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란에 자주 오르는 질문들이 있습니다.
반복되는 질문을 찾아서 답을 달아 보면서 어렵다는 대물낚시를 풀어 보고자 합니다.
대물낚시 동지 여러분의 적극적인 동참을 기다리겠습니다.)
수온 읽기-대류현상
(일교차가 큰 가을철에는 물안개가 전수면을 덮는 경우가 잦습니다.)
(가을철 아침 늦은 시간까지 물안개가 걷히지 않고 있습니다.)
중요한 발견을 하셨네요.
수온의 변화를 읽으시면 답이 나옵니다.
더운물과 찬물을 섞으면 더운물이 위쪽으로 오겠지요.
낮동안의 햇살에 덥혀진 더운물이 위쪽 즉 상류로 몰리게 되니까
초저녁 상류의 수온이 따뜻하고 새우가 몰립니다.
차가운 밤공기와 닿는 위쪽의 물이 점점 식어져서
나중엔 깊은쪽에 있던 원래의 차가운 물보다도 더 차가워 집니다.
더 차가워진 얕은곳의 물은 밑으로 내려가고
더 따뜻해진 깊은곳의 물은 위로 올라오고~
물뒤집기 즉, 대류가 이루어 집니다.
이때가 보통 자정전후가 되는데 이는 절기에 따라서 상당한
차이가 납니다.
일교차가 큰 가을에는 새벽이면 위와 같은 변화가 한번쯤 더 일어나는게 보통 입니다.
위와 같은 수온에 따른 물의 이동을 대류현상이라고 합니다.
새우는 조금 이라도 더 따뜻한 물을 따라서 얕은곳으로
나왔다가 깊은곳으로 들어갔다가를 반복 하지요.
일교차가 커서 낮의 햇살이 따갑고 밤공기는 아주 차갑다면
대류현상은 더욱 뚜렷하고 활발하게 일어나겠지요.
결국 붕어도 수온을 따라 활발히 회유를 하게 되고요.
일교차가 큰 가을저수지의 특징입니다.
참고로 물안개란 수온보다 많이 낮은 온도가 수면과 닿을때에 생겨 납니다.
물안개가 피어 오르면 수온이 오른다고 생각하는 이들이 많지만
수온이 오르지 않더라도 아주 차가운 외기온이 다가와서 물안개가 나는 경우를 생각 해보면
물안개가 피어 오른다고 반드시 수온이 오른다고 생각할 수는 없습니다.
(일교차가 큰 가을철에는 물안개가 전수면을 덮는 경우가 잦습니다.)
(가을철 아침 늦은 시간까지 물안개가 걷히지 않고 있습니다.)
중요한 발견을 하셨네요.
수온의 변화를 읽으시면 답이 나옵니다.
더운물과 찬물을 섞으면 더운물이 위쪽으로 오겠지요.
낮동안의 햇살에 덥혀진 더운물이 위쪽 즉 상류로 몰리게 되니까
초저녁 상류의 수온이 따뜻하고 새우가 몰립니다.
차가운 밤공기와 닿는 위쪽의 물이 점점 식어져서
나중엔 깊은쪽에 있던 원래의 차가운 물보다도 더 차가워 집니다.
더 차가워진 얕은곳의 물은 밑으로 내려가고
더 따뜻해진 깊은곳의 물은 위로 올라오고~
물뒤집기 즉, 대류가 이루어 집니다.
이때가 보통 자정전후가 되는데 이는 절기에 따라서 상당한
차이가 납니다.
일교차가 큰 가을에는 새벽이면 위와 같은 변화가 한번쯤 더 일어나는게 보통 입니다.
위와 같은 수온에 따른 물의 이동을 대류현상이라고 합니다.
새우는 조금 이라도 더 따뜻한 물을 따라서 얕은곳으로
나왔다가 깊은곳으로 들어갔다가를 반복 하지요.
일교차가 커서 낮의 햇살이 따갑고 밤공기는 아주 차갑다면
대류현상은 더욱 뚜렷하고 활발하게 일어나겠지요.
결국 붕어도 수온을 따라 활발히 회유를 하게 되고요.
일교차가 큰 가을저수지의 특징입니다.
참고로 물안개란 수온보다 많이 낮은 온도가 수면과 닿을때에 생겨 납니다.
물안개가 피어 오르면 수온이 오른다고 생각하는 이들이 많지만
수온이 오르지 않더라도 아주 차가운 외기온이 다가와서 물안개가 나는 경우를 생각 해보면
물안개가 피어 오른다고 반드시 수온이 오른다고 생각할 수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