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하천낚시하려 하는데 유속이 다소있어 찌가 흘러갑니다.
바늘빼고 캐미달고 천천히 가라앉도록 맞추었는데도 흐름이 있습니다.
입질이 오면 그래도 잘올려줍니다
중통낚시는 재미가 없을것 같고 가급적 흐르지 않게 찌를 맞추어 낚시하는 다른방법이 없을까요
또 찌는 어떤형태의 찌를 이용하는것이 좋은것인지 알려주세요
천천히 가라 앉는건 찌맞춤이 가벼운거이니 빨리 가라앉게 무겁게 하세요~
찌도 부력많이 나가고 유속에 덜타는 몸통형태(다루마)선택이 먼저겠지요 그리고 풍덩채비
근대 물살쎄면 대류현상 있을수도 있고 어쨌던 봉돌이 밀려서 원줄이 펴지면서 자리잡힐수도 있습니다.
되도록 물살안타는곳이 정답입니다.
채비
찌- 길쭉한 모양이 아닌, 물 접촉면적이 가장 적은 공모양에 가까운 다루마형.
봉돌- 분할 봉돌보다 단봉돌이 좋은 것 같으며 무게는 약간 무겁게 하시는 것이....
원줄- 원줄도 물살 영향을 좀 받습니다... 0.8~1.75호 정도?
하여간 2.5만되어도 제 경험에는 좀 많이 밀리는 것 같습니다.
물돌이
합류지점- 본류와 지류의 합류지점.
곡부리지역- 땅이 강계 중앙쪽으로 나와있는 곳.
큰 바위- 적어도 승용차보다는 큰... 간출 바위나 수몰 바위.
1,찌~ 50cm이상의 길이의 찌는 몸통모양을 떠나 유속의 저항이 많음으로 피한다
부력은 일반적으로 적어도 13,14푼 이상의 고부력찌가 유리하나 유속의 강도에 따라 부력의 크기를 결정한다
몸통모양은 부력대비 체적이 가장작은 다루마형이 좋고 특히 UFO처럼 접시형은 유속의저항을 최소화 할수있다
2,줄~ 의외로 굵기에따라 유속의 영향을 많이 받으며 같은 찌를 써보면 그차이를 실감하실수 있으리라
밑걸림이 적다면 가늘수록 좋다(카본1호정도)
3,찌맞춤~ 현장상황에 따라 가장 개인적 노하우가 필요한 부분인데 결론은 유속에 따라 편납추가를 조정하는게 핵심
1M 이상 찌가 밀리는것도 안되지만 전혀 밀리지 않게 과도한 편납추가 또한 조과에 안좋음
여러시도에도 찌가 1M 이상 밀릴땐 찌없는 맥낚시(끝보기낚시)를 하는 편이 정신건강상 좋음
찌도 부력많이 나가고 유속에 덜타는 몸통형태(다루마)선택이 먼저겠지요 그리고 풍덩채비
근대 물살쎄면 대류현상 있을수도 있고 어쨌던 봉돌이 밀려서 원줄이 펴지면서 자리잡힐수도 있습니다.
되도록 물살안타는곳이 정답입니다.
별다른 노하우가 없는듯 하네요...
대물님말씀대로 끝보기두 쏠쏠한재미가 있습니다...
채비
찌- 길쭉한 모양이 아닌, 물 접촉면적이 가장 적은 공모양에 가까운 다루마형.
봉돌- 분할 봉돌보다 단봉돌이 좋은 것 같으며 무게는 약간 무겁게 하시는 것이....
원줄- 원줄도 물살 영향을 좀 받습니다... 0.8~1.75호 정도?
하여간 2.5만되어도 제 경험에는 좀 많이 밀리는 것 같습니다.
물돌이
합류지점- 본류와 지류의 합류지점.
곡부리지역- 땅이 강계 중앙쪽으로 나와있는 곳.
큰 바위- 적어도 승용차보다는 큰... 간출 바위나 수몰 바위.
1,찌~ 50cm이상의 길이의 찌는 몸통모양을 떠나 유속의 저항이 많음으로 피한다
부력은 일반적으로 적어도 13,14푼 이상의 고부력찌가 유리하나 유속의 강도에 따라 부력의 크기를 결정한다
몸통모양은 부력대비 체적이 가장작은 다루마형이 좋고 특히 UFO처럼 접시형은 유속의저항을 최소화 할수있다
2,줄~ 의외로 굵기에따라 유속의 영향을 많이 받으며 같은 찌를 써보면 그차이를 실감하실수 있으리라
밑걸림이 적다면 가늘수록 좋다(카본1호정도)
3,찌맞춤~ 현장상황에 따라 가장 개인적 노하우가 필요한 부분인데 결론은 유속에 따라 편납추가를 조정하는게 핵심
1M 이상 찌가 밀리는것도 안되지만 전혀 밀리지 않게 과도한 편납추가 또한 조과에 안좋음
여러시도에도 찌가 1M 이상 밀릴땐 찌없는 맥낚시(끝보기낚시)를 하는 편이 정신건강상 좋음
써놓고 보니 위의 곡부님과 겹치는게 많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