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월님들 ^^
저는 낚시가서 떡밥을 그렇게 많이 쓰지는 않습니다,, 혼자하면 약 반봉투정도 씁니다
그런데 잘 밀봉한다고해도 다음에 한 일주일이나 이주일되면 고소한 냄새는 사라지고 약간의 쩐내(절은냄새) 납니다
참 고민 됩니다 이걸 써야하나? 말아야 하나? 어분은 그런데로 비린내를 보존하는데 떡밥은 안그런데요
월님들은 이걸 쓰시나요? 아니면 버리시나요? 저는 찝찝해서 붕어가 싫어하거나 입맛을 읽을까봐 새로 사써 쓰는데
아까워서 버리지는 못하고 가지고 다니다 결국 버립니다,,, 떡밥값도 많이 올랐는데 좋은 보존 방법이나 묵은 떡밥
활용법을 가지신분은 글로 올려주시면 겸사겸사 좋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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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밥 몇달씩 된거 그냥 쓰고 있는데요,,
예전에 냉동실에 넣었다가 쓰고 했는데,,요즘엔 걍 쓰고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엔 구입한지 8년 정도된 보리류 떡밥을 엇그제 겨우 다 썼네요 휴,,,,
구입시 대량으로 샀고 외국에서 몇년 사느라 낚시를 안했는데
귀국후 낚시 장비 정리하며 보니 미개봉 10봉 정도 있는거 워낙 오래돼서 버릴까 하다
혹시 하는 맘에 써보니 냄새나 집어엔 전혀 영향이 없길래 잘 사용 했습니다
제 떡밥 가방엔 30여가지의 떡밥이 있는데요
개봉 한것도 봉지 안의 공기만 빼주고 잘 밀봉해 놓으면 좀 오래 되어도 기능엔 지장 없더군요
걍 쓰심이 정신건강에 이로울듯 싶습니다..
먹을놈은 다 먹습니다..^^
반봉지 남은건 당연히 밀봉해놨다가 다음에 갈적에 쓰죠~
귀찮이즘땜시로~
뭐 사용상문제는 없는것 같습니다.
정 걱정되시면 주둥이가 넓은 쥬스통이나 우유통을 활용하심 보관이나 청소면에서 편리합니다
보관하세요.몇개면 떡밥깔끔하게 보관가능합니다.
어지간해서는 붕어가 가릴것 같지 않아서요.
굴러다니는 경우가 있습니다
주로 새우채집망에 밑밥으로 사용합니다
새우.참붕어채집용 으로씁니다.
아직반봉남았네요. 5 년은더 써야죠.ㅎㅎ
대충보관하셨다가 그냥쓰시면됩니다.
행복한조행되세요
눅눅해지고 냄새가 입맛이 안돌지만 그래도 입질 오긴 오더군요;;
그런곳만 피하시면 1년 지난 떡밥도 안심하고 쓸만 하더군요^^
그리구 쓸만큼 덜어내고 봉지에 끝부분을 라이타로 살작만 지저주세요, 그리구 손으로 살살눌러주면 밀봉이 됩니다
저같은 경우는 이렇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아주 좋아요 냄새도 오래가고...저도 동호회분이 가르처 주셨는데 아주 좋습니다
먹이값도 많이 올랐는데 ..이렇게라도 절약해야죠 .. 즐거운 하루 되세요..
사용도 편하고 오래 사용해도 전혀 문제 없습니다.
비벼쓰다남은 떡밥그릇속 떡밥도 비닐봉지에 잘 밀봉하였다 사용합니다.
다음 출조때 급하게 대편성하면서 떡밥만드는 시간도 줄일수 있습니다.
조과에도 문제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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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대 몇대는 나오죠
필요한만큼만 들어 쓰게되고 떡밥값 절약이되고 여러가지 많이 가지고다녀도 부피도 적고 개봉한떡밥 오래 사용해도되고 좋더군요
350cc나500cc 음료병도 좋더군요
양이 많으면 생수병이나 우유병
개 놓은 것도 버리지 않고 가지고 가서 냉동실에 넣어 놓았다가 다시 씁니다.
그래도 웬만하면 남들 잡는 만큼은 잡습니다. 상관없다는 이야기지요...^*^
그 후론 모든떡빱을쓰고 밀봉에 신경을많이씁니다..ㅋ 그 후론 벌써 1년다되어가는 경사나기 냄새도 그대로고 제역활을 해주고
있는것같습니다.
작은 애벌레같은게 잔뜩 끼었더군요
그날 폭풍입질 받았습니다.
돈 주고 사지 않고 지인들의 냉장고에서 나온 못 먹거나, 안먹는 안좋은 냄새나는 미숫가루만 씁니다만,
별 문제 없습니다.
떡밥을 구입하더라고, 비닐봉지에서 밀폐용기에 넣어 놓고, 가능하면, 공기 접촉이 적게하면
큰 문제없습니다.
단, 바닐라, 딸기향과 같은 글루텐 계열의 떡밥은 신경을 쓰셔야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