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밀못 가는길에 있는 작은 저수지 입니다
저수지의 크기는 축구장 반정도의 크기이고 저수지 윗쪽에는 과수원이 있습니다.
그런데 물을 빼고 있습니다.
갈색은 말풀이고요~ 녹색은 땟장입니다
1번자리는 수심이100~150정도 되고요~
2번과 3번은 안앉아봐서 모르겠는데 제방쪽이니까 깊을껄로 예상됩니다
4번자리는 50~70정도 됩니다.
주로 1번자리에서 하는데 말풀바로넘겨서 던지니까 입질이 잘 오더라고요~ 크기도 8치~9치정도됩니다.
물 안뺐을때 수심이 이정도 입니다.
요즘 주변 공장에 물을 댄다고 물을 빼던데 이럴땐 1,2,3,4중 어느 자리가 유리할까요??



속설로 배수할 때는 제방 비가 올 때는 유입구란 말이 있지만,
어디까지나 속설은 속설일 수 밖에 없습니다.
단 참조 사항이 아닐까 싶네요!!
전 꼭 윗 소류지 앉으라 하면 2번도 좋겠지만,1,3번 찍어봐서
조금 더 깊은 쪽으로 들어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