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부터 눈독들이고 있는 포인트(물칸)인데 사진보다 경사가 더 심하여 받침틀(다리 없음)을 설치하기가 어렵습니다.
포대에 흙을 담아 어느정도 평평하게 만들면 자리가 나오지 않을까 싶은데 (의자와 파라솔은 포기해야겠죠 ^^;)
더 좋은 방법 있을까여?
사진과 달리 측면에 철조망이 있어 대를 펼수 없습니다.
어차피 받침틀 사용하시는 분이라면 자립다리는 사시면 절대 후회하지 않으실 품목 중에 하나 입니다.
쓰시는 받침틀이 어떤 종류인지 모르겠으나 월척 중고장터에 보시면 자립다리만 파시는 조사님들 많이 봅니다. 가격은 대략 7~8만원 정도 인 것 같습니다. 그도저도 아니고 이번만 하신다면 낚시가방 놓고 그위에 받침틀 올려 놓고 뒤에 받침틀 눌러 줄수 있는 모래주머니, 돌로 고정 하시면 되지 않을까요. 의자는 경사 때문에 펼 수 없으니 푹신한 스폰지나 방석 준비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사실 저도 거친바람님처럼 물칸에서 같은 방식으로 낚시를 해본 경험이 있거든요. 지금은 장비를 다 장만했는데 그런 물칸을 만날 수가 없네요. 안출하시고 월척 상면 하세요.
무적강쇠님 마음 같아선 팔레트 설치하고 싶은데 (외진곳에 있다보니 인적이 거의 없음) 차마 그렇게는 하지 못하겠더구요
천년학님 이럴때 대비해 접영까지 배워두었습니다. ^^; 구멍조끼는 없다는
하늘바다별님,빠가사리우스님 받침틀이 10년 이상된 제품(대륙 디럭스 1)이라 자립다리 맞는게 없을겁니다. ㅎㅎ
걱정스럽고 위험하기도 해서 올린건데 기분 상하였으면 정중히 사과드립니다.
제가 알고있는물칸들이 밑에 낙수 떨러지는곳에는수심이 2m가 넘드라고요. 더군다나 물이끼가 끼어있으면 계류화라도 중심 잡기가 힘들고 혼자 낚시하다가 빠지는 경우에는 상당히 위험해서 노파심에 올린겁니다.
낚시가 먼지 ^^
낚시를 좋아하는 한사람으로써 한마디 올리 겠습니다.
일단 낚시는 취미 활동 입니다. 물론 월척도 좋고 사람이 낚시안한 생자리 정말 좋습니다.
하지만, 과연 낚시가 자기 목숨보다도 더 소중할까요 무조건 안전이 제일 우선 입니다
꼭 참고 하세요 .. 그리고 안출 하세요
아무리 조금은 안전하다하더라도 아차하는 순간에 실수하면 장비고 뭐고 사람가지 모두 미끄러져버릴 무너미 경사...
자신이 안전하다고 판단하여도 그런 환경은 어떤 돌발 사고가 발생할지 모르는 곳이니 무조건 안전을 위해 쪼가 댕기면서 말리고 싶습니다.
낚시를 좀더 두고 두고 즐기시려면 말입니다.
절대 비탈에선 하지마시고 미끌려 아래 물에 빠지시면 못 올라감니다.
정 하시려면 휀스아래 땅을 삽으로 파낸뒤 개구멍을 만드신후 낮은포복으로 이동하시고 편안하게 낚시하세요
비탈은 물에 쓸려 돌맹이가 많이 남아있으니 곡괭이도 필수 삽은 잘 걸릴듯 싶네요 15분이면 좋은구멍 나올듯 싶습니다.^^
대박나세요
강화 인산지에서 몇년간 양어장(?) 낚시한 경험 있습니다.
온갖 종류의 고기가 다 나와서 몇년동안 다른 저수지 안가고 그곳만 파먹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2인 1조로 밧줄타고 내려가서 해 봤지만 윗분들 말씀대로 굉장히 미끄럽고 위험 합니다
탐나는 곳이라도 비추 합니다.
굳이 하시겠다면 마대 자루에 두대만 펴도 정신 없으실듯 합니다.
