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척에서 납봉돌에 예민하게 반응하는 것이
오히려 조구사의 얄팍한 술수에 놀아나는 것이 아닐까요?
이렇듯 혼란스럽고 애매한 처벌조항은
죄형법정주의의 명확성의 원칙(통상의 일반인을 기준으로 무엇이 금지되는지 이해할 수 있어야 함)에 위배될 소지가 있습니다.
그뿐 아니라 우리나라 형법 제16조는
"자기의 행위가 법령에 의하여 죄가 되지 아니하는 것으로 오인한 행위는 그 오인에 정당한 이유가 있는 때에 한하여 벌하지 아니한다."라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이는 총칙 규정이므로 모든 법령의 종류를 불문하고 모든 처벌조항에 공통으로 적용됩니다.
따라서 전문적 지식을 가진 조구업체나 낚시점을 대상으로 하는 단속은 어느정도 실효를 거둘 수 있지만
현장에서 낚시를 하는 사람을 단속할 경우 상당한 저항이 예상됩니다.
특히 어쩌다 한번씩 낚시가는 주말꾼들은 이러한 처벌규정의 존재와 구체적인 기준에 대해서는
대부분 모른다고 보는 것이 맞을 것입니다.
따라서 단속에 대한 걱정은 크게 하지 않으셔도 될 듯 합니다.
조구업체와 낚시점을 단속하다보면
현재 낚시인들이 가지고 있는 납봉돌은 언젠가는 소멸 될 것이고
자연스럽게 친환경 봉돌로 대체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단속 여부를 떠나 더 얄미운 것은 조구업체들의 담합(?)입니다
황동봉돌 달랑 2개에 넣고 2,000원, 거기에 침력 조절용 O링은
또 다시 "돈~을 내세요!!!!!!!!!!!!" 하고 있으니.........
메이커를 불문하고 같은 가격대가 형성되어 있어서 하는 의심입니다
제가 괜스레 호들갑을 떠는 것일까요?
실제 원가에 적정한 이윤을 추가한 것이 지금의 가격일까요?
아니면 이 기회에 "봉"을 잡자는 것일까요?
지금까지 조구업체에 하도 자주 눈텡이를 맞다보니 의심이 앞섭니다
항상 "호갱"님이 되지 않도록 연구하고 노력합시다
천라지망님. 걍 다시 놓아주는 것도 불법으로 알고 있습니다. 불법... 일선 공무원들은 힘이 없어요. 위에서 정해준 대로, 그니깐 대의민주제를 채택하고 있는 우리나라에서는 국회의원들이 법안 발의를 하겠죠. 그게 채택이 될거고. 그러면 법령이 쫙 하면서 공포가 되겠죠. 그러면 동네 지자체마다 법령 한도 내에서 조례를 만들겠죠. 그러면 또 조례를 기준으로 시행규칙을 만들겠죠.
그러면 공무원들이 일을 할 겁니다. 법령 내에서. 실제로 대포자동차 조차 단속을 못 해서(아니 안 해서) 활개 치고 있는 마당에 동네 저수지마다 공무원들이 찾아가서 단속을 한다고요? 솔직히 X까는 소리입니다. 어떤 정신 나간 공무원들이 주말에 저수지 돌면서 단속을 할까요 ㅋㅋ. 공무원들이 주말에도 일을 하는 경우는 당직근무라거나, 구제역이나 혹은 조류독감 비상 근무체제라거나 아니면 지역 행사 혹은 축제라거나, 관련 과의 연례행사일 경우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모르죠. 수자원공사에서 단속 나올는지.
그리고 공무원 까지 마세요. 어느 사기업체 직원들은 기업의 이윤을 위해서 밤낮, 주말 없이 일을 하겠습니까? 사람 사는 곳 다 똑같습니다.
낚시꾼들중에는 납봉돌사용금지라는걸 모르는 사람들이 더많습니다..
제 주위에도 그런사람 많습니다.인터넷을 잘안하니까 모르죠..
어쩌다 한번씩 낚시가는 사람들도 많은데..
납봉돌사용한다고 단속했다가는 아마 맞아죽을지도..
낚시점에서 안팔면 사용안하겠죠..크게 걱정안하셔도 될듯..
