을 듣고 저는 충분히 물방개 일 수 있다는 확신을 가지게 되었답니다.
물방개의 습성을 모르지만 물방개가 먹이를 들어올리면 꼭 붕어 입질 하고 똑 같다는 말~~
부정도 긍정도 안했지만,,계속된 헛챔질이라면 채비나 챔질타이밍의 문제가 아닐 것이라고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대물찌로 떡밥낚시가 불가능한건 아니지만 찌의 길이가 짧끼때문일수도...
생미끼와는 다른 챔질시기가필요한것같습니다..
초보라 여기까지..
건탄 채비라고 찌올림 예쁠수는 없읍니다.
때론 꾸물 거리다가 반마디나 한마디 입질 챔질시에 후킹 되는 경우가
많읍니다.
건탄 대물낚시를 하시나보네요 ㅎㅎ
우선 바늘과 목줄은 저같은 경우는
그냥 낚시점에서 파는 일반 외봉 묶음바늘을 사용합니다
바늘 묶기도 귀찮고 미끼별 목줄 길이를 다르게 하기도 귀찮고 해서리....
아직까지 찌올림에 대한 챔질 타이밍이 맞질 않아서 못잡은적은 없는것 같습니다.
건탄 대물낚시라서 챔질 타이밍을 조금 빠르게 하거나 한 박자 느리게 하는 방법밖에 없는것 같습니다
아님 그 포인트 다른 조사님께 물어보셔야 할듯하네여......
스펙님 가까운 대물 포인트좀 알려주세요~~~^^
어게도 저녁5시에 나가서 9시까지 건탄에 7치하나와 9치 두마리 나왓네요
남프로님 다시 만나서 반갑습니다.
잊지않고 이렇게 반겨주셨네요
전 주로 좁은 수로를 찾아 근처에서 다니고 있어요
다른 사람들 말로는 강당수로도 좋다구 하던데요
큰대물이 근처에서 보인다는 말을 들어서요
즐거운 낚시되시고
답변주신 월님들 감사합니다.
참붕어 .....것도 아니면 새우...ㅎㅎ
나름대로의 생각을 적어봅니다..
그런경우 블루길이나 잡고기의 입질이라 말할수 있네요.
스팻님께서 미끼로 건탄(고탄) 대물을 하시는것 같은데..
건탄 대물인 경우 생미끼 대물과 같다고 생각하시고 챔질하시는게 좋을것입니다.
잡고기들이 입질은 하되 떡밥이 건탄이다보니 입 언저리에서 입질을해 완전후킹이 안되는것 같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건탄이 아닌 고탄 대물 낚시를 합니다.
그러다보니 스팩님과 같이 5마디정도(8~10센티) 올리면 더 기다립니다
그리고나서 더 올라와서 정점에 가깝거나 정점에 서면 그때 챔질을 합니다.
또는 생미끼 낚시처럼
찌를 조금 올렸다해도 올린후 바로 내려가지않고
정점에 서 있을때 챔질을 하시면 정확한 후킹이 될것입니다.
일단...
건탄이나 고탄낚시는 일반떡밥(콩알)낚시 챔질하듯 하시는것보다는
좀더 기다리신후 정점에 가까울때 또는 정점에서 챔질을하시는게
스팩님께 도움이 되시리라 생각합니다.
도움이되시길....
계절에따라 고기에 따라 등등 틀리다지만 그래도 자기가 쓰는찌는 자기가 가장잘알겠죠?
챔질할타이밍을 놓치셨거나 빠르셨거나 라고봅니다.
여러방면 시간차의 챔질을 해보시길 권장합니다. 그리고 걸린다면 그때를 기준으로 보시면 어떨지요? 제가 이렇게해서.
목줄길이에 따른 찌폭의 차이가 있습니다.
다섯 마디가 아니라 더 올라올 상황이면 좀 더 기다려 주심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