방류하면 큰일 날거 같습니다. 조심하세요.
8대편성하시든데 그게 어려움 없이 쓰시는거 봣습니다
긴 대로 오른쪽 흙있는 곳에서 하면 될 것 같은데요
기본형 받침틀이라 다리가 없습니다.
네- 물내려오는 부분에 대를 피려고 합니다. 측면에 펜스가 설치되어있어 대를 필수 없네요 (사진과 다른 곳입니다.)
올 3월에 강진에서 대박친 경험있습니다
벽쪽으로 붙인대에서 월척이 많이 나오더군요
평평한 땅이보이는곳 그곳에서 대편성하시면 안되나요??
포인트랑 거리가 먼가요??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왼쪽 수로로 물 넘어가는쪽으로 내려가서
하시는게 안전할것 같습니다
어종불문하고 대물들은 공략할 포인트에 몰려있더군요
고기가 오지 않으면 꾼이 가야져 ^^;
올까비님 말씀처럼 상하끝부분의 수심도 최소 2미터의 급경사고 한발짝만 잘못 디디면 물귀신 구경할수도 있는곳이죠 ㅋ
http://www.mgoon.com/view.htm?id=935731
송귀섭선생의 방송을 보면 제가 노리는 곳이 대박 포인트네요
서서 한대는 운용할수 있지만 끄집어 낼때 채비가 터질것 같습니다. (사진과 다른곳입니다.)
댐이 아닌 저수지 물칸이라 수문개방으로 인하여 휩쓸릴 위험은 없습니다.
다만 계곡지처럼 급경사고 수심이 깊어 조심해야지요
그럼 댈거 같은데요...
2. 자립다리를 빌린다.
돌 많이 주워다가 돌에다가 줄로 묶어서 사용하는 방법도 있겠지만, 낚시하라고 만들어 놓은 시설물도
아닌데, 못질은 좀 아닌듯 싶습니다.
쓰시는 받침틀이 어떤 종류인지 모르겠으나 월척 중고장터에 보시면 자립다리만 파시는 조사님들 많이 봅니다. 가격은 대략 7~8만원 정도 인 것 같습니다. 그도저도 아니고 이번만 하신다면 낚시가방 놓고 그위에 받침틀 올려 놓고 뒤에 받침틀 눌러 줄수 있는 모래주머니, 돌로 고정 하시면 되지 않을까요. 의자는 경사 때문에 펼 수 없으니 푹신한 스폰지나 방석 준비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사실 저도 거친바람님처럼 물칸에서 같은 방식으로 낚시를 해본 경험이 있거든요. 지금은 장비를 다 장만했는데 그런 물칸을 만날 수가 없네요. 안출하시고 월척 상면 하세요.
천년학님 이럴때 대비해 접영까지 배워두었습니다. ^^; 구멍조끼는 없다는
하늘바다별님,빠가사리우스님 받침틀이 10년 이상된 제품(대륙 디럭스 1)이라 자립다리 맞는게 없을겁니다. ㅎㅎ
받침틀고정은 음 . . 20키로짜리쌀푸대에 모래가득. . 요정도면 대여섯대까지는 가능하리라 생각되네요
너무위험합니다 우측 벽위에서 한두대 던져보시구 결정 하시기 바랍니다
절대비추!!
참고로 자대편성할 위치에서는 절대 낚시하지마세요
너무 위험합니다 저도 몇번 시도해볼려다가 주위눈도있고
그다지 보기안좋습니다
차라리 무너미 및에 내려오셔서 낚시해보세요 ㅎㅎ
낚수가 뭔지!!!
꼭 하시고 싶으시다면
마대자루를 여러개 준비하세요.
하나에 흙을 많이담으면 굴러 떨어질
염려가있으니 조금씩 여러개의 자루에
나누어 담아서 벽돌 쌓듯이 차곡차곡
쌓으시고 맨 마지막엔 조금 많이 담아서
그자루에 받침대랑 뒷꼬지을 설치하시면
보다더 안전할 겁니다!!
그럴려면 한 반나절은 걸리지 않을까요??