에고 보다가 제 생각의 글 올립니다. 전 개인적으로 그닥 큰 걱정안하고 있습니다. 어떤분은 디어봐야 정신차린다 하는데, 우선 그들도 우선 첫 케이스. 시범 케이스라는게 있습니다. 사용자보다 판매자 위주로 집중적으로 그 시행일부터 단속은 할겁니다. 그래야 계도가 되고 낚시인들한테 퍼진다라는 걸 아니까요. 위에 분중에 낚시하시는 분들중에 공무원분들 일방적으로 욕하시는 분이 계신데 ..사실 낚시인중에 공무원분들.....많습니다. 동호회 모음을 갖고 계시면 몇분은 공무원분들 있습니다. 모를땐 답답한 사람들이지만 알고나면 도움주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우선...시행일 기준으로 따짐.. 그러고 나서 낚시인이 걸리면 복불복입니다. 그거 걸리면 바로 싸이트에 올려주세요.ㅎㅎ. 그리고 로또 사세요. 아마~ 3등은 걸리실 쐬뻑일듯..
그래도 걸렸다..........
1차.. 한바탕하세요. 주변 불법 쓰레기 버리는 놈하고 싸워서 화딱지 나 죽겄는데.... 당신까지 왜 그러냐고.
2차.. 얼굴에 납까세요.
지금 이게 납으로 보이십니까??>? 전 이거 비싼 돈주고 따로 산건데.....? 저기 지방 낚시점서 믿고 산건데......
기준이 뭡니까? 제가 예전 술장사를 해서 이런 단속에 대처하고 꼬장부리는 방법이 룰대로 있습니다.
이거 지금 단속할 기준이 제가 쓰고 있는게 납인지 동인지 은인지 성분 분석이 안됬는데...
이거 성분 분석이 명확히 되서 서류상으로 문제가 됬을때 인정이 되야 하는겁니다.
하다못해 경찰들도 먹다 남긴 술 갖고가서 보름넘게 국과수 결과 나와야 적법인지 불법인지 여부를 내니까요.
과연 그 성분분석을 어서 할까요>? 그런 기관 제가 보기엔 현재로선 힘들어보이네요.
어떤 벌금을 때린다라는 건지... 음주도 객관적인 수치가 있어야 단속이 되는겁니다. 술냄새 난다고 무조건 처넣치는 못하듯이요.
사실 이거 시행해서 일반인에 때리기 만만치 않아 보입니다.
좀더 구체적으로는 안할게요.
저보다 고수님들이 얼마든지 있으실듯 싶네요. 너무 크게 걱정만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물론 조금씩 달라지는것도 필요는 하것지만요.
너무 요즘 낚시인이 설자리가 없어져 보여 하소연 겸... 써봤습니다.
꼭 단속 만이 아니라도 낚시인으로서 가급적 납추 만지기 싫습니다. 획기적인 대체품이 나온다면 쓰고싶죠 대체품도 이제겨우 진화중이고.. 먼저 하천 저수지 쓰레기문제 와 방치된 그물들 과 공장 축사 오폐수 유입 문제 이런것부터 차단 감시가 최우선 인듯 합니다. 민물 낚시 에서는 미세조정 을 해야 하므로 획기적인 대체품 이 정착 하리라고 봅니다
바다 선상이나 원투 같은경우엔 특히 추가 일단 커지므로 납추 전량폐기 하고 쇠추 로도 낚시가 가능하므로 시급히 시행 해야 합니다.
일단 낚시점에서 납추를 배재하면 궁극적으로 납추는 사라집니다.
바다 쪽은 대체용 추가 정착 되고 있는듯합니다. 쓰는데도 불편하지않고 좋더군요.
민물은 아직더 진화 되어야 할것 같구요
낚시인이 납봉돌을 만들어 쓰지는 못하겠지요
팔때 산거 쓰는것이지 바다 부터 납규제가 맞겠지요
우리 실상 식탁에 올라오는 음식들인데.
민물에서 무슨 납 봉돌 규제냐고요
판매처를 단속해야지 낚시인 봉돌 단속은 말이 안되지요
물에 고대로 던져 버릴꺼니까 ㅋ
낚시하는데 돈한푼 보태준적 없는 양반들이
먼 단속이랴.
요즘 나오는 누런 고가의 봉돌 낚시인들에게
지급부터 하던지
어제 자주가는 낚시점 사장님과 한참 얘기 햇네요 신경 쓰지 말어유~~매장에 있는 납이 얼마인데 ㅎㅎ계속 판다고 하네요 내낚시 하는 봉돌이 그렇게 오염이 될까요? 담배꽁초 쓰레기 음식물 이런거나 버리지 마세요 친환경 봉돌을 정부는 낚시인에게 100개씩 무료 지급하라 단속하지 말고 ~~~~ㅎㅎ
잘못들 알고계십니다.
