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겨울 처음으로 본격적인 얼음 낚시를 시도해 볼 참입니다.
얼음 뚫는 장비가 필요해서 찾다보니 얼음끌도 있고, 얼음 천공기라는 것도 있군요.
천공기는 건설현장에서 많이 쓰는 천공기(Hole saw-벽체나 바닥에 둥근 구멍을 뚫는데 쓰이는 원형톱)와 같은 원리던데 사용해보신분 계신지요?
일반 끌보다 힘도 덜 들고 쉽게 뚫을 수 있을 것 같던데, 가격대비 효과가 어떨지요?
참고로, 일반 끌 타입은 20000(일반형)~50000원(고급형) 정도하고 얼음 천공기라는 제품은 어느 쇼핑샵에서 75000원짜리를 지금 할인해서 39000원 정도에 팔고 있던데요.
이것을 사면 후회없이 편리하게 쓸수 있을까요?
사용해보신 분 있으시면 소감 부탁 드립니다.


갈대나 부들 육초대 에서의 편리성을 고려해 보심이 어떨런지요..
그리고 얼음낚시의 특성상 명 포인트라고 입소문이 난 자리에 가보면 전날 구멍을 뚫어 퍼올린 얼음이
산재해 얼어있는 경우도 왕왕 있는걸로 알고 있는데 정리를 안해주면 찌가잘 안보이는경우가 종종^^
그럴경우 천공기와 끌 두가지를 다 가지고 다니셔야 하는 불편함이 생기지 않을까 싶네요^^
둘 다 가지고 다녀야함으로서 불편하겠다는 말씀....
감사합니다.
얼음낚시 해볼려고 요즘 쇼핑몰 돌아 댕기는 중인데 ....... ㅋ
하하~ 이놈의 장비병....
편하게 씅수 있을것 같습니다... 좋아 보이는데요.. +_+
위에 어느분의 말이 갑자기 떠오르네요... 광고성?? ㅎㅎ 저도 한편으로는 그런 생각이....
하지만 좋은쪽으로 생각을 한다면 좋은장비 공유처럼 보입니다 ^^
차라리 처음부터 괜찮은 얼음끌을 사세요.한꽝님과 같은 생각입니다.
썩 훌륭해 보이진 않습니다. 과연 필요할까요?
저는 위 한꽝님 말씀을 참고하여 그냥 얼음끌을 샀습니다만,
위 제품은 손잡이를 360도 돌리는 것이 아니고, 그냥 앞뒤로 당겼다 밀었다 하는,
보통 사용하는 레버 방식이드군요.
워^^리하세염
올해부터는 얼음낚시도 함 해볼려고 하는데, 장비욕심탓인지 눈에 끌리는 장비가 너무 많네요.
정말 잘만드신듯, 꼭 한번 써보고 싶다는 ㅠㅠ
힘있게 끌로 꽝꽝 내려쳐야 깨질듯 한데,,,,,,,,,,약한얼음은 상관없겟지만,,,,,,10센티만 넘어도 저 끌로는,,,,,,
잔 안뚤릴듯합니다,,,,,,얼음가루 문제랑 다른 이유로 톱이 얼음벽에 끼어서 힘 무지 들거같은생각도,,,,,,,,,
사용해보지 않아 잘모르겟으나 문뜩 들은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