아무쪼록 안전이 최우선입니다!!
항상 조심해서 취미활동하시기 바랍니다!!
건강하세요~~^^
향기말씀 따라 내려와서 해보세요.
정도을 지키는게 낚시인이라 생각합니다.
붕어4자님 저에겐 붕어가 손님고기입니다. 4짜 잡으면 기쁘긴 하겠지만 다른조사님들처럼 큰의미는 없네요
워낙 외진곳에 있어 물칸 주변에서 농사하는 현지민들외에는 접근을 하지 않습니다. (하루종일 1-2명 볼까말까합니다.)
남에게 피해주지 않는선에서 내가 할수있는 최대한으로 즐기는게 정도라고 여겨집니다.
꼭 자립다리 사셔서 재미보시길바랍니다.
제가 알고있는물칸들이 밑에 낙수 떨러지는곳에는수심이 2m가 넘드라고요. 더군다나 물이끼가 끼어있으면 계류화라도 중심 잡기가 힘들고 혼자 낚시하다가 빠지는 경우에는 상당히 위험해서 노파심에 올린겁니다.
낚시를 좋아하는 한사람으로써 한마디 올리 겠습니다.
일단 낚시는 취미 활동 입니다. 물론 월척도 좋고 사람이 낚시안한 생자리 정말 좋습니다.
하지만, 과연 낚시가 자기 목숨보다도 더 소중할까요 무조건 안전이 제일 우선 입니다
꼭 참고 하세요 .. 그리고 안출 하세요
어렵게 원하시는 자리를 펴도 불편하지 않을까요..
펴는 것도 철수도 월척을 걸어도 모든게 힘들어보입니다.
다른 자리를 찾으심이 좋을 듯 합니다.
콘크리트 바닥에 굴러온 돌이 전부일것이고, 위에서 내려봐서 붕어 안보이면...고기 없는것 아닌지..
피리류는 제법 들었겠지만, 저런 곳에서 대박이라...
의문점이 많습니다.
자신이 안전하다고 판단하여도 그런 환경은 어떤 돌발 사고가 발생할지 모르는 곳이니 무조건 안전을 위해 쪼가 댕기면서 말리고 싶습니다.
낚시를 좀더 두고 두고 즐기시려면 말입니다.
위험의 요인도 있다면 더더욱 그렇고요...
정 하시려면 휀스아래 땅을 삽으로 파낸뒤 개구멍을 만드신후 낮은포복으로 이동하시고 편안하게 낚시하세요
비탈은 물에 쓸려 돌맹이가 많이 남아있으니 곡괭이도 필수 삽은 잘 걸릴듯 싶네요 15분이면 좋은구멍 나올듯 싶습니다.^^
대박나세요
빠져 죽을 것 같아서요.
삽으로 밑에 개구멍을 내는 것이 정답일것 같습니다.
바다 뜰채를 준비 한다.
대박이다.
온갖 종류의 고기가 다 나와서 몇년동안 다른 저수지 안가고 그곳만 파먹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2인 1조로 밧줄타고 내려가서 해 봤지만 윗분들 말씀대로 굉장히 미끄럽고 위험 합니다
탐나는 곳이라도 비추 합니다.
굳이 하시겠다면 마대 자루에 두대만 펴도 정신 없으실듯 합니다.
그럼 해걸 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마 거긴 틀림 없이 이무기가 살겁니다 ^^
많은 분들이 말리시니 출조금지입니다 !!
안전한 곳에서 낚시하심이 좋을 듯함니다.
직업도 아니고 취미생활인데.. 위험까지 떠 안고 하는것은 비추
낚시는 해야 할때와..그러지 말아야 할때를 잘 구별해야 합니다.
저수지는 낚시꾼만을 위해 만들어 놓은게 아니라는 생각을 한번쯤 해주시면..좋겠읍니다.
대구리 하이소
나무로 좌대를 만들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다만, 중앙이 아니라 좌우 벽에 바짝 붙여 만들었고, 안전을 위하여 좌우 벽 위에 밧줄을 연결하여 빠졌을떄를 대비
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보는 분들이 오히려 불안해 했지만 결과는 그 분이 대박...