작년에 시행을 일년 유예한다는 말이 있었지만
법제처의 반대로 무산되는 바람에 그당시의 예정대로 2013.9.13일부터 법은 이미 시행에 들어간 상태입니다. 관련부서에서 예산탓하면서 제대로 홍보를 하지않아 알려져있지 않을뿐입니다.
현재 단속만 하지않고 있을 뿐이지 법은 이미 시행중인 상태라는거지요!. 고로,
납추 사용중이신 분들은 이미 자의든 타의든 범법자반열에 오르신겁니다^^ 걸리지 않았을뿐!
지금 이렇게 조용하다 어느날 갑자기 단속 한답시고 온나라를 들쑤씨고 다니겠죠.
철밥통들 하는 짖거리 뻔하지 않습니까?
벌금으로 국고 채워줘봐야 또 어느 또라이같은놈 나와서 4대강같은 짖거리 벌려서 세금 탕진합니다.
아까운 벌금내지 마시고 후대의 아름다운 낚시환경을 위해서도 친환경추들 사용하는게 좋겠죠?
음...쓰지 말라하면 안쓰면 되는거 아닌가요?
마치 무슨 반발심리만 있으신거 같네요..
법없이 살수는 있어도 법 무시하고는 살 수없는거 아난가요?
말씀들이 좀 지나치신거 같네요
그리고 여러분들 후손중에 공무원되지 않는다고 자신하시는건지...
법의 취지와 목적이 정당하면 스스로 지키면 단속할 예산도 인력도 절약되니 좋은거지요..
꼭 단속을 누가하냐 로부터 시작해서 애꿎은 하급공무원들 싸접아서 뭉개버려야 속이 풀리시는건지..
월척몇년 만에 참 답답하고 어이없네요..
그럼 쓰레기 버리면 안되는 줄 몰라서 낚시터에 그렇게 쓰레기가 많은 겁니까?
단속을 안해서 버리는겁니까?
그런건 법이전에 기본 입니다.
이게 안지켜지니까 자꾸 요상스런 법만 늘어나는거 아닙니까...
환경! 누가 주인인가요?
그러면서 우리 낚시인들 지저분하고 오염되고 썩은 물 보면 낚시하고 싶은 생각 없다고 하지 않습니까!
자화상 입니다.
저도 지금껏 납 썼습니다. 황동추도 씁니다. 당연 비쌉니다.
내것이 아닌것을 깨끗이 사용하다가 내 자식들에게 물려주자는데 꼭 단속을 해야 한다면 이건 스스로에게 자문해야 할 일입니다.
또한 어떤 식으로든 해결책은 나옵니다.
벌써 월척님들 대체 방안 마련하시고 제품소개하시고 계십니다.
지난해 조구업체 사장님과 잠시 통화할때 그분이 그러시더군요.
죽으라는 법 없고 시간갖고 연구해보자고 불가능은 없다고...
저역시 두서없이 글을 휘갈겨 죄송합니다만 낚시터 환경은 낚시인이 해결해야지 정치인이 해결하려드니 이모양 이라고 봅니다.
제 생각으로는 공무원들이 직접하지 안을꺼라 생각이 드내요
왜 그러냐면 한강 주변에서 낚시하다 보면은 환경부에서 알바 아줌마들
채용해서 사진찍으로 다님니다 어떤 이유로 당신내들이 사진을 찍어가냐
찍지말라 하면은 안찍는척 하다가 멀리서 몰래 찍고 감니다
그 아줌마들이 사진찍어서 환경부에 재출해서
모 어쩌는지 모르겠지만 암튼 이런식으로 알바 아줌마들을 채용해서 단속다니지
안을까요?
제 생개 입니다만 납이 환경오염을 시킨다는 과학적 증거가 있나요? 다른나라에서도 납이 물을 오염시킨다는 명확한 사실이나 근거는 없는 걸로 압니다 납이라는게 외계에서 왔나요? 인류가 탄생하기 전부터 지구가 생길 때쯤부터 존재하고 있는 물질이었고 그것을 우리가 지금 사용하고 있잖아요? 그런데 이것이 진짜 오염물질이긴 한것일까요? 흐르는 물을 흐르지 못하게 막고 물에 다가 쓰레기 버리고 음식물이야 적당하면 분해가 되지만 분해되지 앓는 봉지 플라스틱 캔등도 버리고 모텔에서 버리는 오염된 물은 단속은 하나요? 우리나라는 진짜 뭐하나 제대로하는게 없는 듯 해서 맘이 아프네요 정말 할려면 제대로 하고 어주삥삥하게 삐리하게 할 꺼면 안하면 좋겠네요 4대강의 4자의 의미가 넷사인지 죽을사인지...정신좀 차리면 합니다
학생조사님...
