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월척 횐님들^^
다름이 아니오라 제가 현재 원줄은 카본줄 4호를 쓰고 있는데요..
바늘은 실력도 안 되고 귀찮아서 낚시점에 가면 흔히 파는 지누 4호나 5호 바늘을 쓰는데
가끔 연줄기나 나뭇가지 등에 걸리면 줄을 터트려야 하는 경우가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원줄이 종종 나가버립니다... 원줄보다 목줄을 한 호수 작게 쓰라는 것은 주워들어
알고 있습니다만 목줄의 호수를 모르겠고 낚시방 사장님은 그냥 써도 된다고 하시던데...ㅎㅎㅎ
우리 선배 조사님들의 고견을 듣고 싶어 이렇게 두서없는 글 올립니다...^^
작년은 결혼땜에 바빠서 낚시도 못가고 이제 슬슬 다녀볼 생각입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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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지누 ~3호;목줄3호,
4~6호;목줄4호 입니다.............
카본 4호 원줄이면 합사 2.5호나
모노사 4호정도면 될것 같은데요
같은호수여도 바다줄이 약20%이상 인장강도가 나감니다
묶어져 있는 바늘쓰면 원줄 나감니다
합사2호도 강함니다
합사1.5호는 쓰셔야 될듯함니다
모노는 3.5나 4호정도 쓰시면 될듯 싶네요
항상 즐낚하시길......
빨리 바늘을 직접 묶어서 쓰셔서 손수 경험해
보시는것이 제일좋은 스승입니다.
바늘...꼭 묶어 써야 합니다.
터져도 내탓... 붕어걸면 내탓...
남이 묶어준 바늘로 붕어를 잡느건 ..저로서는 용납이 않됩니다.
누가 내 개인 채비를 해준다면 과감히 저는 노우~입니다.
제건 제가 합니다.
붕어도 내가 잡고요.
내가 잡을 붕어 내가 묶은 바늘로 ....낚시의 재미가 ..그리고 의미가 틀려집니다.
남의 낚시대로 붕어를 잡으면...붕어주인은 그사람겁니다..
내붕어 아닙니다.
그래도 지금까지 대물걸어서 터진적은 없습니다.
대물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