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가 끝나고 대를 접을 때 바늘을 어떻게 관리(취급)하시나요?
대를 접다보면 바늘이 수초에 걸려 않나오고, 돌에 걸려 있고,,,,,,,,,
전에 어느 분이 클립을 갖고 다니다 파라솔에 집고, 그 손잡이에 바늘을 걸고 하면 쉽다고 하여
그렇게 했더니 정말 쉽더군요.
그러던 어느날 클립을 잃어버려 방법을 찾다가
입고 있던 낚시 조끼의 자크 손잡이에 바늘을 걸어 놓고 대를 접었더니
같은 효과가 있더군요.
아무것도 아닌 글을 올려서 죄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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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을것 같군요~~ 그람,, 봉돌과바늘은 손아귀나 발밑에 항상 있을테니요 ^^
제일 간단하고 편한것 같습니다
바늘에 흙이 묻으면 물에 살짝..........
초릿대까지 다집어넣고 채비를 줄감기에 감다 마지막에 한번 오링에서 분리했다 다시감고 마무리 하심 펼리 하더라구요
너무 번거러운가요
제 경우는
1.받침대에 있는 상태에서 손잡이 부분을 물뭍은 수건으로 닦습니다.
2. 낚시대를 올려 찌를 회수해서 의자에 올려놓습니다.
3. 낚시대를 조금 당겨놓은 후 받침틀 뒤꽂이에 봉돌을 두번 돌려 고정
4. 낚시대 전용 수건으로 차례대로 닦습니다
5. 낚시집에 원줄을 감고 타이트해지면 봉돌을 풀고 마무리 합니다
늘 고민이었는데.....
좋은 방법들이 있었네요....^^
잘배우고 갑니다.....
기다리는5분동안은 주변 청소를 합니다.
가방과 의자를 뺀 나머지 잡동사니들을 차에 옴깁니다..
다른조사분 보다 빨리접는 장점도 있지만 한번의 찌올림을 덜 받는 느낌입니다...5분 먼저 접으니...생각이구요ㅎㅎㅎㅎ
그러면 낚시대에 뭇어있던 물방울들이 어느정도 마른것 같으면(짧은시간에 얼마나 마르겠지만은) 그때 마른수건으로 닦아 접습니
다.
그러면 땡.....
아니면 낚시대 뒷마개 총알끼우는부분에
끼워써고 있읍니다
나름대로 편안 방법 같아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