납이 유해물질인것 조차 모르시고 계시다니 놀랍습니다.
엽총에 들어가는 산탄부터 시작해서 낚시인들이 쓰는 봉돌까지...
조류의 위에서 발견되는 무수한 납들과 인마살상용 실탄에도 납이 들어가있는데 진정 모르시는것인지
애써외면하시려고 하는건지...답답합니다.
나아가서 진짜 우리가 그동안 쓰레기 안버리고 봉돌 수거 잘해가고 했더라면 이런 개같은 법이 생겼겠습니까?
지금은 열받을 때가 아니고 이제부터라도 환경을 더 생각해야 할때라고 봅니다.
제8조(유해 낚시도구의 제조 등 금지) ① 누구든지 수생태계와 수산자원의 보호에 지장을 주거나 수산물의 안전성을 해칠 수 있는 중금속 등 유해물질이 허용기준 이상으로 함유되거나 잔류된 낚시도구(이하 "유해 낚시도구"라 한다)를 사용 또는 판매(불특정 다수인에게 제공하는 행위를 포함한다)하거나 판매할 목적으로 제조·수입·저장·운반 또는 진열하여서는 아니 된다. 다만, 학술연구나 관람 또는 전시 등 해양수산부령으로 정하는 경우에는 그러하지 아니하다. <개정 2013.3.23>
이법을 단속하는 공무원이 만든것도 아닌데 공무원한테 피해의식 있으신지??
카메라 지급하고 완장차서 단속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뭐 주차 단속 하는식으로 ~
단속거부 하면 공무집행방해죄도 추가 시키고~ ㅎㅎ
벌금도 많으니 한건만 단속하면 한달치 알바비도 나오고 ~ ㅋ
걍 제 생각입니다 -
요즘 어떻습니까? 배스꾼들은 놓아주는걸 당연시합니다. 배스꾼들도 불법인줄 모르는사람없을겁니다. 이유는 단속을 안하니까 그런거죠
봉돌에 관한 법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법만 만들어놓고 누가 현장에 와서 단속하겠습니까 구청,시청,군청 공무원들이 사법권이 있는것도 아니고 경찰관을 대동하지않는한 현장에서 신분증 보자고 하면 순순히 보여줄사람 있을까요?
봉돌은 뭐 사용하냐고 물어본다면
귀싸데기 갈겨 버릴겁니다.
바다 그물에 납덩어리나 단속을 먼저 하고
그다음 민물낚시 콩알 단속하라고 하고 싶네요
그리고 바다에 수장된 그물이나 수거를 하는게 먼저인 듯...
멋지네요..추천드립니다..^^
남에 낚시대 함부로 들어보지는 않겠지요
한대 맞을 생각이 아니라면요,,,,,
바다에 버려지는 납 어마어마하죠
납추 사용금지를 하고 있으나.. 납추의 납 함류량이 아닌 용출량 기준으로 잡아주셔서
코팅된 납추는 사용이 가능합니다.
혹 코팅된 납추를 깍는데 어찌 코딩된 추냐고 말할 수 있냐 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도금된 추를 깍아서 사용하는것까지도 허용된다고 합니다.
단속 절대로 못합니다.. 싸움만 나지 ... 다만 낚시점부터 단속이 시작될겁니다.
용출에서 함유로 바뀌었구요 코팅봉돌 역시 사용불가 제품으로 결정됐습니다
이젠 어쩔수 없는 상황이 되버린거 같네요
항간에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한국낚시연합회나 각 낚시단체의 협조를 받아서
자원봉사제로 감사위원을 신청받아서 그분들이 조사한답니다
즉, 여러분 주위의 조사님들이 검사를 하게 될지도 모른다는 말이죠
피할수 없으면 준수해야 할거 같네요 이젠...
그런가요.. 이건 뭐 오락가락 난리도 아니네요...ㅠ.ㅠ
현장에서 사용하는걸 단속하기보단 제조/판매를 못하도록 단속하겠지요...
그게 더 효과적이고 확실한 방법이라 생각하겠지요~~!!....
할듯합니다 일주일후면 9월인데 아직도 판매중인
곳이 대다수인데 .....
