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어장이 아닌 저수지 기준입니다.
부력 맞출 때 (바늘 없이 맞추는 부력)
1. 케미가 잠기는 봉돌
2. 케미가 중간쯤 나오는 봉돌
3. 케미꽂이가 나오는 봉돌
어떤게 좋을까요? 일반적으로 노지에선 1번을 추천하시던데 고수님들의 의견을 묻습니다.
아 .. 수심에 따라 줄무게도 신경쓰이나 수심은 약 1.5미터 기준으로 가정하는 거로 ^^
목줄의 재질과 길이에 대해서도 지혜를 나누어 주세요.
합사줄 Vs 카본줄 어떤게 좋을까요?
그리고 목줄의 길이따른 효과도 궁금합니다.
아직 초보라 이것저것 궁금하고 책에서 얻는 정보보다는 선배님들의 경험이 훨신 값지다는 걸
이미 알기에 선배님들께 한수 가르침을 구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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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지는 1번추천요!
저수온기(11월~3월) 3번..
고수온기(7월~8월) 1번..
그 중간(4~6월/9~10월) 2번..
목줄은 합사보단 카본줄이 입질이 깔끔한것 같습니다.. 가끔 큰놈 걸리면 목줄에 파마 생기거나 끊어지는 문제땜에 합사를 쓰지만요..
목줄 길이는 전 보통 5~6센티를 주는데 추울때는 좀 더 길게 주는게 유리한 것 같습니다..
추울때 내림하시는 분들 보면 30센티에는 안나오고 40에는 나오더라 이런게 많은데 목줄이 길수록 이물감이 적어지는게 맞나봅니다..
한번은 한여름에 잉어 상대로 모노줄 8~9센티를 줘서 일타 일피로 살짝 빨았다 올리는 입질에 재미본적도 있습니다..
고여있는 저수지나 양어장이라도 제법 대류현상이 있다면 2번
그외는 3번 추천합니다
목줄도 부드러운걸 원하시면 합사(1~2호)로하시고
빳빳함을 원하시면 카본계열로 하십시요
카본쪽은 워낙 강도가 쎄니 1~1.2호줄이면 충분할듯..
일년내내 같은 방법으로 낚시합니다.
하지만,,
현장찌마춤을 다시하는편이죠,,
다 다르더라구요 ㅠㅎ
현장가서 한번더 확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