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생애 처음으로 얼음 낚시 가보려고 합니다. 목적지는 마을 근처이나 시즌때도 낚시하는 사람 없는곳이에요
무섭긴 한게 한번 가보려고요^^
개체수는 상당히 많고요 월척급도 많습니다. 저의 채비가 옥내림이라 채비 변경이 번거로와 그냥 옥내림 채비에 바늘 5호에
지렁이 달아 사용 할려고 하는데요. 얼음 낚시는 바닥이 낫나요?
그리고 시즌에는 갈대에 바짝 붙이면 사이즈도 크고 마리수도 좋았던 곳인데 수심은 1미터권 조금 넘습니다 그냥 맹탕지 2미터권을 노리는게 좋을지 감이 안서네요
이곳에서 10월경 최대 6~9치까지 하루 낮낚시에 매번 20~50여수 잡았던 곳인데 얼음낚시도 통할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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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운곳에 그런 아방궁이 있는 월이오겐님이 걍 부러울뿐 입니다.^^
늘 안출하세요.^^
다소 깊은 수심(1.5~3m)에 바닥 보다는 더 나을 겁니다.
찌톱에 원터치 줄걸이 소품 셋팅해서 하시면 됩니다.
들이대보시고 손맛 보시길 바랍니다.... 부럽~!
ㅎㅎ 대전 근교 같은대 위성으로 월이님
추적좀 해봐야 겠네요
마무리 잘하시고 새해 복 듬뿍 받으세요
저는 신정때 완도호로 물낚시 한번 가볼려고요
더군다나 사람들이 안오는 곳이라니....
위치좀 알려주시면 어느쪽이 입질 좋은지 현장답사해드리겠습니다. ㅎㅎㅎ
요즘같이 척박한 낚시터환경에서 그야말로 황금보물터네여...
오래오래 간직하세여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대략적으로 글을 보니 그곳?? ㅋㅋ 인가부네요...
내년 여름 큰물지고 꼭 드리대셔서 4짜 하십시오.. ㅋㅋ 충분히 가능한 곳입니다..
있는 고기는 빨리 빨리 잡아내시어 씨를 말리시구요 ㅋㅋㅋ
다음번엔 기회가 되면 더 좋은 곳 알려드릴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