낚시 관심 많이 갖지않는이상 모르는거같애요 이런사실은‥
그만큼 홍보도 제대로 안해놓고 다짜고짜 단속하진않을거같아요ㅎㅎ
그리구 납봉돌 생산업체까지 손을뻗쳐야될텐데 과연 가능할지‥ㅎㅎ 이름뿐인 법이 될거같은 생각이 드네요 전ㅎㅎ
대형 낚시 판매점 사장님도 모르는 내용이라던데요
담달부터 단속한다니까 들은적없다더군요
단속 못하겠죠~~단속하면 현장에서 싸움만 날듯~^^
전량 바꿔 쓰고 있습니다 속이 후련 합니다
우물가에가서 숭늉찿듯 급히 할려니 부작용이 많은듯하네요...
오히려 조구사의 얄팍한 술수에 놀아나는 것이 아닐까요?
이렇듯 혼란스럽고 애매한 처벌조항은
죄형법정주의의 명확성의 원칙(통상의 일반인을 기준으로 무엇이 금지되는지 이해할 수 있어야 함)에 위배될 소지가 있습니다.
그뿐 아니라 우리나라 형법 제16조는
"자기의 행위가 법령에 의하여 죄가 되지 아니하는 것으로 오인한 행위는 그 오인에 정당한 이유가 있는 때에 한하여 벌하지 아니한다."라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이는 총칙 규정이므로 모든 법령의 종류를 불문하고 모든 처벌조항에 공통으로 적용됩니다.
따라서 전문적 지식을 가진 조구업체나 낚시점을 대상으로 하는 단속은 어느정도 실효를 거둘 수 있지만
현장에서 낚시를 하는 사람을 단속할 경우 상당한 저항이 예상됩니다.
특히 어쩌다 한번씩 낚시가는 주말꾼들은 이러한 처벌규정의 존재와 구체적인 기준에 대해서는
대부분 모른다고 보는 것이 맞을 것입니다.
따라서 단속에 대한 걱정은 크게 하지 않으셔도 될 듯 합니다.
조구업체와 낚시점을 단속하다보면
현재 낚시인들이 가지고 있는 납봉돌은 언젠가는 소멸 될 것이고
자연스럽게 친환경 봉돌로 대체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반응들이 제가 생각하는거랑 좀 틀려서 댓글 달아봅니다.
우선.. 취지를 봤을때 크게 문제될게 없죠. 오히려 조금은 찬성하는 편입니다.
두번째..현재 우리나라 공무원 숫자나 예산을 봤을때 저수지나 수로 쫒아다니면서 단속은 현실적으로 어렵죠
일반 공무원이 글쎄요..... 이 경우에 뭔 죄가 있나요?
괜히 업무하나만 추가되는거 아닌가요...그 업무량때문에 공무원 충원해준다?? 불가능하죠.
세번째..공무원들을 싸잡아 욕하는건...글쎄요...동사무소 근무하는 분. 구청근무하면서 또는 국립학교 선생님들은??
관련 부서직원들에게 불평하는건 그래도 뭐 이해하겠는데...
저도 저수지가면 동네주민분들 욕 저한테 무지하게 합니다.
낚시꾼들 존재자체가 피해라는둥.. 쓰레기와 똑같다 등등...
내가 쓰레기 버린것도 아닌데 낚시꾼이라고 똑같이 취급합니다
억울했읍니다.
여기 공무원회원은 이글 보시면 좌절하겠네요^^
같은 낚시꾼으로서 자주들 오실텐데....
저야 서울에서 전국을 딸랑거리면서 낚시를 다니는데
사실 우리는 저수지 그냥 쓰고 있잖아요...공짜로
낚시꾼이 사실 저수지관리라든가 수질이라든가...하다못해 논둑을 밟고다니더라도 피해를 끼치는 존재인것만은 분명하죠
기왕에 즐기는거 내가 즐기는 만큼 비용을 치른다는 마음도 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장기적으로 우리나라 대~한민국도 낚시면허제 도입이 시급하다고 생각하는 일인입니다.
비록 비용이 증가하더라도 ^^;
황동봉돌 달랑 2개에 넣고 2,000원, 거기에 침력 조절용 O링은
또 다시 "돈~을 내세요!!!!!!!!!!!!" 하고 있으니.........
메이커를 불문하고 같은 가격대가 형성되어 있어서 하는 의심입니다
제가 괜스레 호들갑을 떠는 것일까요?
실제 원가에 적정한 이윤을 추가한 것이 지금의 가격일까요?
