횐님들 안녕하세요, 얼음 녹기만 지둘리고 상상만하고 괜히설레고 하여간에 애기가 따로 업습니다 ㅋ
일전에 상기님의 찌올림의 메카니즘을 감명잇게 읽고--이부분은 저혼자만의 입장이라 이해부탁하고요 논란하자고 하는거아님--
이십년전의 의문이풀려서 글을올립니다/// 생략하고 이십년이 조금넘은 시절 1990년인가 하튼 가물가물하네요. 에궁~~`
그해여름 장마후 파로호 공수리에서 배타고(밥집배) 건너편 육초만은곳에 진지구축하고 -일행 3명- 저와 한명은 빤쓰만입고(실은다벗고
풀작업하고 다른한명은 안하고--난속으로 넌꽝이야 하고 고소햇슴다 ㅋㅋ- 채비는 정통 수조마춤짝 밥채비 ..그때는 토종일색이고
떡붕어는 별로안나오는 시절 씨알 7~8치주종 - 이박삼일 조과 빤스팀 각 20여수ㅠㅠ 정장동료 60마리이상 결과 빤스팀 참패
나는 낙시잡지며 선배조사님경험 등등으로 붕어입질은 45도에서하고 봉돌을 밀어올려야 찌가상승하는것이다라는것이 제머리속
정설로 굳어 잇엇습니다--상기님의 글을읽기까지는요--다시 낚시터 상황을 들여다 보겟슴니다`내채비는 목줄5센티 2~3마디 상승 ,,정장은 목줄15센티이상 찌올림몸통까지 --육초가(입 넓은 삼나무)1미터이상 자란상태인데 그위에 언혀서 캐미만 보이게해서 외콩알떡밥-- 환장 그자체 ㅠㅠ
이날까지 찌올림의 메카니즘을 이해??--논란의여지 잇을까바 조심스러워요 걍```제개인적소견으로 이해바람니다--못하다가 의문이 풀려서 이글을올립니다..절대 논쟁할실려도업고 하니 ..개인경험담이다하고 보아주시길 부탁합니다..세월은 지나가도 마음은 20살이니 물낚 할생각하면 소풍날
받아논 애갓슴니다. 횐님들 건강하시고 쓰레기버리는 못된인간보면 궁디를 쭈차삡시다..읽어주신분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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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은 이해력이 부족하여 이해는 못하고 갑니다
정장 그분은 목줄 길게 사용하면서 풀위에 떡밥이 얻혀있어도 입질은 쭉~다 올려주더라는 말씀이네요.^^*
대문님의 20년 궁금증을 시원하게 풀어 줬나 봅니다
글 잘읽고 갑니다
풀이 1메타니까 찌밑수심 0.7~1 메타 정도 이엿습니다.붕어가 먹이를먹고 위로 밀어올리기 곤란한지경으로 생각들어 저와 한명은
끝까지 깨끗이 풀바닥한자리에서 햇으며 내방법이 맞다고 지금껏 생각하엿습니다.. 으이구 공부나 사업을 20년이상 공드리고
열심히하엿으면....ㅋㅋㅋ 그냥가볍게들 보아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