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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답변] O링대신 구리선을 이용

IP : 47e7357db0e8de5 날짜 : 조회 : 5926 본문+댓글추천 : 0

_ddunk_qna12074689.jpg O링을 사용하자니 보관하기도 그렇고 현장에서 끼워넣기가 만만찮아요... 큰것 넣으면 좌악 내려가 버리고 작은것은 몇개나 끼워야 하고...그리고 잘못하면 떼구르르 굴러서 행방이 묘연하고...개당 가격도 만만찮구요. 철물점에 가면 여러가지 금속 실을 실패 같은데에 감아놓은게 많더군요... 금속실 중에서 가느다란 구리선(동선)을 봉돌에 감아서 쓰면 어떨까요? 조절하기도 좋고 니퍼로 잘 잘라지니 조정하기도 쉽고, 잃어버릴 염려도 없고....

1등! IP : 47e7357db0e8de5
굵기와 길이에 따라서 개당 2,500원에서 10,000원 내외하는 것까지 다양하더군요...
납을 실처럼 만든것도 많습니다...동네 철물점에 가면 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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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IP : eb43cb4684df651
한때 예민한 채비 할때 사용했습니다.
사서 쓴건 아니고 스피커 중고 등등 에서 나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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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 IP : 45aa43bac42a76c
오링대신 실납이나 편납,구리선등을 이용하는 방법도 좋은방법 일것입니다

그러나 ㅇ링을 쓰는이유의 장점은 일정한 무게의 오링을 가감 하여

좀더 정확하고 간편한 찌맞춤을 위한 장점이 있지안나 개인적 생각 해봅니다.

월님들 추위에 건강 잘챙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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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d5a15858f5efb16
수초에 걸리면 그냥 빠져버릴것 같네요. 편납을 얇게 실처럼 잘라서 감아놨더니 몇번 던지고 나면 어디가고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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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46e42f8982e56f6
제 지인은 구리선(에나멜 코팅된것,일반전선 구리..)을 조금 잘라서 가지고 다니면서
니퍼로 잘라 자유자제로 만들어 씁니다.
저는 에나멜 코팅된 걸로 줄감개 고리 만들어 아주 유용하게 사용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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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e44fb7bac01b2fb
오링.. 2000원짜리 무게별로 한봉지씩 구입하면.. 그거 일년은(혹은 넘게..) 쓸 것 같습니다.
오링을 쓸때 아주 미세한 차이까지 잡으려고 하는 것인데...
사용용도에 따라서 무게를 차별화둔 제품이니까, 그냥 오링을 구입해서 사용하시는 것이 좋을것같네요.
저는 스테인레스 강선이 있어서 동그랗게 말아서 써보니까, 영 무게가 일관성이 없었습니다.
그냥 마음 편하게 오링 구입하셔서 사용하시는것이 정신건강 및 국내낚시산업의 발전(ㅋ)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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