아니면 이 기회에 "봉"을 잡자는 것일까요?
지금까지 조구업체에 하도 자주 눈텡이를 맞다보니 의심이 앞섭니다
항상 "호갱"님이 되지 않도록 연구하고 노력합시다
우선 바다낚시 갯투... 동볼의 양이 어마어마 합니다.. 하루 낚시가서 떨구는 납추의 양이 우리네 붕어꾼들 일년치보다 많을겁니다
그담에 배써들...아주 얄밉죠.. 잘은 모르지만 대부분의 루어 및 낚시 바늘이 납이 들어간걸루 알고 있습니다.. 이들이 떨구는 납의
양도 우리네 소박한 붕어꾼의 몇십 몇백배가 될겁니다..
저 요 몇달간 봉돌 분실한것 4호 두개정도 됩니다...
우리가 호떡집 불난것마냥 토론하는것은 준법정신이 투철하다는 반증이겠지요... 다른곳은 어떤지 알고 싶네요..
그리고 어선 조구의 납은 어떻게 된건지.....15일부터 해안가 어선 조사하면 전부 위반이다에 스위트콘 2캔 겁니다...
저도 동판사서 친환경으로 쓰려고 하지만 어쩐지 "서울 입석버스처럼 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새로운 봉돌회사가나타난건지 어느힘있는자가로비하여 생산하여 이득을보려하는거밖에안보이네요 참 이젠 국가에서 강매도하려나..
그러면 공무원들이 일을 할 겁니다. 법령 내에서. 실제로 대포자동차 조차 단속을 못 해서(아니 안 해서) 활개 치고 있는 마당에 동네 저수지마다 공무원들이 찾아가서 단속을 한다고요? 솔직히 X까는 소리입니다. 어떤 정신 나간 공무원들이 주말에 저수지 돌면서 단속을 할까요 ㅋㅋ. 공무원들이 주말에도 일을 하는 경우는 당직근무라거나, 구제역이나 혹은 조류독감 비상 근무체제라거나 아니면 지역 행사 혹은 축제라거나, 관련 과의 연례행사일 경우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모르죠. 수자원공사에서 단속 나올는지.
그리고 공무원 까지 마세요. 어느 사기업체 직원들은 기업의 이윤을 위해서 밤낮, 주말 없이 일을 하겠습니까? 사람 사는 곳 다 똑같습니다.
제 주위에도 그런사람 많습니다.인터넷을 잘안하니까 모르죠..
어쩌다 한번씩 낚시가는 사람들도 많은데..
납봉돌사용한다고 단속했다가는 아마 맞아죽을지도..
낚시점에서 안팔면 사용안하겠죠..크게 걱정안하셔도 될듯..
우선...시행일 기준으로 따짐.. 그러고 나서 낚시인이 걸리면 복불복입니다. 그거 걸리면 바로 싸이트에 올려주세요.ㅎㅎ. 그리고 로또 사세요. 아마~ 3등은 걸리실 쐬뻑일듯..
그래도 걸렸다..........
1차.. 한바탕하세요. 주변 불법 쓰레기 버리는 놈하고 싸워서 화딱지 나 죽겄는데.... 당신까지 왜 그러냐고.
2차.. 얼굴에 납까세요.
지금 이게 납으로 보이십니까??>? 전 이거 비싼 돈주고 따로 산건데.....? 저기 지방 낚시점서 믿고 산건데......
기준이 뭡니까? 제가 예전 술장사를 해서 이런 단속에 대처하고 꼬장부리는 방법이 룰대로 있습니다.
이거 지금 단속할 기준이 제가 쓰고 있는게 납인지 동인지 은인지 성분 분석이 안됬는데...
이거 성분 분석이 명확히 되서 서류상으로 문제가 됬을때 인정이 되야 하는겁니다.
하다못해 경찰들도 먹다 남긴 술 갖고가서 보름넘게 국과수 결과 나와야 적법인지 불법인지 여부를 내니까요.
과연 그 성분분석을 어서 할까요>? 그런 기관 제가 보기엔 현재로선 힘들어보이네요.
어떤 벌금을 때린다라는 건지... 음주도 객관적인 수치가 있어야 단속이 되는겁니다. 술냄새 난다고 무조건 처넣치는 못하듯이요.
사실 이거 시행해서 일반인에 때리기 만만치 않아 보입니다.
좀더 구체적으로는 안할게요.
저보다 고수님들이 얼마든지 있으실듯 싶네요. 너무 크게 걱정만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물론 조금씩 달라지는것도 필요는 하것지만요.
너무 요즘 낚시인이 설자리가 없어져 보여 하소연 겸... 써봤습니다.
재수 없이 걸릴분이 계신다는 예기죠
자자 맘들 푸시고
우리 후손에게 물려줄 자연을 생각하면서 친환경으로 갑시다 ㅠㅠ
벌금으로 수당줄라고 하는건가???!!!!
바다 선상이나 원투 같은경우엔 특히 추가 일단 커지므로 납추 전량폐기 하고 쇠추 로도 낚시가 가능하므로 시급히 시행 해야 합니다.
일단 낚시점에서 납추를 배재하면 궁극적으로 납추는 사라집니다.
바다 쪽은 대체용 추가 정착 되고 있는듯합니다. 쓰는데도 불편하지않고 좋더군요.
민물은 아직더 진화 되어야 할것 같구요
싹 칠합니다.
닙퍼가 없을때
이빨로 갈아서 짜맞춤을 했는데...
40년간이나...
지금 환갑되어가는데
주위사람들이 벽에 똥칠할대 까지 살거 라고들 하던데...
이모든 것이 납의 나쁜 성질보다는 힐링이 더 컸었다는 증거죠...ㅋ
팔때 산거 쓰는것이지 바다 부터 납규제가 맞겠지요
우리 실상 식탁에 올라오는 음식들인데.
민물에서 무슨 납 봉돌 규제냐고요
판매처를 단속해야지 낚시인 봉돌 단속은 말이 안되지요
물에 고대로 던져 버릴꺼니까 ㅋ
낚시하는데 돈한푼 보태준적 없는 양반들이
먼 단속이랴.
요즘 나오는 누런 고가의 봉돌 낚시인들에게
지급부터 하던지
작년에 시행을 일년 유예한다는 말이 있었지만
법제처의 반대로 무산되는 바람에 그당시의 예정대로 2013.9.13일부터 법은 이미 시행에 들어간 상태입니다. 관련부서에서 예산탓하면서 제대로 홍보를 하지않아 알려져있지 않을뿐입니다.
현재 단속만 하지않고 있을 뿐이지 법은 이미 시행중인 상태라는거지요!. 고로,
납추 사용중이신 분들은 이미 자의든 타의든 범법자반열에 오르신겁니다^^ 걸리지 않았을뿐!
지금 이렇게 조용하다 어느날 갑자기 단속 한답시고 온나라를 들쑤씨고 다니겠죠.
철밥통들 하는 짖거리 뻔하지 않습니까?
벌금으로 국고 채워줘봐야 또 어느 또라이같은놈 나와서 4대강같은 짖거리 벌려서 세금 탕진합니다.
아까운 벌금내지 마시고 후대의 아름다운 낚시환경을 위해서도 친환경추들 사용하는게 좋겠죠?
2013년 9월 13일 부터가 아니고 9월 10일 부터 시행이군요^^
지극히 제개인적인 생각인데요..
납봉돌을 사용하면 환경적으로 좋지않으니 사용하지말라고 하는것같습니다..이문제를가지고 낚시하시는분들생각은 다를수있습니다..
하지만 납봉돌이 나쁘다는건 모든낚시꾼들이 알고계실겁니다..그렇다면..우리낚시꾼들이 먼저나서서 사용을하지않아야하지않겠습니까..
여기서문제는 납봉돌보다 다른재료를 사용하면 가격이 비싸진다는점..이게 가장큰문제라고생각합니다..
그래서제생각에는 여러조구사에서 조금저렴한 재료를 구해서 납추와 비슷한가격으로판매를하면 어떨까생각합니다..요즘환경문제가 날로심해져 낚시뿐만 아니라 주변모든것들에대한제제가 심하네요..
어찌보면 아무런문제가되지않아보이는것들도 단속또는 제제가심하네요..
제생각에는 윗분들이 조금만더빨리 환경에대한문제를 생각해봤다면 지금보다는 더나은 낚시환경이되지않았을까 생각드네요..
당분간은 공무원들이 단속보다는 납봉돌을 대체할만한 다른봉돌을 가지고다니면서 권해주는건 어떨까요..무조건적으로 바꿔라보다는 먼저 정부(환경부)에서 여전에는 차마생각못한것들을 반성하는 그런계기가되었으면하는바램또한 해봅니다..
아무튼 납은좋지않은건분명합니다..지금당장은 모르겠지만 후세에좋은낚시환경을만들어주는것 또한우리낚시꾼들이해야할일중 하나일것 같네요..
지금까지 지극히 제개인적인 생각이였습니다..
내용는길고 쓸데업는 내용인것같아..부끄럽네요..ㅋㅋ
마치 무슨 반발심리만 있으신거 같네요..
법없이 살수는 있어도 법 무시하고는 살 수없는거 아난가요?
말씀들이 좀 지나치신거 같네요
그리고 여러분들 후손중에 공무원되지 않는다고 자신하시는건지...
법의 취지와 목적이 정당하면 스스로 지키면 단속할 예산도 인력도 절약되니 좋은거지요..
꼭 단속을 누가하냐 로부터 시작해서 애꿎은 하급공무원들 싸접아서 뭉개버려야 속이 풀리시는건지..
월척몇년 만에 참 답답하고 어이없네요..
단속을 안해서 버리는겁니까?
그런건 법이전에 기본 입니다.
이게 안지켜지니까 자꾸 요상스런 법만 늘어나는거 아닙니까...
환경! 누가 주인인가요?
그러면서 우리 낚시인들 지저분하고 오염되고 썩은 물 보면 낚시하고 싶은 생각 없다고 하지 않습니까!
자화상 입니다.
저도 지금껏 납 썼습니다. 황동추도 씁니다. 당연 비쌉니다.
내것이 아닌것을 깨끗이 사용하다가 내 자식들에게 물려주자는데 꼭 단속을 해야 한다면 이건 스스로에게 자문해야 할 일입니다.
또한 어떤 식으로든 해결책은 나옵니다.
벌써 월척님들 대체 방안 마련하시고 제품소개하시고 계십니다.
지난해 조구업체 사장님과 잠시 통화할때 그분이 그러시더군요.
죽으라는 법 없고 시간갖고 연구해보자고 불가능은 없다고...
저역시 두서없이 글을 휘갈겨 죄송합니다만 낚시터 환경은 낚시인이 해결해야지 정치인이 해결하려드니 이모양 이라고 봅니다.
후손들에게 물려줄수있지 않을까요?
낚시가면 가장 짜증나는게 쓰레기지요(음식물찌꺼기,떡밥봉지
랑 라면봉지,소주병,피티병.......
굵은지렁이 잡을때 쓰는 납추,나이롱줄,낚시바늘,
보기 흉하고 자연환경을 파괴시키는 주범이지요 특히 그곳의
주인인 마을 주민들께 죄송하고 송구스런마음땜에 다시가고싶어도
못가고...먼저 나부터 실천하고자 마음먹어 봅니다...
봉돌.... !!! 낚시터 주변 썩거나 망가진 그물이나 먼저 걷어 가라구?
왜 그러냐면 한강 주변에서 낚시하다 보면은 환경부에서 알바 아줌마들
채용해서 사진찍으로 다님니다 어떤 이유로 당신내들이 사진을 찍어가냐
찍지말라 하면은 안찍는척 하다가 멀리서 몰래 찍고 감니다
그 아줌마들이 사진찍어서 환경부에 재출해서
모 어쩌는지 모르겠지만 암튼 이런식으로 알바 아줌마들을 채용해서 단속다니지
안을까요?
납이 유해물질인것 조차 모르시고 계시다니 놀랍습니다.
엽총에 들어가는 산탄부터 시작해서 낚시인들이 쓰는 봉돌까지...
조류의 위에서 발견되는 무수한 납들과 인마살상용 실탄에도 납이 들어가있는데 진정 모르시는것인지
애써외면하시려고 하는건지...답답합니다.
나아가서 진짜 우리가 그동안 쓰레기 안버리고 봉돌 수거 잘해가고 했더라면 이런 개같은 법이 생겼겠습니까?
지금은 열받을 때가 아니고 이제부터라도 환경을 더 생각해야 할때라고 봅니다.
월척회원님들 지혜로운 분들 만찮아요.
걱정들 마시고 어복 충만들 하세요.
② 제1항에 따른 유해물질의 허용기준 등은 대통령령으로 정한다.
[시행 2013.9.10.] [법률 제10458호, 2011.3.9., 제정]
해양수산부(자원관리과), 044-200-5539, 5538
정확한 시행 일정은 : ?
납봉돌 단속한다고 해서 대안 봉돌 알아보니 가격이 후덜덜합니다.
납봉돌 팔지 못하게만 하면 시간이 지나면 자연히 소멸 될텐데...
낚시꾼들만 봉이 되는일이 없었으면 합니다.
도깨비풀님 댓글에 동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